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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종·신한철 8강
서독오픈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9일·뮌헨)에 출전한 장의종(장의종) 신한철(신한철·이상 명지대)이 남자복식 3회전에서 독일의「넨셀」-「프리앙켄」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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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만불의 사나이「이반·랜들」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5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한「이반·렌들」은 84, 86, 87년 프랑스 오픈, 85, 86년 전미오픈을 석권한 남자테니스계의 제1인자. 그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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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오픈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9일·뮌헨)에 출전한 장의종(장의종) 신한철(신한철·이상 명지대)이 남자복식 3회전에서 독일의「넨셀」-「프리앙켄」조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5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한「이반·렌들」은 84, 86, 87년 프랑스 오픈, 85, 86년 전미오픈을 석권한 남자테니스계의 제1인자. 그의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