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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트, 12일 방소
【본9일AP동화】「빌리·브란트」서독 수상은 가조인 된 독소 불가침조약에 정식조인하고 소련수상 「알렉세이·코시긴」과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12일 「모스크바」로 향발 한다고 9일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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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환영… 독·소 불침조약
미·영·불 서방 3대국은 7일 서독과 소련간의 불가침조약이 가조인된 것을 한결같이 환영하고 「유럽」 분단을 극복할 주요조치라고 말했으며 반면에 동독은 아무런 논평없이 뒤늦게 짤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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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현상동결|서독·소 불침조약 가조인의 저변
「유럽」의 긴장완화와 안전보장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서독·소련 불가침조약에 두 당사국은 드디어 가조인했다. 한마디로 「유럽」의 현상동결로 특징지어지는 이 상호 불가침조약의 타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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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소 불가침조약 통독 노력 안해친다|셀 서독외상
「셸」 서독 외상은 독소 불가침조약이 서독의 통독 노력을 저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7일 아침 「본」에서 성명했다. 이날 「모스크바」에서 역적인 독소 불가침조약에 가조인하고 귀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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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양국접근 곳곳서 불안초래|르·몽드 논평
7일 「모스크바」에서 서명된 독소 불가침조약에 대해 8일자 「르·몽드」지 사설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서독은 「오데르-나이세」 국경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동독을 승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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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소련 외상들 내주에 다시 만나
「발터·셸」 서독 외상과 「안드레이·그로미코」 소련 외상은 7일 아침에 가조인된 독소 불가침조약의 정식서명을 위해 내주 중 「모스크바」에서 재회하게 될 것이라고 믿을만한 소식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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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앤더슨」씨의 미군감축순위론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인 「잭·앤더슨」씨는 4일 「워상턴·포스트」지를 통해 미 국방성 고급장교들이 생활조건이 엄격하고 근무가 고된 한국으로부터 미군 2만명을 철수 하도록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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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소련의 불가침 협상
「발터·셸」서독 외상과 「그로미코」소련 외상은 27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양국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회담을 갖기 시작했다. 몇달 전부터 서독, 소련간에는 불가침 조약을 맺기 위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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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의 서독접근저의|모스크바 「하청」따른「선수」
「울브리히트」의 친서에담긴 내용은 알길이없다. 그러나 하루전인 17일동독인민의회 (국회) 가 각료평의회 (정부) 에 『서독과의 관계를 규정하기위한 교섭을 일임하는 결의』를 만장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