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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치차리토, 장현수 몸 날리는 습관 완벽히 이용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멕시코 치차리토가 두번째 골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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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왼쪽 종아리 염좌, 2주 진단...독일전 불참 확정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23일(현지시간) 로스토프나도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골을 성공 시킨 뒤 기성용과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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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다리 많이 절어” 독일전 출전 어려워진 대표팀 주장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1-2로 패한 한국의 기성용이 아쉬워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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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독 “한국은 훌륭한 상대지만 이길 수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22일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 기자회견이 열렸다.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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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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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전쟁처럼 임하라! 36년간 월드컵 못나올수도 있다"
안정환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36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한 페루를 보라.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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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도 없는데” … 미국선 월드컵 찬밥, 시청자 4년 전의 3분의 1
지구촌이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달아올랐지만, 예외도 있다. 바로 본선 진출에 실패한 미국이다. CNN은 20일 “(미국 방송사) 폭스(스포츠)가 미국 축구대표팀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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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데헤아' 조현우 VS '멕시코 만리장성' 오초아
골키퍼 조현우(23)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스웨덴 폰투스 얀손과 몸싸움하는 동안 공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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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코리아 패싱’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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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만난 멕시코 감독…무슨 얘기 나눴나
24일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는 멕시코의 오소리오 감독이 한국전을 대비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만나 조언을 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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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독 “독일전때 선수 대부분 감기…현재 거의 회복”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Juan Carlos Osorio) 멕시코 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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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영웅들의 마이크 전쟁, 이영표의 KBS가 웃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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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아야 할 멕시코 … 문제는 오소리오
콜롬비아 출신인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가운데). 독특한 지도 방식에 상대 맞춤형 전술을 구사해 ‘천재 감독’ 으로 불린다. 지난 18일 독일과의 1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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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여우 앞에 나타난 '오소리' 오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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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거리 응원이 분위기 띄울까...광화문·코엑스 볼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서울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모습 [중앙포토]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오후 9시부터 월드컵 거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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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막 오른 월드컵…색다르게, 더 신나게 즐기자 !
현대자동차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본선 경기인 스웨덴·멕시코·독일 경기 일정에 맞춰 전국에 여섯 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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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으로 승부하면 … 우승은 나이지리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큰 인기를 모은 나이지리아 유니폼. [로이터=연합뉴스] 월드컵은 국가대항전이다. 경기에 나선 양 팀의 선수들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유니폼은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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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차두리 코치 스웨덴 전력 탐색 위해 현지 파견
8일 오전(현지시간) 독일의 한 기자(오른쪽)와 인터뷰하고 있는 차두리 코치. [뉴스1]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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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 전차군단 러시아 진격...우승 아니면 의미 없다
4년 전 브라질 대회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독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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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 공.감] 신태용호 스리백의 만시지탄
폴란드전 직후 아쉬워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28일 폴란드 호주프에서 열린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2-3패)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우리 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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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의 갓 쓴 예수에서 천경자의 슬픈 전설까지
김기창, 수태고지, 1952~1953, 비단에 채색, 63.5X73 사진=서울미술관 치마저고리를 입고 물레에서 실을 잣던 마리아에게 잉태 소식을 알리는 천사 가브리엘은 하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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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관전평] 축구의 승부는 단순하면서도 냉정하다
안정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중앙포토]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지 못하면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축구의 승부는 단순하면서도 냉정하다.상대팀 온두라스 선수들의 '침대 축구'는 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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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1초 안에 패스하라, 멕시코 깰 특명 1호
남자 축구의 리우 올림픽 8강행과 메달권 진입을 위한 해법이 나왔다. 3대 키워드는 손흥민, 측면 수비, 그리고 템포 축구다. 올림픽팀은 11일 오전 4시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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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독일 잘 아는 류승우, 마음 급한 독일 빈틈 노려라
전반 32분 권창훈(23·수원 삼성)의 패스를 받은 류승우(23·빌레펠트)는 첫 골을 터뜨린 직후 골대를 향해 달려갔다. 화려한 세리머니를 예상했는데 그냥 공을 집어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