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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중국판 ‘할리우드’로 떠오르는 까닭
펑샤오강 영화 공사 스튜디오 ⓒTimes Weekly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외곽에 위치한 '펑샤오강(馮小剛)영화공사'*는 하루가 다르게 문전성시를 이룬다. 매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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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웹툰 속 혐오, 플랫폼 책임은 어디까지?
팩플레터 27호, 2020.10.27. Today's Topic 웹툰 속 혐오, 플랫폼 책임은? 팩플레터 27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웹툰 많이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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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대작 '사냥의 시간' 코로나에 밀려 넷플릭스 직행…국제 소송 우려도
'파수꾼'(2011)의 윤성현 감독, 배우 이제훈, 박정민이 다시 뭉치고 안재홍, 최우식이 가세한 영화 '사냥의 시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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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몰입감 높아 마케팅·교육·인사에 폭넓게 활용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이용해 현장 실습…넷플릭스도 게임형 콘텐트 선보여 IT·바이오·콘텐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형 마케팅 전략이 사용되고 있다. 우측 상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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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독 개봉'이 뭐길래...'치즈인더트랩' 계기로 논란
단독 개봉으로 논란이 된 영화 '치즈인더트랩' 한 장면. [사진 리틀빅픽처스] 한국영화 ‘치즈인더트랩’(14일 개봉)을 계기로 영화계에 ‘단독 개봉’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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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 내년부터 방통위에 프로그램 제작비 공개한다
지난달 15일 남아공에서 EBS 다큐멘터리 ‘야수의 방주’ 촬영 중 교통사고로 박환성·김광일 두 독립PD가 사망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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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반복되는 논란, 책임 안 지는 방송사
노진호 문화부 기자지난 24일 MBC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배우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을 방송한 뒤 선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유족 동의 없이 몰래카메라로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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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작품 제작비가 … 방송사는 10억, 외주는 1억 남짓
지난달 15일 남아공에서 EBS 다큐멘터리 ‘야수의 방주’ 촬영 중 교통사고로 박환성·김광일 두 독립PD가 사망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한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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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후려치고, 저작권 독점…방송 외주 정책, 실제 살펴보니
박환성, 김광일 PD의 사고현장 근처에서 동료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한국독립PD협회]SBS '동물농장', KBS 'VJ특공대·인간극장', MBC '리얼스토리 눈',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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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배급 분리, 스크린 독과점 해결할까?
[매거진M] 현재 한국 영화계의 뜨거운 산업적 이슈는 대기업의 상영·배급 분리다. CJ는 투자 배급사 CJ E&M, 멀티플렉스 CGV를 운영 중이며, 롯데는 투자 배급사 롯데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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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배급·상영, 한 기업이 도맡지 못하게 되나
대기업이 영화의 제작·배급·상영을 겸영하는 수직계열화와 그로 인한 스크린 독과점은 한국 영화계의주요 이슈다. CJ가 운영하는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 풍경. [사진 CG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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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롯데 영화산업 수직계열화·스크린 독과점…이번에는 바뀔까
영화의 제작ㆍ배급ㆍ상영을 한 대기업이 하는 일에 규제방안이 추진 중이다. 지난달 30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의 주제는 ‘영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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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작 한류 드라마 제작사 설립”…외주사 “공영방송이 방송 생태계 파괴”
100% 사전제작으로 한·중 동시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방송사보다 제작사인 NEW가 해외수입 등 저작권 지분을 더 많이 갖는 선례도 남겼다. [중앙포토]다음달 정식 출범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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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A방송영상 디렉터스쿨, 방송 PD, MD 교육생 모집
최근 취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스펙’ 보다는 ‘스토리’, 그리고 인턴 등을 통한 ‘실전 경험’을 중시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방송 및 미디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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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시대 이끌어 갈 방송인재, 국비 방송 아카데미에서 양성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N스크린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었다. 이와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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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봇물 터졌다, 방송PD 취업문 열리나
현재 우리 사회는 미디어를 빼고는 아무 것도 설명할 수 없다. 그 중에서 방송영상의 파급력은 가장 넓고 강력하다. 어딜 가나 TV가 있는 것은 물론 요즘에는 태블릿 PC,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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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 KIPA 최우수상 받아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가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영하는 ‘에드워드 권의 예스셰프’가 2009 독립제작사협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케이블 채널로서는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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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중계
‘연극과는 다르다’ 선언 무대 된 시상식 뮤지컬의 밤은 뜨거웠다. 딱딱한 시상식의 틀을 깬 과감한 진행에 관객은 하나가 됐다. 신·구세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엔 기품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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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드라마' 줄 잇는다
세계시장을 겨냥한 '블록버스터' TV 드라마들이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50억원 이상의 제작비에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 등 영화 못잖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겨울연가'처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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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도 '황태자'에도 "어, 광고?"
▶ ‘파리의 연인’에 등장하는 ‘CSV상암’(上)과 ‘황태자의 첫사랑’의 ‘클럽 줄라이’. 드라마 간접광고 논란이 한창이다. 3일 서울 'CGV상암'을 찾은 주부 김미라(4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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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바뀐다] 下. 외주프로 확대의 허와 실
"케이크인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이네."(B아이스크림) "삼촌 건강하게 사시라고 사왔어요."(H생식) "어, 핸드폰으로도 주가를 확인할 수 있어?"(N이동통신서비스) 광고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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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영향
27일 발표된 일본대중문화 3차 개방 조치로 일본 대중문화가 본격적으로 밀려올 전망이다. 일본문화를 감상할 기회가 넓어져 좋기도 하지만 일본문화의 침투를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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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외주제작 활발해진다…MBC 지원방안 마련
방송사들이 독립제작사 활성화를 촉구하는 방송관련 단체들의 주장에 적그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선 MBC가 4일 꽤 획기적인 외주제작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외주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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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노조-독립제작사,외주제작 확대 놓고 맞서
방송사의 외주제작비율 확대 (현행 14%→2002년까지 30%) 와 황금시간대에 외주제작프로 편성 의무화를 골자로 한 문화관광부의 방송영상산업 진흥대책을 놓고 관련 단체들이 앞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