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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무구루사, 프랑스 오픈 우승 “세리나를 내가 정말 이겼나요?”
세계랭킹 4위 가르비녜 무구루사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1차례나 우승을 거둔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를 물리쳤다.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 라커룸에서 생애 첫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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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볼보 카 오픈 8강 진출…비너스는 탈락
안젤리크 커버(28ㆍ독일, 세계 랭킹 2위ㆍ사진)가 볼보 카 오픈 8강에 진출했다.커버는 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볼보 카 오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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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6번째 우승컵 外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6번째 우승컵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31일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29·영국·2위)를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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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커버, 세리나 윌리엄스 누르고 호주오픈 정상
여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6위 안젤리크 커버(독일)가 세계 1위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호주 오픈 정상에 올랐다.커버는 3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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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호주오픈 결승 진출
노박 조코비치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사진)가 호주오픈 여섯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조코비치는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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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 WTA 올해의 선수 선정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15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WTA 투어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시즌 각종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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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US오픈 주니어 4강 진출…세리나 윌리엄스 우승 실패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주니어 8강전에서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정윤성 [사진=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7·양명고·주니어 세계랭킹 10위)이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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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역사 바꿀까, 세리나에 쏠린 눈
세리나 윌리엄스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대기록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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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캘린더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에서 대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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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 세계 4위 니시코리, 1회전서 41위에게 져 탈락 이변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6·세계랭킹 4위)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준우승자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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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外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2일 청주 에서 열린 청주·KOVO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우리카드를 3-1로 꺾었다. 임도헌(43)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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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윔블던 우승…4연속 그랜드슬램 석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윌리엄스는 1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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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태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감독으로 外
최태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감독으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현역 선수였던 최태웅(39)을 신임 감독으로 2일 선임했다. 최 감독은 1999년 한양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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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 KDB생명, 2대2 트레이드 外
신한은행 - KDB생명, 2대2 트레이드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28일 신정자(35)·김채은(20)을 KDB생명에서 데려오고, 조은주(32)·허기쁨(24)을 주는 2대2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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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코바, 기아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32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2·체코)가 국내 유일 투어 대회인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플리스코바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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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랑스 오픈’ 샤라포바·할렙, 결승 진출
마리아 샤라포바(8위·러시아)와 시모나 할렙(4위·루마니아)이 총상금 약 350억원이 걸린 ‘2014 프랑스오픈 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5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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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탐사] 올림픽의 훼방꾼들
올림픽은 내셔널리즘이란 용어에 훨씬 앞선 내셔널리즘의 소산이었다. 올림피아 제전은 원래 그리스 도시국가 중 하나인 엘리아인들만의 잔치였다. 그러다 서로 동맹을 맺으면서 이웃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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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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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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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놈의 인기
안젤리크 커버(25·독일·세계랭킹 5위)가 14일(한국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을 끝내고 나가다 테니스공과 잡지 등을 내미는 팬들의 사인 공세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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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막판 대회 넷 묶어 상금 330억 건다
25일 DP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매킬로이(오른쪽)가 여자친구인 테니스 선수 보즈니아키와 우승컵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바이 AP=연합뉴스]유러피언 투어에도 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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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42세 노장 투혼
다테30대 초반이면 은퇴를 생각하는 테니스계에 40대 선수는 ‘희귀종’이다. 그 희귀종이 한국을 방문했다. 현역 최고령 여자 테니스 선수인 다테 기미코 크룸(42·일본)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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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꺾은 세리나, 4대 메이저 + 올림픽 금 … 커리어 골든 슬램 달성
세리나 윌리엄스가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확정 짓자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31·미국)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 세계 랭킹 4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