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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동계체전 2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27·대한항공)이 겨울체전 2관왕에 올랐다. 이승훈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겨울체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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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스키 박승호, 장애인동계체전 MVP
박승호(28·울산)이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박승호는 12일 끝난 이번 대회에서 2관왕(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에 오르며 청각장애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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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빌려 나선 유현대, 장애인동계체전 첫 바이애슬론 金
대회첫날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유현대선수(경기). 유현대(경기)가 장애인동계체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이애슬론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유현대는 11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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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에서 조정선수, 그리고 스키까지… 이정민의 무한도전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5㎞ 좌식 경기가 열린 10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 선수 한 명이 눈보라를 뚫고 양손에 든 스키폴을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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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계체전 일반인 부정선수 무더기 적발 外
동계체전 일반인 부정선수 무더기 적발 1일 폐막한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일반인이 부정 출전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알파인스키 종목에 선수 자격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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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배구 삼성화재 1승만 보태면 우승 外
남자배구 삼성화재 1승만 보태면 우승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0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12~13시즌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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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갈증 풀려 빙상장 간‘롤러 여왕’
‘롤러 여왕’ 우효숙(27·청주시청·사진)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우씨는 20·2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리는 제94회 동계전국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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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기록 우승 外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기록 우승 이상화(서울시청)가 19일 동계전국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45(대회신기록)로 우승했다. 모태범(대한한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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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단국대 스피드스케이팅 김우진·쇼트트랙 박세영 선수
단국대 빙상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 빙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명실상부한 한국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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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형주, 토 점프 땐 수퍼맨
기형주가 24일 열린 프리스케이트 경기에서 룹점프를 시도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 제공]“토 점프(발끝을 이용한 점프)를 할 때가 제일 기분 좋아요. 하늘을 나는 수퍼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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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스노보드, 금 따라 김호준
김호준이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동계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일반부 경기에서 점프해 왼손으로 데크를 잡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호준은 35.30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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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소연 “미국 가기 전, 코리아 넘버원 꼭 이뤄야죠”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포토] 한국(계) 선수들이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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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란색 운동복을 내놓자, 시골학생 둘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우리 달라졌나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난 김종민(왼쪽)·윤찬혁군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간 날씨에도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스타일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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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 아름다운 … 장미란, 아시안게임 금 따며 그랜드슬램 달성
장미란이 역도 75㎏이상급 용상에서 바벨을 들어 올리고 있다. 장미란은 합계 311㎏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광저우 AP=연합뉴스] 한국이 낳은 여자역도의 세계 최강자 장미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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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계체전 9년 연속 우승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선수 이채원(29·하이원)이 동계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종일인 5일 기자단 투표 결과 스키 여자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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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파퀴아오, 2000년대 최고 복서로 뽑혀 外
◆파퀴아오, 2000년대 최고 복서로 뽑혀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2)가 미국복싱기자협회가 지난 10년간 활약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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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중동 67 라이온스’ 멤버들이 사는 법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중동 67 라이온스’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뒷줄 맨 왼쪽)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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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선배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겠다며 축구명가 재건에 나선 천안초 축구부 선수들. 이들은 재창단 5년 만에 전국무대에서 다크호스로 평가 받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릴 날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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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2위 그룹이 두터운 나라
고향을 잘 둔 덕분이다. 어린 시절 스케이팅에 관한 한 다른 지역보다 안복(眼福)을 많이 누렸다. 강원도 춘천의 공지천에서는 매년 동계 전국체전이 열렸다. 서울에도 변변한 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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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FC’ 풀뿌리 축구 역사를 쓴다
1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FC 창립4주년 기념식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박상돈 국회의원, 안상영 천안FC구단주, 성무용 천안시장, 양승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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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 뛰어 넘는 얼음 요정
재능을 믿지 않고 정직하게 훈련한 것이 피겨 퀸의 성공 비결이다. 김연아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엉덩방아가 아니라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링크에 들어가는 것이다. /* 우축 컴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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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특별한 만남···'현종이형! 꿈 이루세요'
"한국 수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2007년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 수영종목에 OC대표로 참가 5관왕에 오르며 선수단 종합우승의 주역이 됐던 김현종(29)씨는 19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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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 뿐인 팬을 위해 멋지게 날아 볼 거예요"
13일 태릉 빙상장, 국가대표 김민석 선수(15, 대전 둔산중, 이하 민석)는 스케이팅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꼬깃꼬깃 접힌 수첩을 폈다. 김민석 선수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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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종달새가 되어 날아볼래요”
9일 태릉 빙상장, 오후 훈련 중인 김연아(17)(이하 연아) 선수의 모습이 여느 때와 달랐다. 고난도의 트리플 점프를 마친 그녀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쳤다. “이상해, 아프지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