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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본학연구소 설립
「가깝고도 먼 나라」일본의 역사·문화·사회를 연구하기 위한 일본학연구소가 우리나라 에서 처음으로 동국대내에 설치되었다. 동대총장 정재각박사가 소장을 겸임하게 될 이 연구소는『인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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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학 연구자의 보고서|「한국 사상사」3년 계획으로 발간|「유네스코」한 위, 상-하권 영·국문 판으로 내 놓기로
늘어나는 해외의 한국학 연구자들을 위한 한국학 인문서가 3개년 계획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개국 신화에서 근대화의 이념과 유신까지를 다루어 전 봉사상의 맥락을 집대성할『한국 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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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현대세계|동국대주최 세계불교 학술회의
현대 세계에 있어서 불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세계불교회의가, 동국대학교 개교 70주년기념으로 31일∼9월2일까지 서울 앰버서더·호텔 회의실에서 열린다. 『불교와 현대세계』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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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목록 영역 출판
해인사 『팔만대장경』목록이 처음으로 영역 출판된다. 미「캘리포니아」대 동양언어학과교수 「랭커스터」박사(불교학)가 3년 전부터 동국대 불교대학장 서경보 박사의 지도로 영역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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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 일연의 위국호법 정신이 바탕
한국 불교학회(회장 홍정식 교수)는 9, 10일 동국대학에서 제1회 전국 불교 학술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남영 교수(서울대 문리대·철학)는 여기서 『「삼국유사」와 승 일연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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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불교학 세미나
동국대와 일본 대정 대학이 공동 주최한 한일 불교학 「세미나」가 7일과 8일 동국대학 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금강경의 연구』를 주제로 두 기조 강연 『한국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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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불교학세미나 7일부터 동국대학
동국대학교는 일본 대정대학과 공동으로 11월7, 8일 이틀동안 동대학 학생회관 3층에서 한·일 불교학「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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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술원상 인문과학 부문 수상 김동화 박사
72년도 학술원부의 인문과학 부문 공영상 수장자인 김동화 박사(70·동국대 대학원장)는 평생을 불교 연구로 살아온-즉 일본 입정대학의 전문부 시절부터 50년간 불교의 참뜻을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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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대학에 이색학과 등장
새 학기의「캠퍼스」에 8개 분야의 새 학과가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전국 대학의 유일 학과는 산업심리학과(성대 경상대), 안전관리학과(성대 경제개발대학원), 승가학과(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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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 미국서 큰 관심
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국에서는 한국 불교에 대한 관심과 귀의하는 미국인이 많다는 소식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해 12월 초 미국 전국 순회 전도를 위하여 도미한 서경보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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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학자를 찾아(6)|승복입고 불교공부 불인 르베리에신부
한국불교는 선종이 들어오면서 불교학의 면에선 쇠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를 연구하는 프랑스인 로제·르베리에신부(41)는 우리 나라 불교의 인상을 이렇게 말한다. 『8세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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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찾는 군복의 「상록수」
군복입은 「상록수」로 6l년도에 박정희대통령으로부터 상록수 금「메달」을 탄일이 있는 박홍수육군대위가 정신적인 어머니와 누이동생이 되어줄 분을 찾고있다. 현재 육군 제8171부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