검색결과
  • 여성개발원 방과후 아동지도교실 시범운영

    「학교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을 돌봐드립니다」. 한국여성개발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삼성복지재단의 지원금과 교육청 등 교육부 산하기관의 협조를 받아 「방과후 아동지도 시범교실」운영

    중앙일보

    1995.11.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崔군 극적구조 이모저모

    ○…사고 열하루째인 9일오전 서울교대에 모여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최명석(崔明錫)씨 생환에 처음에는 놀라움과 기대감을 보이다 곧 당국의 구조방식이 잘못된 것 아니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중앙일보

    1995.07.10 00:00

  • 청소년 파고드는 환각물질-15~19세 事犯 갈수록 늘어나

    『대마초를 피워보니 기분이 몽롱해지고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3일오전 서울성북경찰서가 대마관리법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서울 S중 중퇴생 朴모(

    중앙일보

    1995.04.03 00:00

  • 올 여성계 과제와 전망 신년鼎談

    새해는 언제나 설렘과 희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6월의 지방자치 선거와 9월의 베이징(北京)세계여성회의.94년 치러내야 할 이 두가지 큰 「사건」을 앞두고 여성계는 각오와 기대,불

    중앙일보

    1995.01.03 00:00

  • 國校生 살인혐의 벗어-논산사건 自白 신빙성 없다

    [大田=金芳鉉기자]지난해 4월 동네친구를 목졸라 숨지게한 혐의를 받았던 국교생 2명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대전지법강경

    중앙일보

    1994.11.14 00:00

  • 10代들이 人身매매 소녀17명 팔아넘겨

    서울성북경찰서는 12일 심야 차량 데이트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10대 소녀들을 유흥가에 팔아온 혐의(특수강도및 부녀매매)로 崔모(18.경기도파주군금촌읍).李모(19)

    중앙일보

    1994.10.13 00:00

  • 가난한아이에 꿈과 희망을-서울공부방聯,달동네어린이 한마당

    친구를 겨누던 총장난감,아이들 끼리 몰래 돌려보며 흉내내던 폭력만화책,부모들이 보다 만 성인비디오…. 어른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돼 순진무구한 동심을 멍들게 하는 이런 불량 장난감.만

    중앙일보

    1994.09.13 00:00

  • 삼성전자 신문 전면광고에 주부모델 릴레이 시도

    3조~5조원시장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개인연금보험의 발매개시(20일)를 맞아 금융사들이 사활을 건 전면광고전에 나서 「맥주싸움」에 이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무명(?

    중앙일보

    1994.06.19 00:00

  • 고스톱치다 是非 喪家서 공기총쏴 2명 重傷

    [全州=徐亨植기자]8일오전1시30분쯤 전북전주시삼천동3가 朴相天씨(33)의 상가에서 동네 사람들과 함께 고스톱을 치던 李소현씨(38.상업.전주시삼천동3가)가 후배 具대휘씨(33)등

    중앙일보

    1994.03.08 00:00

  • 빗나간 해방감 모교 유리창 깨기

    『지긋지긋한 학교를 벗어났다는 기분에 졸업기념삼아….별다른 나쁜 뜻은 없었어요.』 15일 오전 서울관악경찰서 형사계.앳된얼굴의 金모군(15)등 2명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고개를 숙이

    중앙일보

    1994.02.15 00:00

  • 실명제로 달라진 풍속|신용카드 마다하는 유흥업

    서울 K병원 레지던트 김모씨 (33)는 금융 실명제 전격 실시가 발표된 바로 다음날인 13일 밤 때 이르게 실명제의 위력을 실감했다. 대학 후배 2명과 어울려 강남의 한 룸 카페에

    중앙일보

    1993.08.18 00:00

  • 소란 꾸짖던 50대/10대에 찔려 피살

    【구리=이철희기자】 밤늦게 소란을 피우던 10대들이 이를 나무라는 50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후배가 귀가를 권유하는 선배들을 찔러 중상을 입혔다. 13일 오전 1시50분쯤

    중앙일보

    1992.09.14 00:00

  • 방송작가 국교6년 딸/23일째나 의문의 실종/“유괴” 자필편지 와

    유명방송작가인 지상학씨(43·서울 문정동 훼밀리아파트)의 국교 6년생 외동딸 한별양(12·가원국교6)이 집을 나간뒤 23일째 행방불명돼 31일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중앙일보

    1992.08.31 00:00

  •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혼자 놀기가 더 재미있다"-놀이문화

    현재 서울근교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인 김모씨(39)는 지난 2월「아이들에게 텔리비전을 보이지 않겠다」는 자신의 교육신조를 깨고 TV세트를 들여놓았다. 이유는 국민학교 4년생인 큰딸

    중앙일보

    1992.06.20 00:00

  • 법이 관용베푼 「보호관찰」학생/복학 어려워 선도효과 반감

    ◎“오염”우려 학교 자퇴강요/방황→가출→재범악순환 비행청소년중 법원에서 선도·교화대상으로 분류한 보호관찰 학생들에 대해 중·고교에서 면학분위기를 해치고 다른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중앙일보

    1992.04.13 00:00

  • 부탄 맡다 가스 폭발|10대 6명 화상

    【인천=김정배 기자】15일 오후 4시40분쯤 인천시 주안 3동740 동서 당구장 지하 창고에서 김모군 (16·S고 1년) 등 고교생이 포함된 10대 남녀 8명이 본드·부탄가스를 흡

    중앙일보

    1992.03.16 00:00

  • 납치소녀 구하고 간 「시민정신」(촛불)

    『병원에 도착했을때 그이의 몸을 만져 보니 아직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살아있나 싶어 어깨를 계속 흔들었는데….』 7일 오전 10시 서울 창신동 이화여대 부속병원 영안실.

    중앙일보

    1992.03.08 00:00

  • 발가락 잘라 병역기피/허위신고 대학생 영장(주사위)

    ○…대구 북부경찰서는 3일 군입대를 면제받기 위해 자신의 발가락 2개를 자른뒤 동네 불량배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허위신고한 최경동군(21·경북대 전자공 2)과 이를 도와준 친

    중앙일보

    1992.03.03 00:00

  • 역살 뺑소니 잇따라/새벽과속택시에 행인 2명 날벼락

    ◎70대노인 친 대학생 뒤늦게 자수 ▲9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아현동 아현고개앞 노상에서 택시가 무단횡단하던 김선옥씨(38·여·다방종업원·서울 돈암동)와 유성춘씨(33·회사원·

    중앙일보

    1992.02.10 00:00

  • 내 한표가 민주주의정착 “시금석”/선거풍토 현주소

    ◎“돈 받고나니 마음 달라지더라”/일선 행정요원이 금품살포·관권개입에 앞장/인물은 뒷전… 혈연­지연 등 연줄 최대한 동원/금권 못막으면 선진화” 공염불 「선거의 해」에 국민의 주권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주권의식 확립위한 캠페인(선거혁명 이루자:1)

    「선거의 해」에 국민의 주권의식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올해 4대선거는 국가의 진로를 결정할 중요한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국민 각자는 이 점을 자각해 각자 한 표를 깨끗하고

    중앙일보

    1992.01.01 00:00

  • 귀가여중생 야산 납치

    서울은평경찰서는 27일 밤늦게 귀가하는 여중생을 야산으로 끌고 가 집단 성폭행한 이모군(17·K고2)등 고교생2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앙일보

    1991.12.27 00:00

  • 데이트 여인 추행/네명 영장·둘 수배

    【부천=이철희기자】 부천 중부경찰서는 7일 데이트하던 남녀를 위협,금품을 빼앗은뒤 여자를 집단 성폭행한 이재근군(20·무직·서울 오곡동) 등 4명을 특수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영장

    중앙일보

    1991.10.07 00:00

  • 돈만 먹고 코피 안나와/자판기 부순 10대 입건(주사위)

    ○…서울 종로경찰서는 7일 동전을 넣었는데도 코피가 나오지 않자 자동판매기를 부숴버린 구모군(16·서울C 고2)등 10대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재물손괴)혐의로 불

    중앙일보

    1991.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