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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인 시영아파트 5일부터 입주신청
성동구청은 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무허가건물 자진철거민을 대상으로 시영「아파트」입주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구비서류는 ▲신청서 ▲무허가건물철거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 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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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위반 6곳 적발
성동구청은 18일 관내 상가를 중심으로 절전 이행여부에 대한 단속을 펴 광고등을 2개이상 켠 금잔디 다방등 6개업소를 적발, 고발조치하고 금호백화점등 19개업소를 경고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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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에「서정쇄신」감사 회오리
서정쇄신에 따른 한달 간의 각 부처별 자체 시정기간이 지남에 따라 정부는 22일부터 감사원을 동원, 기동반·암행반 등으로 나눠 부조리제거 진척상황 등을 확인하고 공무원 부정색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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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정 97%
총 연장 9·9㎞에 이르는 서울역∼청량리간의 지하철 1호선(종로선)이 8·15개통을 앞두고 4월말이면 완공된다. 71년 4월에 착공, 만 3년이 된 종로선의 공정·차량·운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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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빚는 「현지 개량 사업」
서울시가 연말까지 목표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무허·불량 건물 지대의 현지 개량 사업은 서울시·구청·현지 개량 추진위 등 관계 직원들의 무성의·부주의 등으로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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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청소원 50명에 거리구청장제 실시
성동구청은 27일 도시환경정비와 거리질서확립을 위해 「거리구청장」제를 실시키로 하고 이날 상오 8시 구청 앞 광장에서 5백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50명의 거리 구청장 임명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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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 질서확립 성동구
성동구청은 유흥가를 대상으로 밤거리 질서확립 「캠페인」 16일 밤8시부터 신당동과 천호동에서 벌였다. 성동구청장을 비롯, 관계공무원과 어머니회 대한부인회 한국부녀회 등 4개 단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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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권 없는 임야 국유화
검찰은 14일 상오 부재자실종선고 신청을 계기로 전국의 각 시-도 지적관계 관 회의를 소집, 현재 전국의 실종선고대상 인원과 이들이 갖고 있는 임야 또는 대지 등의 국유화 여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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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예술의 전시장 제6회 파리 비엔날레
【파리=장덕상 특파원】제6회 「파리·비엔날레」는 과거 어느때보다 혁명적이다. 제4회때까지만해도 「아마추어」들의 눈에 슬기로운 그림과 조각과 판화들이 많았는데 재작년 5회부턴 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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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대상에 차압 말썽
서울시는 이미 과세대상에서 벗어난 지 오랜 재산에 대해 다시 세금을 부과하는 가재집기까지 차압하여 시세행정에 난맥을 보이고 있다. 4일 서울시에서 알려진 바로는 수색동 205 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