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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상 첫 ‘동거녀 퍼스트 레이디’
프랑스 사상 최초로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동거녀가 퍼스트 레이디 자리에 오르게 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6일 “프랑수아 올랑드(57) 대통령 당선인이 스스로를 ‘미스터 평범(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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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굳히기 vs 사르코지 뒤집기 … 숨죽인 하루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일인 6일(현지시간) 두 후보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 후보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왼쪽)은 이날 오전 11시50분쯤 부인 카를라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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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와 동거'로 깨진 최고의 정치인 커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프랑스 대통령선거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4월 22일 치르는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5월 6일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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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고 딴짓하고 … 프랑스 대선 ‘사랑과 전쟁’
5년 전 프랑스 대통령선거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후보는 사르코지와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58)이었다. 2007년 5월 결선투표 끝에 사르코지가 루아얄을 누르고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