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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원남고가 철거 앞당겨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서울 시내 대표적인 정체구간인 미아.원남 고가차도가 이르면 이달부터 철거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당초 5월께 철거할 예정이었던 미아.원남 고가도로를 2개월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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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2. 동북부→도심 진입 노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살고 있는 김현수(38.회사원)씨. 업무상 차가 꼭 필요한 金씨는 도심에 있는 직장까지 승용차로 출퇴근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천호대로를 거쳐 청계고가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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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1. 주변 간선도로 7월부터 일방통행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 도심의 교통여건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북의 중심을 지나는 간선 고가도로가 사라지면서 시내 전체에 연쇄적으로 교통량 증가 파장이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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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도시계획 20년째 제자리
서울 종로 일대의 도시계획이 20년 가까이 재정비되지 않아 건물 신축과 계획적인 도심 관리 등에 장애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세종로 일대 97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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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등 '친절음식점' 이용 운동
회사 밀집지역의 음식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직장인들이 손을 잡는다. 서울시는 회사 노동조합이나 자치구별 직장협의회 등과 함께 '친절한 음식점 이용하기' 운동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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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 새해 사업] 중구 재개발 6천가구 입주
1천만 시민을 보듬어 안고 있는 서울시내 25개 구청들이 밀레니엄 첫해를 맞아 주민 복지향상과 교통난 완화 등 야심 찬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어떤 역점사업들이 펼쳐지는지,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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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청사진] 고건 서울 시장
"서울이 세계속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새천년 새서울 가꾸기사업' 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02년 월드컵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는 일로 '세계 도시로서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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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서울성동보건소 무료특강 外
▶서울 성동보건소는 28일 오후 2시 보건교육실에서 '관절염 자조 관리'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2290-7656 ▶서울 용산문화원에서는 28일 오후 5시 영화 '101 달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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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로 '멋대로 주차' 철퇴
적어도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는 서울 청계천 3~5가와 돈화문로 등 남북연결도로에서는 불법 주정차를 꿈도 꾸지 않는게 낫다. 이 일대에서 서울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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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청계천일대 화물차량 주차금지
오는 9월부터 청계천 일대에 화물차량의 노상주차가 금지되고 새로 지정되는 전용 주차구역에만 30분간 주차가 허용된다. 또 내년부터 동대문시장 (흥인시장 포함).남대문시장.영등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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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대학로지구 일대 건물 높이제한 완화키로
종로구는 율곡로.우정국로.돈화문로 일대 돈화문지구 72만8천평방와 대학로.창경궁로.율곡로 일대 대학로지구 1백1만8천평방에 대한 건물높이 제한을 완화했다. 구는 31일 폭 8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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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돈화문 상업지역 고도제한 폐지-일반지역도 6층까지
다음달부터 서울종로구 대학로와 돈화문로 일대 도시설계지구에서는 상업지역의 경우 도로에 접한 지역이라도 건물의 높이제한이 폐지되고 일반지역도 6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종로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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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정도6백년 타임캡슐 매설
6백년전 한양이 조선의 도읍으로 정해진 29일 서울의 탄생을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는 이날「서울,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2년간 추진해온 6백년사업의 마무리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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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거리 정취 살리자-궁궐.한옥등 역사적건물 가치재생
서울 돈화문 거리를 파리 샹젤리제,뉴욕 5번가,도쿄(東京) 아사쿠사(淺草)처럼 독특한 정취를 지닌 거리로 되살려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제13회 건축대전(29일까지.예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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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주차 베이」만든다|보도 일부 깎아 화물차 전용공간 조성
차도변 보도의 일부에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화물차만이 주 정차, 짐을 싣고 내리도록 하는 유료조업 주차베이(Bay)가 올 하반기 중 국내 처음으로 설치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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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15곳 좌회전금지-오늘부터
서울시경은 10일부터 당산역 로터리 등 교차로 15곳의 좌회전을 금지시키는 한편 내년1월중 교통체증이 심한 영등포로터리∼서울교 남단 구간을 가변차선제로 바꾸기로 했다. 시경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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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단속후 시내 주행 빨라졌다
지난 한달간 실시된 서울 도심의 불법주차단속 결과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주행속도가 평균 시속3∼3·3㎞ 빨라졌다. 서울시가 주차단속 한달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차량속도를 측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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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전역 "온종일 러시아워"
서울 시내 대부분 길이 온종일 러시아워 현상이지만 그 중에도 체증이 심하기는 비원∼충무로 3가 사이의 돈화문길이다. 이 길의 낮 시간 차량 운행 속도는 고작 8·5km다. 이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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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교통대책"
서울시의 이번 교통 종합대책은 크게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법규 위반차량 단속강화와 대중교통수단의 운영개선 및 교통소통 대책 등으로 요약된다. 시는 이 대책에서 대중교통 운영개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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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오개길|돈화문로 불법주차·점거등 무업판쳐
극심한 서울도심교통난을덜기위해 퇴계로3가∼종로3가간의 돈화문로와 종로4가∼퇴계로4가간의 「배오개길」 이 일방통행으로 설정됐으나 지하철공사·불법주차·불법도로점거등으로 각종차량이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