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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위한 첫걸음, 그랑프리 출전하는 女배구
그랑프리 출전을 위해 4일 불가리아로 떠난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2017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1라운드 결전지인 불가리아로 떠났다. 홍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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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보다 중한게 뭐니? 중국 무대 택한 김연경
━ 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 가는 이유는 김연경(29·사진)은 전 세계 남녀 배구 선수를 통틀어 몸값이 가장 비싸다. 지난해까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연봉 120만 유로(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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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 무릎 부상으로 여자대표팀 하차
김연경이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한 후 배유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3년 만에 나서는 월드 그랑프리 2그룹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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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NBA 커리 유니폼, 2년연속 최다 판매 外
NBA 커리 유니폼, 2년연속 최다 판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온라인 쇼핑몰인 NBA스토어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의 주인공은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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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숴버린다, 밴더웨이의 반란
코코 밴더웨이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혈질의 밴더웨이는 경기가 안 풀리면 라켓을 부수기도 한다. [사진 JTBC3 FOX스포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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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윌리엄스 활약’ 프로농구 kt, 동부 물리쳐 外
‘윌리엄스 활약’ 프로농구 kt, 동부 물리쳐프로농구 최하위 부산 kt가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17점·14리바운드를 기록한 리온 윌리엄스(30)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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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A 투수 우규민, 삼성과 4년 65억원 계약 外
FA 투수 우규민, 삼성과 4년 65억원 계약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LG의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31·사진)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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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코트는 지금 러브에 빠졌다
흥국생명의 레프트 공격을 책임지는 쌍포 러브(아래)와 이재영. 이재영을 업은 러브는 “재영은 팀 분위기를 올려주는 쿨한 선수”라고 말했다. [용인=김상선 기자]“안녕하세요. 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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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유럽 챔스리그 출전 … 팀은 패배
손흥민, 유럽 챔스리그 출전 … 팀은 패배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4)이 23일 AS모나코(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원정 5차전에서 후반 20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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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일요일 새벽을 깨운다 ‘총·활·검’
7일은 대한민국의 골든 선데이다.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7일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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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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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82득점 김연경…“축구라면 메시 그 이상”
여자 배구대표팀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어섰다. 18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손을 잡고 기뻐하는 김연경(왼쪽)과 염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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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82득점 김연경…“축구라면 메시 그 이상”
여자 배구대표팀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어섰다. 18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손을 잡고 기뻐하는 김연경(왼쪽)과 염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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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의 아들로 … 차미네이터 마음 한켠엔 부담감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2015 KEB 하나은행FA컵 결승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FC서울 차두리가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에게 우승 메달을 걸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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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테일러 대신 알렉시스로 교체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부상 당한 공격수 테일러 심슨(23)를 대신해 알렉시스 올가드(26)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테일러는 지난달 말 훈련 도중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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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오리온, 2위 모비스 반 경기차 추격 外
프로농구 오리온, 2위 모비스 반 경기차 추격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서울SK를 98-69로 꺾고 31승19패를 기록했다. 3위 오리온은 2위 울산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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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4대천왕 시몬·오레올·모로즈·그로저
프로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에는 '쿠바산 폭격기'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9·2m6㎝)가 있다. 2위 현대캐피탈이 8연승을 올리기까지는 쿠바에서 온 오레올 까메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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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빠진 삼성화재, 금 같은 1승
‘외국인 거포’ 괴르기 그로저(32·2m·독일)가 빠진 상태에서도 삼성화재는 강했다.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쳐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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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4연패 탈출 外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4연패 탈출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얀 스토크(22점)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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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탈리아·벨기에, 유로축구 죽음의 조 편성 外
이탈리아·벨기에, 유로축구 죽음의 조 편성내년 6월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대진표가 13일(한국시간) 확정됐다. A조는 프랑스·루마니아·스위스·알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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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휘부 KPGA 새 협회장 당선 外
양휘부 KPGA 새 협회장 당선양휘부(72·사진)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28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 1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경기도 성남시 KPGA 회관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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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상주, 대구에 다득점 앞서 K리그 1부 직행
상주, 대구에 다득점 앞서 K리그 1부 직행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구 FC가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가 없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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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BO, 김현수·김태균 등 24명 FA자격 공시 外
KBO, 김현수·김태균 등 24명 FA자격 공시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재원·고영민·김현수(이상 두산)·박석민·이승엽(이상 삼성)·마정길·손승락·유한준·이택근(이상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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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투수 유희관, 제2회 최동원상 수상 外
두산 투수 유희관, 제2회 최동원상 수상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유희관(29)이 11일 제2회 최동원상을 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선정위원회가 정한 6가지 기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