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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강백호’의 슬램덩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 불리는 건국대 농구 선수 최승빈.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처럼 빨간 머리에 허슬 플레이를 펼치는 것까지 빼닮았다. 최근 그에겐 TV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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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잡으면 관중석 뒤집어진다…러시아서 온 '진짜 강백호'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와 빨간 머리는 물론 플레이스타일이 닮은 건국대 최승빈. 우상조 기자 농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수 449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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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파이어맨’ 한국농구 달군다
한국프로농구 1호 필리핀 선수인 벨란겔(왼쪽)과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두 사람은 키 , 외모 , 플레이 스타일까지 빼닮았다. 김경록 기자, [사진 KBL] “유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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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에 필리핀 바람, 1호는 '코트의 여우' 유도훈 닮은꼴
한국프로농구 필리핀 1호 선수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벨란겔(왼쪽). 유도훈 감독(오른쪽)과 작은 키와 외모는 물론 선수 시절 플레이스타일까지 닮았다. 김경록 기자 “유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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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세자르ㆍ라덱 해트트릭, 전남 첫 승
세자르, 라덱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가 2000서울은행 FA컵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25일 여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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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보다 빠른 동국대전도 필사본 발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전도' 가 김정호 (金正浩) 의 '대동여지도' 보다 1백년 앞서 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전국지도인 정상기 (鄭尙驥.1678~1752) 의 '동국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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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슛" 김현준(44점), 조경아(36점)
조경아(코오롱·25)로서는 농구인생 최고의 날이었고「전자슈터」김현준(삼성전자·33)에게는「슛 달인」으로 평가받은 날이다. 조경아는 11일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2차 대회7일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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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영남 4강압축 동아 고려
제3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패권다툼온한양대l인하대,영남대-동아대의 4강대결로 압축탰다. 2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인하대는 7회초 5번 양승관의 결승2타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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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대에 신승 3-2
【대구=유우하 기자】제2회 전국대학 야구대회 4강이 벌이는 결승「리그」첫날 경기에서 고려대가 성균대를 3-2로, 연세대가 동국대를 14-0으로 대파,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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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무적함대」연세 격침
경기종료와 동시에 터진 중앙대 정병훈의 정면 중거리「슛」이 금년 들어 무패를 자랑하던 25연승(대 실업 전은 제외)의 무적함대 연세대에 쐐기를 걸었다. 「경찰의 날」기념행사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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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국민대-동국대전 난투 벌여|관전 미 유학생의 평 "15년 전 스타일"
19일 장 충 체육관에서 개막된 추계대학 농구연맹전은 전국체전이 끝난 직후여서 인지 유료 입장객 2백20여명을 기록하는 등 한산하기만 했으나 화제는 만발했다. 국민대-동국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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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나빠 엉뚱한 「골」
○…효창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통령배쟁탈 축구대회는「그라운드」가 논바닥이 되어 엉뚱한 「골」이 터지는가 하면 「라인」이 안보여 심판판정의 시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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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기혁 퍼펙트·게임
한양대의 에이스 정기혁(20)은 1일 대학야구연맹전 8일째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 많은 팬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나유찬과 함께 한양대의 투수진을 지켜온 정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