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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다시 열린, 금강산길”…정부 선발대, 방북
2018년 1월 23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우리측 선발대가 방북길에 오릅니다 현송월 삼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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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닮았다'는 북한 쇼트트랙 선수 화제…평창 올림픽서 볼 수 있나
[사진 연합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22명의 북한 선수가 참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북한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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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승민 IOC위원 "선수 대신해 목소리 낼 구조 강화 필요"
유승민 IOC선수위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스카우트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180122 지난 20일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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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는 매진, 폐회식은 50%대 판매율
지난해 세계선수권 당시 남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 [중앙포토] 여자 아이스하키는 동났고, 폐회식 표는 남아돈다. 평창 겨울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 판매율 70%를 넘어섰지만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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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통령 바흐의 입, 세계가 주목한다
토마스 바흐(Tomas Bach), IOC위원장 기자회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다. 지난 2000년 시드니 여름올림픽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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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올림픽 남북 단일팀...그런데 우리 선수들은요?
■ 「 [사진=중앙DB] 1991년, 남북한 탁구 단일팀의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세계탁구선수권 경기장엔 아리랑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로부터 27년이 지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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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은 비난 삼가고, 남측은 끌려다녀선 안 된다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오랫동안 막혔던 남북 문화교류가 재개되고 있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협의를 열고, 140명 규모 북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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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남북 공동입장 합의되면 한반도기 들게 될 것”
도종환. [뉴스1] 도종환(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의 공동 입장이 합의되면 한반도기를 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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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평창올림픽 공동 입장하게 되면 한반도기 들 것"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의 공동 입장이 합의되면 한반도기를 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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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제임스 최 호주대사 "평창올림픽, 한국 더 알리는 계기 되기를..."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선 제임스 최(가운데) 주한호주대사와 방송인 샘 해밍턴(오른쪽 둘째). 김지한 기자 "너무 짧았어요. 그래도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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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평창올림픽 성화, 직접 들고 달려보니...
중앙일보 스포츠부 김지한 기자가 13일 서울 종로 인근에서 '농구 스타' 방송인 서장훈과 성화 봉송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꿈을 키우는 여학생 4명도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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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 정부 실체 드러나…오래가지 않을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018 청년 신년인사회'에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3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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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평창 승부수' 속내는] 대화 공세로 포장한 화전 양면전술 가능성
은회색 계열의 양복 차림으로 2018년 신년사를 낭독하는 김정은. 핵과 ‘평창’ 카드를 내세운 김정은의 신년 승부수에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가 출렁이고 있다. 지난 1월 1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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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서 '한반도기' 들고 입장할까? 홍준표, 靑 정무수석에 "태극기 들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 [뉴스1] 남북이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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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회식 '입장 행렬'의 정치학
토리노 동계올림픽 공동입장하는 남북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의 공동입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초였던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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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술 발전시킬 자료, 한국 것은 절대 수집말라"
━ [북한TV속의 삶 이야기] 北, “한국 기술 수집은 절대로 하지 마라” 북한이 지난 9일 개최된 남북고위급 회담 합의 내용을 공개하면서 한국측 공동보도문과 달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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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평창은 평화올림픽이 돼야 한다
김주호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 부위원장 2018년은 평창 겨울올림픽의 해다.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당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올림픽 개최지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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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 ㄱ~ㅎ으로 풀어본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지붕에 오륜마크가 새겨져 있다. [뉴시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오늘로 꼭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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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오는 북한… “남북대화 돌파구”vs“지나친 흥분 금물”
미국 언론이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2년여만의 남북 대화에서 첫 돌파구가 열렸고 평가했다. 북한 측은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단 등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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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북한 선수단 평창올림픽 등록 마감 시한 연장
북한 출신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선수 등록 마감 시한을 연장했다. IO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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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알고 보니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출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유년 시절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조 장관이 9일 북한 대표단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논의를 위한 남북 고위급 당국회담 대표로 나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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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북한 올림픽참가 시 출전경비 처리 문제없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8일 "북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시 출전경비 처리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북한 참여 시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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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한국에서 얻어낼 것 탐색하는 김정은 신년사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김정은 신년사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은 온통 ‘책상 위 핵 버튼’에 쏠려 있다. 그런데 그의 메시지는 북한의 중요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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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미 국무부 “김정은, 한·미 이간질” … 워싱턴서 커지는 경고음
도널드 트럼프 올해 업무를 시작한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한 성명을 쏟아내며 김정은의 유화공세에 화답하는 듯한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