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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격열 비열도 조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산 경찰서는 8일 예약금을 받고도 약속기일에 배를 보내지 않은채 배까지 팔아버린 해성호 선주 박청일씨(42)를 사기혐의로 긴급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9.02.09 00:00
2024.07.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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