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 경희 대파
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대학초청야구대회 3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연세대는 「에이스」 김홍곤이 「노히트·노런」의 수혼을 세우면서 12개의 장·단타로 경희대「마
-
올해 첫 연·고축구 대전
○…연세대와 함께 대학「스포츠」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고려대가 휴교령으로 중단됐던 각종「스포츠」활동을 3일부터 시작된 제56회 전국체전 서울시예선대회출전으로 재계, 대학 「스포츠」
-
영남-기은, 건국-육군 대결
제25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의 패권은 영남대-기은·건국대-육군 등 대학·실업 2개「팀」의 대결로 압축됐다. 2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육군은 9회초 김봉연의
-
대학 스포츠 존폐 위기
대학「스포츠」가 선수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몰리게 됐다. 올해 각 대학이「스카우트」하여 확보한 고교선수들의 상당수가 대학 입학 예비고사에 불합격되어 대학 진학이 불가능하게 됐다. 지
-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배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의 오늘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시즌·오픈」전이라는 점에서「스타」탄생의 등용문이기도 하다. 여덟해를 맞는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던 「스타·플레이어」도 많았고 「그라운드」에서 기린아를
-
대통령배 고교야구출전 지방 「팀」들
영예의 대통령배쟁탈 제7회 전국고교 야구대회에 출전할 9개 시·도대표중 서울을 제외한 지방 「팀」들이 결전의 날을 눈앞에 두고 입경을 서두르고 있다. 5월1일부터 개막될 이대회에서
-
중대·한대 준결승에
1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통령기 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중앙대는 성대를 3-0, 한양대는 동국대를 2-1로 각각 눌러 준결승전에 올랐다. 중앙대는 이날 성대타선을
-
동국대, 2연승 선두
72년도 전국대학 야구연맹전이 9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동국대는 첫날 건국대를 1-0으로 격파한 데 이어 2일째 경기에서도 부산의 강호 동아대를 7-
-
활기 띠는 대학 스포츠
금년도 각종 경기의「시즌·오픈」을 앞두고 각 대학이 예년에 없이 각 종목 유망주들을 대거「스카우트」, 그동안 침체했던 대학「스포츠」가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올해 대학「스포츠」
-
스카우트전 치열한 야구계 중간결산|「황금의 선수」를 좇아라
국내의 각종「스포츠」가운데 「팬」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야구는 이제 「시즌·오프」, 대학과 실업은 치열한 선수「스카우트」에 들어가 내년「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내년도 졸업
-
대학야구리그 27일개막|8개강호 출전
제2차대학야구 연맹전이 오는 27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대학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전국대학야구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이대회에는 지난
-
한양대 정기혁 퍼펙트·게임
한양대의 에이스 정기혁(20)은 1일 대학야구연맹전 8일째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을 기록, 많은 팬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나유찬과 함께 한양대의 투수진을 지켜온 정은 이
-
중앙대, 선두 한양대 추적
중앙대는 31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대학 야구 춘계 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를 5-2로 격파, 3승1무1패의 단독 2위로 4승의 선두인 한양대를 숨가쁘게 추격하고 있으
-
한양대, 경희대 제압 2대1
한양대는 30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 6일째 경기에서 강적 경희대를 2-1로 격파, 4연승을 기록함으로써 우승의 문턱에 들어섰으며 연세대는 동국대를 10-4로 크게 눌러
-
한대, 중대를 제압 4대0
중앙일보·동양방송·대학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대학야구 춘계연맹전 이틀째경기가 2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작년도 우승「팀」인 한양대는 3번 김보련의「홈런」을 비롯한 8개의 안타
-
성대·중대, 서전 장식
25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전국대학야구 춘계연맹전 첫날경기에서 성대는 연대를 5-2로 격파,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고 중대도 동국대를 1-0으로 눌러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춘계 대학야구 내일 개막
전국대학야구 춘계연맹전이 중앙대-동국대의 첫 경기를 필두로 25일 상오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대학야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
-
낭만 속에 열풍 식히는 「캠퍼스」 축제에 들뜬 5월 대학가
돌풍의 회오리바람이 스쳐 간 5월의 대학가. 「라일락」의 운향과 함께 미진한 지성의 항변은 잠시 낭만의 향연으로 내연되는 열기를 식히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5월에 개교기념일을
-
중앙·동아 준결승에
23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속행 된 대통령기 쟁탈 제4회 전국대학야구대회 3일째 패자 1회전 경기에서 중앙대는 2루타 4개를 포함한 10개의 적시타로 한양대를 5-1로 물리쳤으며
-
한양대 굿바이·히트
제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 대학야구대회가 2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 경기에서 한양대는 9회 말 8번 박성수의 「굿바이·히트」로 동국대에 3-2로 역전승, 2회전
-
21일부터 대학야구
제4회 전국대학야구대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추계연맹전 패자인 성대를 비롯하여 한대·경희대·동아대·동국대·중앙대 등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
경희대 3연패 단독 선두
경희대는 16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추계전국대학 야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동아대의 문영조·김흥채·양강석 등 3투수에게 14안타를 퍼부어 녹·아웃시켜 10-2로 대승, 3연
-
성대, 중앙대에 쾌승
전국대학 야구 추계연맹전 3일째 경기가 1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부산동아대는 에이스 문영조의 역투로 동국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신승, 2연승으로 경희대와 함께 동률
-
동아 이시형이 결승 3루타 춘계패자 한양3대1 고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학야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전국대학야구추계연맹전이 1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부산동아대는 5회초 2번 이시형의 결승3루타로 춘계대회패자인 한양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