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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스 국제 교류원- 캐나다 스쿨링+클럽활동 캠프
국제중학교나 특목고에 입학하기 위한 1차 과제는 영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어공인 성적을 요구하고, 일부학교는 영어심층면접이나 영어토론을 추가로 진행해 학생의 실질적인 영어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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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IT …‘컨버전스형 인재’ 뜬다
LG CNS 송선옥 부장은 간호사 출신이다. 1984년부터 17년간 연세의료원에서 일했다. 이런 그가 지금은 20여 명의 엔지니어를 이끄는 첨단 의료 솔루션 개발팀장이 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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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평생학습대상 개인·단체상 수상자
제5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이 17일 전남 순천시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앞줄 가운데),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앞줄 오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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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75대 1…
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90명의 합격생들. 이력도 가지가지다. 특히 고교시절 소설책을 출간한 천민제(18·인문학부)군,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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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방부의 유치한 독서 통제
대한민국 국방부의 수준이 고작 이 정도인가. 불온서적의 군내 반입 차단과 수거를 지시한 국방부의 조치를 보면 이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불온서적’이라는 개념을 끄집어낸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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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운세] 7월 19·20일
쥐띠=재물: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36년생 고민거리 사라지고 마음 편안해질 듯. 48년생 기분 좋은 외출이나 나들이할 수도. 60년생 즐거운 지출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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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캐릭터 분석한 ‘독서노트’덕 봤죠”
서재희양은 "영어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쓰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사진=오상민 기자]“영어책 많이 읽고 영어 신문 꼬박꼬박 봐요. 틈나면 그 내용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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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인재상’ 부각시켜라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하는 대학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서울대, 연세대 등 대학마다 자기소개서(또는 학업계획서)를 중요한 전형자료로 삼고 있다. 최근 『자기소개서로 대학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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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6월] “바다의 거품띠는 새만금의 울음”
“신문에서 새만금 관련 사진을 봤는데 바닷물이 방조제에 부딪혀 거품띠가 형성됐더라고요. 그 모습이 꼭 방조제에 갇힌 바다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 같았어요, 붉은 울음.” 중앙시조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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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생님,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요즘 교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들이 잇따라 내놓은 학교자율화 조치 때문이다. 자율을 마다할 교사는 없다. 그러나 자율화 조치 가운데 학원 강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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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에 꽃핀 ‘도서관 유비쿼터스’
1일 문을 연 구립 울산북구중앙도서관. 북구는 5년전까지 공립도서관 한 곳 없던 도서관 불모지였으나 이젠 구립도서관만 4곳을 보유, 울산전체 공립도서관(9곳)의 44%를 차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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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자녀를 아이비리거로 키운 박통희 교수의 지도법
미국의 톱 3 대학인 프린스턴대를 비롯해 5개 명문대에 합격한 박유진양과 아버지 박통희 교수. [사진=정치호 기자]올해 이화외고 중국어과를 수석 졸업한 박유진(19)양은 최근 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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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1분 채우기 힘들었어요”
영어 수준을 묻는 이력서에 ‘Advanced(고급)’라고 적기엔 찔리는 당신. 업무상 외국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토론할 때 왠지 주눅이 든다. 최근 이런 사람들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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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일찍 준비하면 합격 쉬워”
올해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 최재영(사진)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 실험과 연구를 맘껏 해보고 싶었다. 부산 대남초 5학년 때 당시 언론에 자주 보도되던 한국과학영재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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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수익률은 나의 자존심 돈이 움직이면 나도 움직인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눈을 감고 마음을 다스리는 한국투신운용 여준호 펀드매니저.어떤 시기든 최고로 잘나가는 직업이 알고 싶다면? 우스갯소리지만 여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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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아리 최고 ③ 주부 독서회 '날고 싶은 오리'
지난 20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어린이도서관 동아리실. 둘러앉은 주부들 사이로 열띤 토론이 한창이다. 10여권 의 그림책을 펼쳐두고 ‘알짜’찾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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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에선 어떻게 배울까?
많은 학생·학부모에게‘꿈의 학교’로 인식되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 이 학교는 자율·선택·책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차별화된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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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동화 들으러 오렴"
"들으니까 더 재밌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자원활동가가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주엽어린이도서관. 도서관 한켠 이야기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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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올 겨울방학 땐 책과 친한 친구가 되어 볼까
초등생 독서 이렇게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것만 생각해도 신난다. 하지만 엄마는 엄마대로 생각이 다르다. “이번 방학엔 틀림없이 ○○을 완성해야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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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없는 게 많아서 ‘미래’가 밝은 곳,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의 젊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 정문 앞 ‘바늘없는 시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시계는 회사의 상징으로 장기 투자를 위해 지금의 시간을 잊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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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정보를 들고 다닌다…코드리스 - 이동족
지하철에서도 버스 정류장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정보 사냥이 가능한 그들, 바로 IT시대 최강 전사 '이동족'이다. [일러스트레이션=웰콤 아트디자이너 김한솔] 대학교 4학년인 이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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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인 우주인 고산은 누구?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으로 고산(31)씨가 최종 선정됐다. 고씨는 지난 2월 우주인 후보로 선정된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도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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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특별전형 대폭 확대"
특목고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 어느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많은 생각을 할 것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부산지역 주요 특목고 교장 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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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 가는 길, 야트막한 동산 아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과수원과 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건물입니다. 산자락에 폭 파묻혀 있어 일부러 찾지 않고는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