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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감리사등 2명 추가영장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8일 불이난 독립기념관본관의 설계감리업무를 소홀히 한 삼정설계연구소(대표 김기웅·43)현장 전기감리사 김명신씨(64) 와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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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개편 내주 초가 고비
정부와 민정당은 이번 주말과 내주에 걸쳐 독립기념관화재사건으로 인한 국민충격을 해소하고 민심을 수습하기 외해 당정개편 등을 포함한 사대수습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이와 관련해 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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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개편」분위기성숙만 기다린다|노 총리-노 대표 등 여권 연쇄접촉의 뜻
최근 정부-여당 고위관계자들의 회동이 연쇄적으로 이뤄지면서 당정개편 임박 설이 정가에 부쩍 유 포되고 있다. 독립기념관화재사건이 국민에게 준 충격과 실망감등을 고려할 때 정부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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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화재 수습책 논의|당정개편 뒤따를 듯
정부와 여당은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이 국민들에게 준 엄청난 충격을 고러해 광범위한 사후수습대책을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어 곧 당정개편 등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민정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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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다른 화인 가능성 있다"|당국의 수사발표에 전문가들 이견
독립기념관의 화재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검찰과 경찰의 화인발표가 3차례나 수정·번복되는 등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전기공학자와 일선 전기시공 기술전문가들은 전기화재라는데 쉽사리 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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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뭔가 행동해야 할 때"
독립기념관 화재사건 때문에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민정당 측은 고위 전·현직 당직자들이 노태우 대표위원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정중동의 분위기. 노 대표는 6일 당사로 찾아온 이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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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전압으로 소키트 과열 발화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7일 화재의 원인이 과 전압으로 간접조명등의 알루미늄 소키트가 과열되면서 곁에 있는 인화물질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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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에 의문점이 많다 질문|부천사건 유인물 단속 답변
국회는 7일 상·하오에 걸쳐 법사·내무·문공·상공 위 등 4개 상임위를 열어 부천서 사건·시국선언교수문제·체육시설부가공사·한미통상문제 등에 관해 정책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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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일괄사표 소문 떠돌아
평소 하오에 있던 국무회의가 7일에는 상오로 앞당겨 열리자 8월 정국개편 설과 특히 독립기념관 화재사건과 관련, 혹시 내각일괄사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아 7일 정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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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정책의 전기
독립기념관 본관 화재사건이 던져 준 충격은 또 한편으로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들이 정말 안전하게 보존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불교미술품이 많은 우리나라 문화재는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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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맞춰 공기 당긴 건 아닌가"
▲김재광 의원(신민)=이번 화재는 이윤만을 추구하려는 대림산업의 무성의, 추진위원 및 공사관련자들이 문공부의 눈치만 살펴 왔던 점, 문공부가 모든 것을 지시·명령으로 일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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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사퇴 요구 현 단계선 안 해
신민당은 독립기념관화재사건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 내각이나 관련 국무위원에 대한 인책사퇴요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민우 총재는 7일 부총재 및 당 간부들과 상의한 후『화인조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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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화재현장에서 취재기자 방담|무리·졸속이 부른「인재」였다
-독립기념관 화재사고는 무리·무성의·무자격이 겹쳐서 빚은 인재였습니다. 무자격 전공들이 멋대로 전압이 다른 전원을 연결시켰는가 하면 무리한 공기단축으로 부실공사를 초래했고 건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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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시간 갖고 복구"
국회는 6일 상오 문공위를 열어 이원홍 문공장관으로부터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앞으로의 대책 및 책임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신민당은 독립기념관화재에 관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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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세 화재 집중추궁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을 다룬 6일의 국회문공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화인과 책임규명을 집중 추궁했고 이원홍 문공장관·안춘생 독립기념관장 등 관계자들은 시종 침통한 표정으로 경청.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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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아닌 폭발"|신민당 주장
신민당은 6일상오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당의 특별조사단(단장 금수한부총재)으로부터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의 진상보고를 들은뒤 이날 열린 문공위에서는 당자체의 조사경과를 토대로 정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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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 여부 전면수사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6일 시공회사인 대림산업 이준용 사장과 설계자인 삼정건축 대표 김기웅씨 등을 소환키로 하는 등 독립기념관 신축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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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심과 업적과시가…"
6일 상오 열린 신민당의 긴급확대간부회의에서 이민우 총재 등 당 지도부는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에 대한 당 자체조사단의 조사내용을 보고 받은 뒤 단순전기사고라는 정부측의 확인주장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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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있는 답변 좀 듣자|이덕령
『이럴 수가 있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민족자존(자존)의 전당을 갖자고 고사리 손들까지 저금통을 털고 4천만이 정성을 모았던 그 짐을 그렇게 어처구니없이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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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독립기념관 복구에 5, 6개월 소요. 준공식 카운트다운은 천천히 할수록 좋다. 화재원인은 외형에만 치중 가연내장재 많이 쓴데도. 광내기 좋아하다가…. 부천서 사건 다루려던 내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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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15억…「대림」서 모두 부담
정부는 5일하오 노신영 국무총리주재로 이원홍 문공장관 등 관계 부 처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독립기념관 화재원인과 경위 및 복구방안을 비롯한 사후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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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의 정성어린 독립의지의 상징|불탄 독립기념관 본관의 규모와 건립경위
독립기념관 본관은 4천만 국민성금으로 영원한 민족자존의 독립의지를 새삼 펼쳐 보인 기념관 전체의「핵」이며 중국천안문의 1·2배나 되는 상징건물이었다. 따라서 건축비만도 1백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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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원인 철저 규명 관계장관 문책 촉구
여야는 5일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에 대해 각기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다. ▲심명보 민정당대변인=국민정성의 결정체인 독립기념관 본관이 개관을 앞두고 소실된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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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서 조사단파견
신민당은 5일 상오 열린 정무회의에서 독립기념관 화재사건과 관련, 김수한 부총재를 단장으로 한 문공·내무·건설 위 소속의원 5명으로 특별조사단을 구성, 이날 중 현지에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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