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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처럼 지낸 3년5개월 … 성공하고도 “죄송하다”
아이들 꿈도 함께 날았다 30일 오후 나로호 발사가 생중계된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학관. “다섯-넷-셋-둘-하나-발사!”. 어린이들의 함성 속에 나로호가 땅을 박찼다. 긴장 속에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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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정사업본부 外
◆우정사업본부▶서울광진우체국장 정혁▶포항우체국장 김재평 ◆서울대▶간호대학 부학장 방경숙 ◆동국대 서울캠퍼스▶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정승석▶문과대학장 오태석▶공과대학장 신재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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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1+3해외학위과정’
김도현군김도현(18·경기 수원 영생고3)군은 지난 8일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로는 목표인 상위권 대학 국제학부에 합격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렸다. 진로를 두고 고민하던 중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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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외 학위 과정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죠”
오늘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다. 67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짧게는 12년, 길게는 13~4년간 노력해 온 모든 것을 평가받는 하루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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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순위 '대변동'…서울대 누른 곳은?
2012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연세대가 KAIST·포스텍(POSTECH, 옛 포항공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연세대가 서울대를 앞선 것은 1994년 본지가 대학평가를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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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결심한 미국 유학, 등록금 50% 감면 혜택
고교시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부터 재수에 실패한 이까지 그들은 저마다 걸어온 길이 다르다. 방산업체 엔지니어에서 기업인까지 꿈꾸는 길도 다르다. 하지만 이들에겐 한 가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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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 대학 탐방]동국대 학생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헤이그대를 가다
암스테르담대학에서 한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국대 학생 기자들(위)과 네덜란드 각 대학 캠퍼스에 조성된 자전거 주차장(아래). [사진 = 동국대] 동국대 학생들이 선진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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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시대 성공적사업 위한 새로운 학문‘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Entrepreneurship MBA`과정’
최근들어 교육의 효과에 있어 본성(nature)과 양육(nurture)에 대한 논쟁은 소모적이라 여겨질 만큼 진부한 주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논제는 기업가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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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야 새롭다…경계 허무는 학문
한양대 교양과목 ‘인문학적 건축학’ 수업을 맡은 서현(가운데) 교수가 학생들과 건축물에 담긴 시대·역사적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경록 기자] “프랑스 롱샹성당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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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캠프 열정적 참여 잘 표현하면 5~6등급도 대학 간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지도했을까?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지도 우수사례교사(가톨릭대 주최, 전국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지도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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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입법조사처 外
◆국회 입법조사처▶국토해양팀장 최용훈▶총무팀 운영관리담당 전완희▶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남영▶금융외환팀 〃 주규준▶보건복지여성팀 〃 박주연 ◆행정안전부▶윤리복무관 김석진▶행정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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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합격생들이 말하는 정시 지원전략
지난해 대학입시를 치른 성시현군과 임이랑양은 “진로·적성, 취업 전망, 대학의 지원혜택 등을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나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안정적인 지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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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13% 내릴 수 있다
본지 6월 13일자 1면.대학의 부적절한 예산 편성 등을 바로잡으면 지금보다 등록금을 최소 12.7% 낮출 수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 113개 대학의 등록금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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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교육여건 9위 → 4위 … 한기대 교육비 투자 3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남진(왼쪽 셋째), 엘에오노라 카르델라(왼쪽 넷째), 김정빈(왼쪽 여섯째) 교수와 학생들이 27일 인천시 의뢰로 학생들이 제작한 송도신도시 도시계획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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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성균관대 공동 5위 … 중앙대는 첫 톱10 올라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전국 4년제 대학 공동 5위에 올랐다. 성균관대가 5위를 한 것은 199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시행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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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자료과장 김시덕▶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산업과장 윤성천▶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포털과장 이기석▶국립중앙박물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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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학 마크의 의미와 역사
중·고등학교 때 자신이 목표로 했던 대학의 마크나 교훈이 담긴 연습장을 써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혹은 그 학교 배지를 가방이나 교복에 달고 다니며 자랑한 적은 없었나요? 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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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성낙승씨(전 서울투자금융 고문)별세 外
▶성낙승씨(전 서울투자금융 고문)별세, 성내경(코어통계원장)·진경(포항공대교수)·은경씨(심여화랑대표)부친상, 문애리(덕성여대교수)·조순영씨(울산대강사)시아버지상=11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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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토론회 外
◆새 의자 ▶김두일 박사(티유브이슈드코리아㈜ 대표이사)가 11일 독일 아헨공대 한국총동문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기우(45) 전 국회의원이 아시아뉴스통신 초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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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동국대 이윤호 교수 동국대(서울캠퍼스)는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하는 수시 3차 일반전형을 신설했다. 이윤호(56·경찰행정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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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영복씨(전 필립스코리아 대표)별세 外
▶권영복씨(전 필립스코리아 대표)별세, 권오곤(UN 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오정(성균관대 의대 학장)·오성씨(국방대 교수)부친상, 양창수씨(대법관)장인상, 호원경씨(서울대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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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학총장에게 듣는다] 동국대 김희옥 총장
동국대 김희옥(63) 총장은 꼿꼿했다. 집무실에는 ‘청백가풍직사형(淸白家風直似衡·맑고 깨끗한 사람은 저울과 같이 곧다)’이라고 쓰인 액자가 걸려 있었다. 법조 34년 인생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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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 “세계를 알자”, 외국 유학생 “한국 배우자”
한국 대학의 캠퍼스가 국제화되고 있다.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03년 1만2000여 명에서 2010년 8만3000여 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교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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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1주년] “천안함 사건 진실 알고 싶어” 대학생들 안보강좌에 몰린다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대 생활관 216호 소강당. 좌석 170개가 ‘북한정치론’ 수업을 듣는 학생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지난해 1학기 수강 신청생은 100명이었는데 같은 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