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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노후에 부동산 투자하려면…'4S' 지켜라
노후에는 부동산 자산 관리를 돌다리를 두들겨 보고 건너듯 해야한다. 사진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알려진 충북 진천의 농다리 노후 부동산 자산관리는 이익·손실에 대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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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가보고 싶은 정원 100’…다섯 곳만 꼽는다면?
국립수목원은 지난해 8월 『가보고 싶은 정원 100』이란 소책자를 냈다. 전국의 정원 중 정원사가 있고,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영감을 주는 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10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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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16일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음력 4월 2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화내거나 간섭하지 말 것. 48년생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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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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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5일
2018년 3월 25일 일요일 (음력 2월 9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선물이나 대접받을 듯. 48년생 웃음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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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 반영한 파생상품 내달 국내서도 판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의 국내 상장이 추진된다.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 4개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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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4일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음력 1월 27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먹을 복 생길 수도. 48년생 대수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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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 정상회담은 ‘총론 찬성, 각론 신중’ 자세로 준비해야
4월 남북, 5월 내 북·미 간 정상회담이 잡히면서 한국과 미국은 물론 주변국 상황도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 정부는 남북 간 만남의 당사자이자 북·미 정상회담의 중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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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같이 출렁이는 기온…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이번 추위는 3월 3일부터 풀리겠다. [뉴시스]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기온은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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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4일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음력 1월 9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36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48년생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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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5일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음력 11월 8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36년생 종교에 관심을. 48년생 식욕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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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1일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음력 10월 24일) 운세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행복의 향기로 물들다. 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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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온정과 냉정 사이…'평정선'은 안되나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5년 만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 [사진 SBS] 올 연말 방송사 연기대상 신인상을 차지하게 될 루키는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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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다리가 아닙니다
돌다리가 아닙니다 트릭아트를 활용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는 횡단보도가 경북 경산시 대구대 교내 교차로 다섯 곳에 조성됐다. 이 횡단보도는 운전자의 과속을 방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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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1일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음력 10월 4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풀 길방 : 南 36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활력소. 4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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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0일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음력 10월 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양쪽 사이에서 중용을. 48년생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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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 펜화공방]가수 이현우가 배추파스타 삶던 자리
정선 아우라지. 다리 오른쪽이 여량, 왼쪽으로 가면 구절리다. TV화면에 가수 이현우 얼굴이 보였다. ‘집시맨’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이었다. 고랭지배추를 수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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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결제·통신기능, LED 화면 있는 시계 금지되는 이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유의사항을 확인해 수능 날 실수로 부정행위를 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 교정에 노랑 국화꽃 화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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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길이 끝나는 자리, 해가 떠올랐다
마침내 대장정이 끝났다. 131.7㎞ 길이 끝나는 자리에는 푸른 바다가 있었고, 푸른 바다는 붉은 해를 토해냈다. 강문해변의 일출은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하나의 의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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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물 건너 고개 넘어 길은 다시 마을로 돌아왔다
고개에서 내려온 길은 마을을 지난다. 대관령 아랫마을이다. 산은 많이 낮아졌지만 숲은 여전히 깊다. 고속도로 아랫마을 위촌리를 하늘에서 내려다봤다. 8코스는 명주군왕릉에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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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금강송과 나란히 걸은 삼십 리 길 … 온몸에 솔향이 스몄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7코스는 금강소나무와 내내 함께한다. 어명정에서 술잔바위 가는 길 비탈을 따라 엄청난 규모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었다. 소나무 아래가 송이버섯 밭이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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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숲의 바다를 가르는 세 갈래 길, 여기는 대관령 꼭대기
대관령 아흔아홉 굽이를 돌고 돌아 내려오면 강릉이다. 대관령 반정에서 드론을 띄웠다. 어제와 오늘의 고속도로가 겹쳐지듯 지나갔고, 사람의 길은 단풍 물든 숲 안에 숨어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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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해발 1000m 안반데기, 배추밭 능선에 올라서자 숨이 막혔다
안반데기는 사람이 일군 풍경이다. 해발 1000m 산 위에서 밭을 일군 생의 터전이다. 하여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현장이다. 안반데기의 배추밭은 배추를 수확한 뒤에도 아름답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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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 송천 물길 돌고 도니 눈앞에 발왕산 올림픽 스키장
송천 물길을 따라 하염없이 거슬러 올랐다. 도암댐 어귀에서 내려다보니 내내 걸어왔던 숲길이 실은 거대한 협곡이었다. 길에서 나와야 제 걸어온 길이 보일 때가 있다. 4코스는 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