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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産 LG TV.중국산 삼성냉장고 해외공장생산 가전품 국내 역류
LG.삼성.대우등의 해외공장 생산제품들이 국내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국산브랜드=국내산'이라는 등식이 깨어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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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공업 힘찬 기지개-대한상공회의소,2분기 전망
올들어 부진했던 국내경기가 2.4분기 들어 중화학공업의 호조를 타고 되살아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전체적인 국내 경기도 당초 우려와는 달리 급격히 둔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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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産가구 수입 작년2배나 늘어
가구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국산 가구의 수입이두드러지면서 미국이 유력한 대한(對韓)가구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1~11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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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하반기 수출 험로/개도국등 저가품공세에 고전할듯
하반기 전자제품 수출이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2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엔화강세현상이 지속으로 수출이 크게 신장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하반기 전자제품 수출은 중저가제품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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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공산품 불량률 급증/거의가 동남아산
◎불합격률 작년 18%서 올 32% 동남아산 저가품 수입이 급증하면서 완구·가전제품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불량공산품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22일 공업진흥청의 국회제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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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품 반도체/중국산수입 홍수
◎4월말 1,025만불 작년비 345%급증/거의가 일본 현지법인 생산품/30∼40%싸 국내업계 타격 농수산물 등 1차산품을 위주로 이뤄지던 중국 상품의 국내수입이 가전제품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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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임싸다" 7백업체 현지진출|신발류등 작년1억불어치 역수입|경쟁안돼 국내 중소업체 도산우려|동남아산 한국상품 "밀물"
한때 세계적 OEM(주문자 생산방식) 생산기지로 각광을 받았던 한국시장에 동남아산 역수입상품들이 밀려오고 있다. 그동안 높은 임금인상과 인력난을 피해 중저가품 생산업체들이 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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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수출경기 “찬바람”/완구·앨범등 가격경쟁력 밀려
◎주문량 작년의 60%선 크리스마스 수출경기가 실종됐다. 미국·유럽의 크리스마스 특수를 겨냥한 한국의 주종수출상품은 완구·앨범·카드 등으로 연말장사에 맞추려면 3∼4월에 주문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