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35명접전|전국스키선수권 개막
【대관령=윤경헌·이종완기자】제23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가가 25일상오10시 이곳 지르메「슬로프」에서 개막됐다. 금년도 각종목의 선수권자를 결정짓는 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A급선수들
-
8종목서 2백62명 삼가
청소년 선수들의 체력 육성을 위한 기초훈련이 23일부터 8개 종목 2백62명(임원18)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태능선수촌에서 시작된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 동계훈련은 체육회
-
한국 스포츠 반세기|체전 50돌의 해… 어제의 고난과 내일의 기약
스포츠 한국은 69년의 동이 트자 어언 반세기의 연륜을 새겼다. l920년7월 조선 체육회가 발족, 그해에 첫 체전 (전 조선 야구 대회)을 연후 올해로써 5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
-
한산할 동권체전
내년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춘천에서 거행될 제10회 동계체육대회 출전선수들이 참가신청 마감기일 4일 전인 27일 현재 불과 1백24명이 참가 신청했다. 대한체육회가 3
-
여자냐남자냐?
육상4백미터의 세계기록을 깨뜨린 북괴의 신금단선수가 여자냐 아니냐로 한때「스포츠·팬」들의 화제가 된일이있었고 66년의「방콕」「아시아」경기대회때는「필리핀」의 유망한 여자 단거리선수인
-
주저앉은 「마라톤중흥」
17일 세종로-오류동 왕복「코스」에서 열린 제39회동아「마라톤」대회는 숙제처럼 주어진18분대를 넘어서지 못한 채 19에서 다시 주저앉아 커다란 실망만 남겼다. 한국「마라톤」의 중흥
-
「그러노블」의 추태
제10회 「그러느블」 동계 「올림픽」대회에 출전했던 우리선수단의 임원들이 현지에서 서로 헐뜯고 관광으로만 바삐 돌아다녀 선수들을 고생시켰는가 하면 나라 체면을 손상시켰다고해서 말썽
-
나라망신…동계오륜 선수단|임원들불화, 관광에만 눈팔아
【그러노블=장덕상특파원】제10회 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선수단은 각종목에서 최하위를 면치못했을뿐 아니라 임원들사이의 불화와 관광에 시간을 소비하는 추태로 국의를 크게 손
-
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
여자 「피겨」에 관중 매혹
동계 「올림픽」의 「하일라이트」 여자 「피겨」 자유형 경기가 벌어진 10일 밤 이곳 올림픽 경기장을 매운 1만6천여명의 관중들은 선수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완전히 매혹되었다. 1위를
-
스칸디나비아서 5위까지 독차지
【그러노블=장덕상특파원】9일 대회나홀째를맞은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는 5백m여자속도빙상, 「스키」,「알파인」 , 남자 「다운힐」,「노르딕」 , 여자10K 「크로스컨트리」 「아이스
-
동계오륜 화려한개막
[그러노블=장덕상특파원]제10회 동계「올림픽」대회는 6일상오11시 이곳「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가짐으로써 13일동안 36개 종목에 걸친 열전의 막이 올랐다. 37개국 1
-
한국,8명 출전
【그러노볼=장덕상 특파원】제10회 동계「올림픽」대회가 6일 하오 3시 (한국시간)「드골」「프랑스」대통령의 개회선언으로 개막된다. 여섯군데로 나누어져 거행될 이번 대회는 사상최대의
-
초라한 "젊음의제전"|동계유니버시아드결전
인스브루크=장덕상특파원 68연도「인스브루크」동계「유니버시아드」는 26개국에서 5백여 선수가 참가, 자못 큰 규모를 자랑했으나 우수선수의 대거불참으로 기록이 저조했고 관중수도2천여명
-
2천 3백명참가|동계올림픽 6일개막
[그러노블2일UPI동양]오는 6일부터 13일 동안 계속될 제10회동계「올림픽」개막을 앞두고 이곳에서는 2억4천만「달러」의 경비를 들인 이 최대의 동계「스포츠」제전에 대한 준비가 한
-
중앙일보 칼라의 눈(108)(13)동계 스포츠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빙판에 깔리면 젊음의 율동이 꽃을 피운다. 추위 속에 발랄하게되는 젊은이의 「미」와 「힘」 「월쓰」가 「클라이맥스」에서 천천히 여운을 남기며
-
말썽많은 장도
「올림픽」과「유니버시아드」,두개의 동계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9일 상오10시 대한체육회관강당에서있었다. 「유니버시아드」동계대회에 출전하기는 처음이 고 「올림픽」동계
-
「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
-
(4)내분
한국 [스포츠]의 고질인 파벌의식과 추잡한 [헤게머니] 다툼은 67년에도 그칠 사이 없었다. 뿌리 깊이 박힌 체육계의 파벌의식은 국가 대표선수 해외파견이나 집행부 구성 때마다 [헤
-
서울대운동부 강화 움직임
서울대학교의「스포츠」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이 몇몇 선배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27일 폐막된 대학농구연맹전에 출전한 서울대학교「팀」이 보인 대학선수다운「페어플레이
-
"파견규모 너무작다"
동계 「올림픽」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단이 빙상·「스키」「피겨」등 3개종목에서 모두 10명으로 확정되자 빙상과 「스키」협회는 선수단의 규모가 작다고 반발을 일으
-
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여고부
호남지방을 석권해온 지방 「팀」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에는 줄곧 출전해온 「팀」. 지방 「팀」인 때문에 「핸디캡」이 많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준결
-
어재식 선수권 차지
【대관령=이방훈기자】제21회 전국「스키」종합선수권대회가 17일 폐막됐다. 금년도 종합선수권은 신인 어재식(춘농)선수가 차지했는데 어 선수는 회전·대회전에서 1위, 활강에서 5위를
-
동계 체전 총평
「스키」를 제외하고 「스피드·스케이팅」「아이스하키」「피겨」등 동계종목이 처음으로 같은 장소 같은 날짜에 열렸다는 데서 제48회 전국체전 동계대회는 그 의의가 컸다. 대회개최지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