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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달은 잊어라,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는 우승 트로피에 감격스러운 입맞춤을 했다. [EPA=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빅3’에 올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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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페더러·나달과 같은 왕좌에 오르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마침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8위)와 '흙신' 라파엘 나달(35·스페인·3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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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2회전 5세트 접전 끝에 석패
권순우(24·당진시청·세계 71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아쉽게 졌다. 1일 윔블던 2회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따로 주먹을 불끈 쥔 권순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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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잔디 적응한 권순우, 내년엔 더 무섭다
잔디코트 적응에 자신감을 보인 권순우가 마침내 윔블던 첫 승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잔디 코트도, 클레이코트도 바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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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경기' 권순우, 윔블던에서 행운 계속될까
권순우(24·당진시청·세계 71위)에게 행운이 계속될까.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 경기가 비와 일몰로 다음 날로 미뤄지면서 재정비할 시간을 얻었다. 28일 윔블던 1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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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생애 첫 ATP 투어 단식 결승 진출 도전 실패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25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공개훈련을 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권순우(77위·당진시청)가 생애 처음으로 오른 투어 대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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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1회전 상대는 세계 220위 마주어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한 권순우 [사진 휠라코리아]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4·당진시청)가 28일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1회전에서 비교적 해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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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3가 황제로, 남자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세계 1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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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타' 치치파스-츠베레프, 프랑스오픈 준결승 격돌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차세대 스타들이 격돌한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그리스·세계 5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24·독일·6위)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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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츠베레프에 설욕…이탈리아 테니스 4강행
[사진 ATP투어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세계 랭킹 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14일(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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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비엘라 챌린저 2차대회 8강 진출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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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스위스 럭셔리 시계 '태그호이어'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와 손잡다
이달 고급 시계업계에 빅이슈가 하나 생겼다. 스위스 럭셔리 시계와 독일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걸출한 두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 ‘태그호이어’와 ‘포르쉐’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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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차별 발언에 분노한 日 여성들..."침묵하지 말라" 운동 확산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모리 요시로(森喜朗·83) 회장의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한 항의가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 청원사이트에는 성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서명이 진행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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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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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실격패 상대였던 카레뇨 부스타와 또 대결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US오픈에서 실격패를 당했을 때, 상대였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29·스페인·18위)와 프랑스오픈 8강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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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오사카의 마스크
장혜수 스포츠팀장 1968년 멕시코올림픽을 상징하는 한 장면이라면, 미국 흑인 선수들이 인종차별에 저항했던 ‘블랙파워 경례’일 것이다. 육상 남자 200m 금메달의 토미 스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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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없는 남자 테니스, 도미니크 팀이 최강자
우승 트로피를 든 팀. [로이터=연합뉴스] ‘빅 3’(노박 조코비치·라파엘 나달·로저 페더러)가 사라진 코트를 호령한 건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세계 3위)이었다. 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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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황제는 바로 나...US오픈 우승은 도미니크 팀
차세대 '테니스 황제'는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세계랭킹 3위)이었다. 팀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14일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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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오사카 나오미가 13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를 상대로 백핸드샷을 하고 있다. 오사카가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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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일한 메이저 3승...이제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이제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시대'다.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9위)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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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에 없는 정현, 테니스 슈가맨 되나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든 정현은 현재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2017년 남자프로테니스(ATP)는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 랭킹 상위 8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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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8강 중 4명이 정현보다 못했는데...
남자프로테니스(ATP)는 지난 2017년 21세 이하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을 신설했다. 대회 명칭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다. '빅3'로 불리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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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승' 조코비치 "매 경기 자신감이 가득하다"
"매 경기 자신감이 가득하다." 5일 US오픈 32강전에서 상대 공격을 받아치고 있는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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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윌리엄스 제치고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10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9·미국·9위)를 제치고 최근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