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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5방 좌절|오하시에 판정패
【동경=이종구 특파원】WBA미니멈급 챔피언 최회용(26·현대)이 5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뺏겼다. 최희용은 14일 동경 국기관에서 동급 3위의 도전자 오하시 히데유키(26·일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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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 일 원정 징크스 깨라"|최희용 14일 5방 "출격"
○…프로복싱 최경량급에서 무패행진(14전승 7KO)을 계속하고 있는 WBA미니밈급 챔피언 최희용(최희용·25·현대프러모션) 이 5차방어전을 첫 해외 일본 원정경기로 치른다.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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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WBA플라이급 챔피언 김용강(김용강·28·카멜프러모션)이 오는 26일 포항에서 타이틀 3차 방어전에 나선다. 지난 3월 2차 지명방어전에서 도전자 조나산페날로사(멕시코)를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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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승 신화창조「차베스」|철도원 아들 어릴때부터 "돌주먹"
세계 프로복싱계에 「차베스 열풍」이 일고 있다. 중(중)량급의 절대독재자로 군림하던 「핵주먹」마이클 타이슨의 실각으로 시들해진 프로복싱 열기가 경이의 82연승 가도를 질주하는 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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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카마초 무패챔프 자존심 대결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영어의 몸이 되어 열광의 대상을 잃어버린 미국 프로 복싱계가 새로운 영웅을 찾아냈다. 멕시코 출신의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0). 중(중)량급 선수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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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강 3방전
프로복싱 WBA플라이급 챔피언 김용강(김용강·26·카멜)이 오는 2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동급 8위의 도전자 아킬레스 구스만 (27· 베네수엘라)을 상대로 3차 방어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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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러 모션과 불화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프로무대에 뛰어든「라이터 틀」 김광선(김광선·26·화랑 프러 모션)이 자신의 프로활동을 관리하는 소속 프러 모션과 불협화음을 빚고 있다. 불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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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잇단 타이틀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의 복싱부진을 만회 하려는 프로복싱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첫주자는 WBA페더급 챔피언인 박영균(박영균·내·현대프러모션)으로 동급8위인 베네수엘라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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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4연속 KO승
【이천=김인곤기자】「돌주먹」 문성길 (문성길·28·카멜프러모선) 이 6차방어에 성공했다.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4일 경기도 이천 군민체육관에서벌어진 동급5위 알만도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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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내일 6차방어
「돌주먹」문성길(문성길·28·카멜프러모션)이 6개월의 침묵을 깨고 6차방어전에 나선다.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문은 4일 이천군민회관에서 동급5위인 멕시코의 알만도 살라자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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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
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4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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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WBA페더급) 통합타이틀 노린다
프로복싱 WBA페더급챔피언 박영균(25·현대프러모션)이 WBC동급챔피언인 폴 호드킨슨 (25·영국)으로부터 통합타이틀전을 제의 받았다. 한국복서로는 사상 처음 페더급세계챔피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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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없는 링에 "대권 바람"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25)이 6년형을 선고받아 사실상 링을 떠나게됨에 따라 프로복싱 세계헤비급판도에 일대 파란이 예고되고 있어 링 계의 촉각이 곤두서고있다. 현재 WBC·W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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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챔프 꿈 무산
【로스앤젤레스 지사=이원영 기자】이용훈 (24·카멜프러모선)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이용훈은 31일 오후(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포럼 경기장에서 벌어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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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 유망주 이용훈 WBC 챔피언 결정전
프로복싱 밴텀급 유망주인 이용훈(25·WBC 4위)이 31일 오후 2시(한국 시간)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WBC 동급 1위인 멕시코의 빅토르라바넬레스(29)와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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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페날로사와 한판
TV중계문제로 일정을 잡지 못해 세 차례나 연기되는 난항을 겪은 WBA플라이급챔피언 김용강(27·카멜프러모션)의 2차 타이틀방어전이 24일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김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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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30일 김용강 등 3명 타이틀 전 잇따라
3월 한 달간 두 차례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방어전과 한차례의 챔피언 결정전이 국내외에서 벌어지는데 이들 3명의 복서가 모두 국내 프로복싱의 대모인 심영자씨가 운영하는 카멜 및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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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3연속 KO방어|체력쇠퇴…롱런은 불안
「돌주먹」문성길(문성길·28·카멜프러모션)의 편치가 예전같지 못하다.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문성길은 22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를 5차방어전에서 도전자인 톨삭 퐁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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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경기 펼친 유명우|당일계체로 컨디션 회복 못해
○…『사각의 정글에는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챔피언벨트는 흐르는 물과 같다』라는 링계의 철칙이 있다. 6년간 세계정상을 지켜온 유명우도 결국 첫 원정방어전에서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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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17일 일오사카서 18방
한국프로복싱의 간판인 유명우(유명우·27·동아프러모션) 문성길(문성길·29·카엘프러모션)이 이달 죽순 닷새간격으로 타이틀전을 펼친다.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는 오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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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5방전 TV 중계권 다툼
예고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 「돌주먹」 문성길(29)의 5차방어전(12월2일예정) TV중계권을 놓고 KBS와 신설 SBS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흥행권을 쥔 카엘프로모션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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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현역챔프중 5위|링지 선정
세계최고 복싱전문지 미국의 『링』 지는 최근호에서 세계3대 복싱기구 (WBC·WBA·IBF)의 현역챔피언 44명중 체급에 관계없이 실력과 인기도에서 랭킹5걸을 선정했는데 한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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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무게 늘리고 계체량 하루전 실시|복싱계 선수보호 나선다|WBC이어 WBA도 곧 결의|김광선 태선수와 「챔프」 전초전
프로복싱선수들의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글러브 무게를 늘리는가하면 경기전 8시간으로 되어있는 계체량을 24시간전으로 바꾸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에도 KO당한 선수가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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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용 김봉준 한번 더 싸운다
최 경량급인 WBA미니멈급 타이틀을 놓고 타이틀홀더인 최희용(26·현대프러모션)과 동급1위 김봉준(27·카멜프러모션)이 오는26일 힐튼호텔 특설 링에서 재 대결한다. 이번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