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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OLED 생산기지에 독일 연구소 참여
6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선 레네테크 대표(왼쪽부터), 강운태 광주시장, 카를 레오 연구소장. [광주광역시 제공]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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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마다 태양전지 패널, 교외엔 태양광 발전소 ...선파워 시대 활짝 열린다
지난달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만을 바로 앞에 둔 항구 부지에 길이 300m의 거대한 2층 공장 건물이 나타났다. 미국 2대 태양광 에너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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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대학/건국대학교] 차세대 반도체, 고효율 태양전지 필수 기술 개발에 주력
건국대는 2009년 교과부의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독일의 세계적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연구소를 유치했다. 연구비 수주액도 2006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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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젖병 한 개 4만원 … 두 달 새 폭등 왜?
6개월 된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주부 김유진(32·서울 중구)씨는 6일 젖병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가격표를 보곤 깜짝 놀랐다. 스테인리스 재질 젖병 한 개가 4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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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에서 재능 펼쳐보고 싶었죠 … 친부모·언니도 찾았으니 행운아”
쌍둥이 자매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한국을 떠났다. 지구 반대편 덴마크에는 그들을 기다리는 푸른 눈의 부모가 있었다. 아이가 없던 부부는 정성으로 자매를 길렀고 동생은 요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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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소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소를 방문한 해외 석학들에게 연구소를 소개하고 있는 임찬 교수(오른쪽). 건국대는 지난해 5월 태양광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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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건국대 연구소,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이끈다
양자 상 및 소자 전공과정의 연구원과 물리학과 박배호 교수(왼쪽)가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건국대의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 네트워크 국제화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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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자연의 선물’ 지열·태양열로 연료 절감
삼성물산은 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연구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까지 서초가든스위트, 대구달성래미안, 누리꿈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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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이공계 연구소, 노벨상 꿈나무 키운다
과학체험 현장에서 한 어린이가 ‘플라스마 볼’에서 번개치는 현상을 관찰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분기당 한 번씩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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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 ▶오명 건국대 총장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공동 설립한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 주최로 15~16일 교내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국제 그린에너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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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9] 아이엠
아이엠(IM)의 손을재 사장이 24일 광픽업 생산 라인 앞에 서서 웃고 있다. 이 회사는 레이저로 영상·정보 등을 재생하는 광픽업 분야에서 세계 1위다. “매출 규모가 1조원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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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세종시 해법’ 독일 드레스덴 가보니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독 작센주의 수도 드레스덴은 ‘독일의 피렌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다.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과 레지덴츠슐로스(왕성), 젬퍼 오페라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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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의 새로운 세종시 해법 ‘드레스덴’
정운찬 국무총리가 “산업·과학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독일 드레스덴이 세종시의 좋은 모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그의 핵심 측근이 밝혔다. 정 총리는 최근 “세종시가 하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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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가 말한 독일 드레스덴은
독일의 대표적 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한 작센주 드레스덴시 의 모습(위 사진). 독일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은 드레스덴시에 첨단 공장을 설립했다. [중앙포토]“내가 과학기술 지식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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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6’ 의 힘 노벨상 수상자 33명 낳았다
정재승 KAIST 교수 과학자들의 창의적 연구를 북돋워야 할 전 세계 과학기술 관료들에게 요즘 화두는 ‘홀링스워스 매직넘버 6’다. 미국의 과학사회학자 로저스 홀링스워스가 미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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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 추억 속으로 사라지나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히치하이커(Hitchhiker)가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7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프라운호퍼 포쿠스 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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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인구 7만 작은 군이 바이오 메디컬 중심지로
인구 4만 명의 전남 화순군 화순읍은 아파트 경기가 활황이다. 대리에는 128가구·354가구 아파트가 각각 공사 중인데 근처에 또 460가구를 짓겠다고 건설회사가 군청에 허가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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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난방 에너지 90% 절감하는 ‘그린 주택’ 9월 선보여
삼성물산이 지은 서울 반포동의 래미안 퍼스티지 전경. [삼성물산 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초 기술연구소 내 친환경연구팀을 친환경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신축 건축물에 지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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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1만 도시, 녹색 일자리 9400개 만들었다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프라이부르크 스타디움 지붕에는 태양광 시설이 설치돼 있다. 경기장을 밝히는 조명부터 선수들이 샤워할 때 쓰는 온수까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다. 프라이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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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심부름 척척 … 서비스 로봇 달려온다
뮌헨대학 인지공장 독일 뮌헨대학의 인지공장. 작업자의 동작이나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로봇의 작업 위치를 알려준다. 작업자가 해야 할 일을 환기시키기도 한다.가사로봇 독일 프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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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기술 교류 30년 인연 “인간·기계 공존의 지혜를”
21일 대전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에서 열린 제41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벽안의 독일인 공학자 한스 바르네케(75·사진) 박사가 과학훈장 2등급 혁신장을 받았다. 그는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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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꿈돌이 사이언스 존' 과학 캠프 外
◆'꿈돌이 사이언스 존'발전협의회는 30일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과학 캠프를 연다. 이 협의회는 한국천문연구원.국립중앙과학관.꿈돌이랜드.대전교육과학연구원.엑스포과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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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17년] 한국의 과학 발전에 주목한다
독일 교육연구부가 펼치고 있는 ‘아이디어의 나라’캠페인 로고.독일 막스플랑크협회 회장이 10월 한국을 찾는 목적은 세 가지다. '생명과학과 재료공학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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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 MS 특허로 웃고 특허에 울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허 분쟁으로 한 번은 울고, 한 번은 웃었다. MS는 최근 거대 통신기업 AT&T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리를 거뒀다. MS가 미국 이외 지역에서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