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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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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김정은은 덩샤오핑이 될 수 있을까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북한이 앞으로 어떤 경제개발 모델을 따를지 추측이 분분하다. 중국, 베트남, 박정희 모델에다 싱가포르 방식까지 언급됐다. 북한이 핵개발까지 포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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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국회 의석을 늘려주자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사람들은 누구를 믿을까. 지난해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보면 의료기관의 신뢰도가 58%로 가장 높다. 지방자치단체(45%)가 중앙정부부처(41%)보다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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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박정희 동상과 관용의 정치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978년 7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제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박정희 대통령은 유효투표 100% 지지로 선출됐다. 유신헌법은 통일주체국민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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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977년 주한미군 철수 논란의 뒤안
지미 카터 지미 카터 지미 카터 지음 최광민 옮김, 지식의날개 지미 카터(94) 미국 39대 대통령(재임 1977~81년)이 2015년 펴낸 구순 기념 회고록이 번역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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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최고의 전직 대통령'? vs '허약했던 현직 대통령'?
지미 카터 지미 카터 지음, 최광민 옮김, 지식의날개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지미 카터(94) 미국 39대 대통령(재임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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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시황제 시진핑
서경호 논설위원 기원전 221년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운 진시황(秦始皇)은 스스로 시황제라 칭하고 강력한 중앙집권 정책을 폈다. 화폐와 도량형을 통일하고 만리장성과 아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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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애증관계 YS ·DJ도 "독재자""역사 모독" 충돌
━ 文·MB의 전·현직 갈등…YS ·DJ도 “독재자” “역사 모독” 충돌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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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ㆍ박지만 명예훼손’ 주진우ㆍ김어준 무죄 확정
주진우(왼쪽) 시사인 기자와 딴지그룹 대표 김어준씨가 7일 무죄를 확정받았다. [연합뉴스ㆍ뉴스1]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5촌 조카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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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새마을운동 품어야 반문 돌아선다
남정호 논설위원 ‘한국인만 모르는 세 가지’라는 진담 같은 농담이 있다. 한국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중국·일본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한국이 얼마나 잘사는지 우리만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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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판매…대학생들이 직접 나서
정부가 발행 계획을 취소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대학생들이 직접 판매에 나섰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사진 한국대학생포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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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박정희 동상’ 논란…반복되는 ‘동상(銅像) 이몽’
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프리랜서 공정식] ━ 세우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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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와 영도자 사이 … 인간 박정희 고뇌 잘 살펴봤으면
배우 김영씨가 자신이 역을 맡은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6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소극장. ‘맥아더 장군 선글라스’와 야전 군복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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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역 연극배우 김영 "10·26 없었다면 역사 바뀌었을 것"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11월 14일)을 앞두고 12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기념공원에서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가 무대에 오른다. 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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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14일 맞춰 고향 구미서 추모행사 줄이어
책으로 돌아본 박정희 시대 [중앙포토] 박정희 대통령 학교 가는 길 걷기,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 도시인 경북 구미시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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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정권을 넘겨도 걱정 없는 나라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8일 광화문에 촛불이 다시 켜졌다. 여의도에도 촛불이 밝혀졌다. 촛불시위 1년. 추웠던 1년 전과 달리 축제 분위기다. 그러나 다른 생각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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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영전에 "좌파와의 이념전쟁 최전선에 나서겠다" 선언한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3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세워진 동상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 영전에 고하는 글'을 읽고 있다. [사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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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vs.경제 대통령...시동 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사업
재임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소개될 사진들이다.[사진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이 첫 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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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하게 해 달라" 10만여명 서명지 법원 제출
박정희 전 대통령의 8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사진 우정사업본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를 발행하게 해 달라는 10만여 명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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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박정희가 보수라는 건 착각…독재자일 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우리나라는 착각을 많이 하는 게 박정희가 보수라고 생각을 하는데, 박정희는 독재일 뿐이다. 독재가 어떻게 보수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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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우표' 논란 2라운드...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참여한 우표발행 10만 서명운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입구에 서명운동을 알리는 현수막이 있다. [구미시 제공=연합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박정희 우표' 발행 촉구를 위한 10만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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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박근혜', '29만원 수표 든 전두환'…"표현의 자유 팝니다"
'박정희 독사과'를 든 백설공주 복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갑을 찬 채 29만원짜리 수표를 들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머리에 리본을 단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 춤 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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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 가는 ‘박정희 우표’ … 구미시가 소송 주도
남유진 구미시장(오른쪽)이 18일 전병억 회장과 함께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 [사진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와 함께 우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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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우표가 뭐길래 지자체가 앞에 나가 소송까지" '박정희 우표' 논란 2라운드 점화
18일 오전 남유진 구미시장이 서울행정법원을 찾아 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 오른편이 남유진 구미시장, 왼편은 전병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사진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