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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4이통사 출범 안갯속…정부, 자본금 부족 법리 검토 [팩플]
제4이동통신사는 출범할 수 있을까. 정부가 설립 자본금 부족 문제가 제기된 스테이지엑스에 주파수를 할당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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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만 갈아 끼우면 LTE폰도 통신사 옮긴다
LTE 스마트폰도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 칩만 갈아 끼우면 통신사를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세대(3G) 이동전화에 한정된 유심 이동 적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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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3G에서 이룬 신화, 4G에서도 이어갑니다
새로운 신기술 상용화로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SK텔레콤.SK텔레콤이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통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1984년 국내 최초 1세대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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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끝없는 발전, 이동통신
최근 국내 휴대전화기 시장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들어섰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관심의 초점이다. 다양한 기능을 쉽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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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조영주 사장의 선전포고 … "3세대 이동통신 2007년 1위 될 것"
조영주(사진) KTF 사장은 "내년 연말엔 WCDMA(광대역 코드분할 다중접속) 분야의 1위 사업자가 되겠다"고 호언했다. WCDMA는 영상통화와 고속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한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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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성장에 정통부가 큰 도움 줘 은혜를 배신으로 갚아서는 안돼"
LG텔레콤 남용(사진) 사장이 "동기식 IMT-2000사업 철회는 주주와 통신사업을 위해 내린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퇴진을 앞둔 남 사장은 25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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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남용 사장 퇴진
정보통신부는 19일 LG텔레콤의 '동기식 IMT2000 사업허가'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 남용 대표이사 사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LG텔레콤은 이르면 26일 사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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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 IMT2000사업권 반납하고 사장도퇴진
LGT 3G 사업허가 취소, 대표 퇴진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통부 기자실에서 가진 LG텔레콤IMT-2000 사업허가조건 위반관련 브리핑에서 LG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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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LGT '3000억 갈등'
정부가 민간기업에 준 이동통신 사업권과 주파수를 회수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정부의 통신 정책을 결정하는 '정보통신정책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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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취임 100일 노준형 정통부장관 "내년 IT부활"
"우리 역사에서 한국이 이처럼 고부가가치 시장을 장악해본 적이 없다. 휴대전화 업체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철폐하고 모바일특구 등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다.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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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06년 10조 신규투자
LG그룹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한다. 연구개발(R&D)에 3조2000억원, 공장 증설 등에 7조3000억원을 각각 쓰기로 했다. R&D 투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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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새해 특집] 산업별 전망 - 수출
지난해 한국 경제를 지탱해 주던 수출이 올해 흔들릴 우려가 크다. ▶미국 등 주요 수출대상국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고▶반도체 등 주력 수출제품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중국이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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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휴대전화 첫 해외 진출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3세대(3G)휴대전화의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유럽형 이동통신 방식인 GSM(2세대).GPRS(2.5세대)휴대전화로도 사용할 수 있는 3세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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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IMT-2000 서비스 이달 말 시작
이달 말 제3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 세상이 열린다. 비동기식 IMT-2000(w-CDMA) 사업자인 SK텔레콤이 29일부터 서울에서, KTF는 올해 말 서울과 과천.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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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범양건설 外
▶범양건영=1백66억 규모의 대전 신흥동 주거환경 개선지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베네데스=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7억9천6백40만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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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AII or nothing IT 표준 전쟁
안녕하세요. 클릭아줌마예요. 표준이란 단어 아시죠. 사전에서는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규격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모두가 따라야 할 규칙이라는 얘기죠. 따라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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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휴대폰 식별번호 확정
6월부터 이동전화 식별번호로 '010'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KTF가 처음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일단 기존 셀룰러폰(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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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 우리 시대 최고의 '프로'를 꿈꾼다
올해는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라는 큰 일을 치른 한 해였다. 경제는 상반기에 늘어난 소비에 힘입어 호황이었으나 하반기엔 가계 부채 문제가 대두되면서 다소 꺾이는 모습이었다. 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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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김경선 사장]"모바일 방송 기술 아직은 독보적"
'손 안의 TV'. 코스닥 기업 옴니텔이 내건 캐치프레이즈다.옴니텔은 휴대전화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과 방송용 콘텐트를 주로 만든다. 최근 국내의 내로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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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아이컴 주식 공개매수 성공 합병 불안감 씻어내
코스닥시장의 대표주인 KTF의 주가가 KT아이컴과의 합병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면서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KTF가 KT아이컴 주식의 공개매수에 성공하면서 '소규모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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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같은 휴대폰 나올 것"
"앞으로 휴대전화가 데스크톱 PC와 맞먹는 성능을 갖게 될 겁니다. 자그마한 PC를 누구나 손에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되는 거지요." 3세대 동기식(CDMA2000 1X)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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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남포 이동전화 공조"
남북한은 북한의 평양 및 남포 일원에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이동전화 사업과 국제전화 관문국 고도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남북한은 이를 위해 앞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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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업계 월드컵 타고 "세계로"
7억명의 사람들이 같은 시각에 한곳을 지켜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이야기다. 이번 월드컵을 TV를 통해 지켜볼 세계사람은 연인원 4백20억명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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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네트워크 확대"
정보통신부는 올해를 정보화를 실제 생활에 접목시키고 정보기술(IT)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해로 삼았다.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사업에 필요한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