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추적]제주바다 돌아간 돌고래 두마리 5개월째 '실종' 왜?
지난 5월 22일 서울대공원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온 남방큰돌고래 금등, 대포가 야생적응훈련을 위해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 앞바다의 가두리로 옮겨진 후 힘차게 유영하
-
[비즈스토리] 25분 사용 후 1000년간 환경오염 … 일회용 비닐봉지 안 쓰면 지구를 살립니다
지난 2010년 발효한 5개 대형할인점과 환경부가 맺은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점포’ 협약. 서울 가양동 e-마트 직원들이 다양한 포장수단을 선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
-
물 밖에서 떼 지어 이동하는 문어 포착
[사진 유튜브 캡처] 문어가 떼 지어 해변 위로 올라와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스는 전날 밤 웨일스 서쪽 세레디존뉴키 해변에서 50
-
[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
-
『여자는 담력』 덴코코의 평화 꿈 57개국 117개 인형에 고스란히
━ [장상인의 일본 탐구] 아마쿠사의 세계평화대사 인형관 세계평화대사 인형관의 내부 전경 “담력이 몸에 붙은 여성은 무서울 것이 없다.” 귀신 잡는 해병이나 차력사가 한
-
우리가 몰랐던 엘리자베스 여왕의 놀라운 능력 10가지
올해 91세로 전세계 군주 중 최고령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재위 65년을 맞아 공식업무를 점차 줄여가고 있으나 여전히 열정적으로 공무를 소화하고 있다. 여왕의 일상은
-
참치 양식 도전 10년, 무모한 시도가 '국산' 참치 만들었다
경남 통영 욕지도 가두리양식장에서 키운 참치가 첫 출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정의섭 총주방장(왼쪽)이 욕지도 참치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참치에게 먹이를 던져주고
-
세계 유일 '유랑 서커스' 돌고래가 자연 수명 8분의 1밖에 못 사는 이유
인도네시아 유랑 서커스단의 돌고래가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수조에서 건져져 전용 들것에 실려 있다.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JAAN)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인도네시아의 유랑
-
환경파괴 vs 환경보호…해상풍력 건설 두고 논란
풍력발전기의 소음·진동·전자파 등이 논란이 되면서, 해외에선 바다에 풍력발전소를 설치하는 추세다.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는 바다에 발전기를 설치하면 육상 풍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논란
-
'웃음기 가득' 엄마 옆에서 헤엄치는 '희귀종' 분홍 아기 돌고래
[NBC 방송 캡처]'분홍 돌고래'라고도 불리는 희귀종 알비노 돌고래가 미국 해안에서 포착됐다. 8일(현지 시간) NBC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주(州) 캘커이슈
-
[week&] 더워 죽겠다고? 여기 가면 소름이 쫘~악
‘납량 특집’의 실종이다. 여름마다 돌아오던 공포 드라마도, 호러 무비도 자취를 감췄다. 그래도 여전히 공포 체험은 매력적이다. 찜통더위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고전적인 피서’를 즐
-
[굿모닝 내셔널]‘고래야, 어딨~니?’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 더위 ‘싹’…고래바다여행선 타보니
지난 7월 29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 앞. 오전에 비가 왔고 날씨가 흐린데도 여행선을 타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선착
-
미역인 줄 착각…비닐봉지 걸고 노는 제주 돌고래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지난달 25일 제주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서식 모니터링을 하던 중 돌고래가 바다에 버려진 비닐봉지를 지느러미에 걸고 유영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고
-
무서움주의! 한여름 밤 공포 체험 떠나볼까
'귀신 이야기'가 사라진 여름은 어쩐지 좀 시시하다. 공포 호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서 서늘하고 오싹한 여름을 즐겨보자. 귀신이 출몰하는 고스트파크로 변신
-
'스파이 동물 몰카'가 밝혀낸 돌고래의 새로운 모습들
'스파이 동물 카메라'가 돌고래의 새로운 행동 패턴을 밝혀냈다. [사진 KBS1 '스파이 돌고래' 캡처] KBS1 글로벌 다큐멘터리 '스파이 돌고래(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왜 유기견 '토리' 선물을 가지고 갔을까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각 당 대표 오찬에서 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를 위한 선물을 한 이유는 뭘까.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
초콜릿힐이 가까워졌다…'필리핀의 보석' 보홀 하늘길 열려
보홀 발리카삭의 바닷속 풍경. [사진 필리핀항공] 석양이 지는 보홀의 아로나 해변. 조진형 기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600㎞ 떨어진 보홀의 한 해변가. 턱까지 숨이
-
돌고래가 '복어 독'을 이용해 하는 행동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약(?)을 즐기는 돌고래의 모습이 화제다. 과거 동물학자 롭 필리는 독이 있는 복어를 물고 그 독에 의해 마약 같은 효과를 느끼고 있는 돌고래의 모습
-
[강찬수의 에코 파일] 고래 Whales
━ 고래 Whales 아름다운 ‘고래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혹등고래. [사진=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국제자연보호연맹·국제포경위원회·세계자연기금]바다에서 수중생활을
-
홀로 남은 돌고래 ‘태지’의 이상행동...새 보금자리로
서울대공원을 떠나 제주도의 수족관으로 옮겨지는 돌고래 태지.[사진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에 딱 한 마리 있는 돌고래 태지(17세·수컷)가 제주도로 이사한다. 새로운 안식처는 돌고
-
동물원 운영자 동물 학대하면 1년 이하 징역
나무에 올라 봄볕을 받고 있는 서울동물원의 귀염둥이 오랑우탄 '보람이'. [중앙포토] 이달 말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동물원과 수족관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고. 수의사도 반드
-
[사진] 아시아나, 돌고래 수송 작전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2마리를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를 투입했다. 22일 오전 남방큰돌고래 ‘금등’과 ‘대포’가 인천공항에서 실리는
-
[서소문사진관]비행기 타고 고향으로 돌아간 돌고래 금등과 대포
서울대공원 수조에 남아있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인 ‘금등’과 ‘대포’ 2마리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22일 돌아 갔다. 지난 1997년과 1998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뒤
-
"전국 수족관에 남은 고래 38마리, 모두 바다로 보내자"
22일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금등'이가 제주로 떠나기 전 모습. [사진 서울대공원] 22일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대포'가 제주로 떠나기 전 모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