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헉 … 천하의 삼성화재 벌써 5패
임도헌프로배구 ‘전통의 명가’ 삼성화재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삼성화재는 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
-
[다이제스트] 손연재, 2015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위 外
손연재, 2015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위 손연재(21·연세대)가 19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4개 종목 합계 70.850점으로 1위에
-
[다이제스트]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外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2일 청주 에서 열린 청주·KOVO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우리카드를 3-1로 꺾었다. 임도헌(43) 신임
-
[다이제스트] 최태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감독으로 外
최태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감독으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현역 선수였던 최태웅(39)을 신임 감독으로 2일 선임했다. 최 감독은 1999년 한양대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단한
-
[다이제스트] IBK, 3년 연속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外
IBK, 3년 연속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3전2승제)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1로 꺾었다. 1차전도 3
-
[다이제스트] 도로공사, 10년 만에 여자배구 정규시즌 우승 外
도로공사, 10년 만에 여자배구 정규시즌 우승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가 지난 7일 현대건설을 3-0으로 물리치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원년인 2005시즌
-
[다이제스트]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5위 外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세계선수권 5위 봅슬레이 원윤종(30)-서영우(25·이상 경기연맹) 조가 지난 1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
-
여심 녹였다, 훈훈한 '남남 짝꿍' 우정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남남 커플을 뜻하는 ‘브로맨스’가 스포츠에도 있다. 손흥민·김진수, 프로배구 서재덕·전광인, LA 다저스 유리베·류현진(왼쪽부터)은 대표적 브로맨스 커플이다.
-
김연경 맹활약, 페네르바체 SC에 완승…"눈으로 보고도 막을 수 없어" 극찬
김연경 김연경 맹활약, 페네르바체 SC에 완승…"눈으로 보고도 막을 수 없어" 극찬 김연경의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페네르바체(터키)가 김연경(27) 활약으로 드레스덴 S
-
[다이제스트] 최보군, 유니버시아드 스노보드 은메달
최보군, 유니버시아드 스노보드 은메달 최보군(23·한국체대)이 스페인 그라나다 시에라 네바다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15 겨울 유니버시아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바이스
-
[다이제스트] 김진수, 세관 신고 안 해 공항서 체포 해프닝
김진수, 세관 신고 안 해 공항서 체포 해프닝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23·호펜하임)가 고가 물품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체포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독일
-
[다이제스트]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선두 복귀 外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선두 복귀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데스티니(28점)-김희진(15점)-박정아(13점)의 활
-
[다이제스트] 지동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外
지동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2018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잉글랜드)에
-
[다이제스트] 레버쿠젠, AT 마드리드와 챔스 16강전 外
레버쿠젠, AT 마드리드와 챔스 16강전 손흥민(22)의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이 15일 2014-15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붙
-
[다이제스트] 시몬 위에 케빈 … 현대, OK저축 완파 外
시몬 위에 케빈 … 현대, OK저축 완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7일 열린 V-리그 천안 홈경기에서 새 외국인선수 케빈(25)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3-0(26-24
-
쌍둥이 자매, 신인왕은 못 나눠요
이다영(左), 이재영(右)“자매지만 신인상은 하나니까 내가 탈래요.”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이다영(현대건설)·이재영(흥국생명·이상 18)이 프로 첫 해 양보없는 승부를 약속했다.
-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투혼 불사를 뿐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노장들의 얼굴. 왼쪽부터 이현일, 김주성, 우선희 순. 작은 사진은 이들의 초창기 시절 모습이다. 관련기사 한국 낭자들 정교한 ‘손맛’ 양궁·사격서 금메
-
"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 노장들의 마지막 경기
6.25 때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더글러스 맥아더가 남긴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는 명언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나왔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역전의 용사
-
스포츠단체, 스포츠토토에 레저세 부과에 반대 공동성명
대한축구협회(KFA)·한국프로축구연맹(K-League)·한국야구위원회(KBO)·한국농구연맹(KBL)·한국여자농구연맹(WKBL)·한국배구연맹(KOVO)·한국프로골프협회(KPGA)·한
-
김연경 42득점,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 갈아치워
김연경 42득점 [사진 일간스포츠] 김연경(26ㆍ페네르바체)이 한경기에서 42득점을 올려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연경의 이날 활약으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세계 6위 러시아
-
김연경,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신기록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26·1m92cm·페네르바체)이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대회
-
18세 이재영, 여자 배구 '대형 킬러' 예감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이재영. [뉴시스] 한국 여자배구에 ‘거포’가 나타났다. 여고생 레프트 이재영(18·선명여고)이다. 인천 아시
-
[다이제스트] GS칼텍스, 여자배구 챔프전 첫승 外
GS칼텍스, 여자배구 챔프전 첫승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25-17, 20
-
[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0) 모스크바에 있는 국제학교, 앵글로 아메리칸 스쿨(AAS)
2010년부터 4년 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다 지난달 말 한국에 돌아왔다. 첫째 아이 대학 입시 때문에 아내와 둘째 인영(14)이는 2년 늦게 러시아에 따라왔다. 모스크바에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