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단의 총아 녜화링 “후스 싫다” 공항서 헌화 요청 거절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5〉 ‘자유중국’ 문예란을 총괄하던 시절 ‘자유중국’의 여류 작가들과 자리를 함께한 녜화링(가운데). [사진 김명호] 먼 옛
-
[TONG] 성평등 위해 예민한 더듬이 만들어 주죠, 사회학자 오찬호
by 서정환 2017년 6월 21일, 책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를 쓴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가 인문학 강연을 위해 일산대진고를 찾았다. 강연의
-
[사고] 시민 토론 마당 '내 생각은…'
답답하십니까. 뭔가 여러분의 생각을 알리고 싶으십니까. 중앙일보가 여러분의 주장과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오피니언 페이지의 '내 생각은' 난을 적극 활용해 주십시오.
-
미국 신문 기사없는 1면제작.독자투고 섹션 발행등 개혁 단행
미국의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펜실베이니아주)는 일요일자 신문 1면에 뉴스기사를 단 한줄도 싣지 않는다. 대신 그 자리에 당일 지면의 주요기사 안내가 큼지막한 관련 사진이나 만화와
-
문화적 정서 다른 서편제와 투캅스세대
『서편제』와『투캅스』. 이 두 편의 영화는 70여년 한국 영화사상 유례없는 흥행성적을 기록했고,비슷한 시기에 나온 반면 너무 다른 색깔을 띠고 있다.『서편제』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
-
韓.EC간 관세인하등 합의 가능성-연례각료회담
○…EC집행위원회 대외경제담당 부위원장 리온 브리턴卿이 제9차 韓國-유럽공동체(EC)연례각료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訪韓하자 駐韓 EC대표부는 모처럼 활기. 브리턴卿은 韓昇洲외
-
찬성
이번주 토론주제인 「남북한 TV상호개방」에 대한 독자투고는 모두 63통(찬성43, 반대21통)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 4통, 반대2통을 소개합니다. 서중석 남북한 TV및 라디오
-
국민 참여의식 발맞춰 신문독자란 확대 환영|토론·투고 등 날마다 싣는 중앙일보 보면 흐뭇
요즘 언론계를 비롯, 정계등 사회전반에 걸쳐 국민들의 참여도가 크게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다. 특히 언론을 통한 참여는 국민들의 뜻을 그대로 반영하는 직접적인
-
「휘발유 소비세 신설」이렇게 본다|찬성
이번 주 토론주제인「휘발유 소비세 신설」에 대한 독자투고는 모두 25통(찬성 21통 ,반대 4통)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3통, 반대 1통을 소개합니다. 박인서 최근 에너지 과소
-
「TV종일방송 실시」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론주제인 TV종일방송 실시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46통(찬성 29, 반대 17)이 접수됐습니다. 니중 찬성 4통, 반대 2통을 소개합니다. 김향득 최근 TV가
-
프레스카드제 부활 이렇게 본다
이번주 토론주제인 「프레스카드제 부활」에 대한 독자투고는 반대 37통·찬성 25통등 모두 62통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반대 3통과 찬성 2통을 소개합니다. 김운기 비리폭로를 기화로
-
「공휴일 축소검토」이렇게 본다
이번 주 지상토론 주제인「공휴일 축소검토」에 대한 독자투고는 찬성 25통, 반대 35통 등 모두 60통이 접수됐습니다. 투고비율에 따라 찬성 3통과 반대 4통을 소개합니다. 사회기
-
「서울 평화상 제정」 이렇게 본다.
이번 주 토론 주제인 「서울 평화상 제정」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모두 90통 (찬성24통, 반대 66통)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 2통과 반대 5
-
민생·치안 특별지시 힘의 논리 못 벗어나
김성수 노태우 대통령은 지난해 2월 28일 「민생·치안유지에 관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바로 5공 시절 정통성과 도덕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을 듯 하면 으례 단골메뉴처럼 나왔던 「
-
요즘 어린이보고 듣는 것 많아 조숙-취학 연령 낮추는 것은 시대적 추세
박동순 11월 26일자 중앙일보 10면에 게재된 「5세 조기교육을 우려한다」는 제안은 취학연령을 만5세로 낮추는 것에 대해 소수의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보통아이들은 불행에 빠뜨릴
-
투고를 기다립니다
애독자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는 중앙일보가 투고를 기다립니다. 주변에서 겪는 불합리한 일, 고쳐야 할점을 지적하거나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여러분 투고를 환영합니다.
-
투고를 기다립니다
애독자 여러분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중앙일보가 여러분의 투고를 기다립니다. 주변에서 겪는 불합리한 일, 고쳐야할 점을 지적하거나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여러분의 투고를
-
부고를 기다립니다
독자들과 함께하는 신문 중앙일보는 독자·여러분의 투고를 기다립니다. 주변에서 겪는 불합리한 일, 고쳐야할 점을 지적하거나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독자들의 투고를 환영합
-
(4179) 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12)
여기서 한가지 특기할 것은 신문관에서『육전소설』을 발간한 것이다. 그 당시 서울의 양가집 부녀자들과 농촌남녀들은『춘향전』을 비롯하여『심청전』『흥부놀부전』『장화홍련 전』『추월색』『홍
-
연말정산에 공제 받는 보험의 종류는 월급 관계없이 손해·생명보험 등 혜택
△근로소득자가 연말 정산 때 연간 불입보험료는 24만원까지 소득에서 공제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험료 공제대상과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보험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보험료 공제는
-
「18세 유흥업소 출입」-과반수 학생이 반대|「독자 토론」에 비친 독자들의 의견
유흥업소 출입 연령을 현재의 20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문제에 대한 의견은 찬·반이 백중 했다. 토론에 참여한 1백1l명 중 과반수가 약간 넘는 58명이 반대했고 53명이 찬성했다
-
신문비판·바람·의견등 독자투고 환영
오는 4월7일은 제26회 「신문의 날」입니다. 중앙일보는 「신문의 날」특집으로 엮을「광장난」에 실릴 독자여러분의 투고를 바랍니다. 내용은 신문에 대한 기탄없는 비판, 신문에 바라고
-
신문비판·바람·의견등|독자투고 환영|「신문의 날」 특집…3일마감
오는 4월7일은 제26회 「신문의 날」입니다. 중앙일보는 「신문의 날」특집으로 엮을「광장란」 에 실릴 독자여러분의 투고를 바랍니다. 내용은 신문에 대한 기탄없는 비판, 신문에 바라
-
이 난은 독자가 만듭니다
새해부터는 이름을「독자투고」에서 「광장」으로 바꾸고 지면도 수요일과 토요일 두차례로 늘려 여러분의 의견을 보다 더 많이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나 주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