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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피의자 노르웨이서 범죄인 인도 절차 진행 중
인터뷰 전재홍 경찰청 인터폴계장 전재홍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장 최근 김종양 전 경기경찰청장이 한국인 첫 인터폴 수장 당선 뉴스에 인터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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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진·정태수·유혁기 … 인터폴 1192명 ‘적색수배’ 중
지난 8월 초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 소속 실무책임자인 전재홍 경정과 경기남부청 국제범죄수사대 소속 경찰 등 수사관 10여 명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로 급파됐다. 사이비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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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물선 암호화폐 투자금 600억, 회장 '아는여자' 생활비에도 썼다"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7일 신일그룹 본사 등 8곳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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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이 놓친 수배자… 도주 11일만에 공개수사 전환
대전에서 검찰 수사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추적 중이던 경찰이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대전지검 소속 수사관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박종구(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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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후 도망…인터폴 적색수배서 제외된 재벌 손자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에 모습을 드러낸 스포츠음료 레드불 창업주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33)(왼쪽)과 사고 당시 현장 사진(오른쪽) [AP=연합뉴스] 6년 전 태국 방콕에서 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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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대 암호화폐 사기범, M16 든 경찰이 덮쳤다
지난해 8월 M16으로 무장한 경찰들에 의해 필리핀에서 체포된 마씨(아래 사진 가운데)는 지난 31일 송환됐다. [사진 경찰청]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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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화 '1987' 재야의 대부, 그가 말하는 박종철 사건
━ 영화 '1987' 속 재야의 대부 김정남 인터뷰 76세의 노옹이 사무실 문을 열었다. 벙거지를 푹 눌러 쓴 영화 속 ‘은둔의 사나이’는 온데간데없었다. 김정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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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섬나ㆍ정유라와 달라… 검거 1달 만에 송환된 해외도피 사범
경찰 관계자들이 8일 인천공항에서 수배자 오모(31)씨 등 2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경찰청] 베트남 공안이 전화금융 사기로 37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오모(31)씨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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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에서 요청할 인터폴 '적색수배'는?
인터폴 홈페이지에 게재된 8가지 수배유형. 특검은 정유라씨에 대해 적색수배(Red Notice)를 요청할 계획이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해외 도피 중인 최순실씨(60ㆍ구속기소) 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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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크라임’ 수사 공조 나선 필리핀…“한인 범죄 전담요원 둘 것”
클라로 아레야노 필리핀 검찰총장(왼쪽)과 김수남 검찰총장이 9일 양국 검찰의 수사 공조를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사진 대검찰청]‘필리핀 K크라임’(필리핀 내 한국인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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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이 감시 좀 그만하라네요”
“지난 4년간 필리핀 경찰과 공조 수사한 사건이 약 300건, 차 주행거리가 약 6만㎞ 됩니다. 한인 범죄 외에 한인 사회의 갈등 중재, 범죄자 도피사건 및 여기에 진출한 조폭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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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관리 공조 강화…범죄자 도피 차단하고 성매매 관광 단속해야
중국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가 드러나 지명수배된 임모(40)씨는 지난 1월 2일 중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을 시도했다. 필리핀은 도박 사업을 확장하기 좋은 환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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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2500억원대 사기 행각 벌인 노드시스템 대표 송환
해외에서 대형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속여 투자자 1만여 명으로부터 2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기범이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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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자, 필리핀 입국하려다 강제송환
판돈이 700억원에 이르는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 된 한국인이 필리핀에 입국하려다 우리나라로 강제송환됐다.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해 11월 필리핀 이민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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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패드 샀는데 물병이… 중고거래 사기친 30대 남성 구속
‘아이패드 싸게 팔아요. 카메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인터넷 카페 중고나라에 있지도 않은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받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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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필리핀 한국인 밀집지역에 셉테드 적용…잇단 범죄에 치안 대책
정부가 필리핀 마닐라 등 한인밀집지역에 셉테드(CPTEDㆍ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다.정부는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재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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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영화 ‘베테랑’ 계기로 본 경찰 수사조직
박병현 기자 영화 ‘베테랑’의 누적 관객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에 맞서 싸운 광역수사대 소속 서도철(황정민) 형사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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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일당, 운영 힘들어지자 자진 입국
해외에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경찰 수사를 피해 다른 나라로 도망쳤던 일당이 자진 입국했다. 경찰은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수조원대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필리핀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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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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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4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검찰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때 자재창고에 숨어 있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를 잡지 못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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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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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총괄 김 엄마·운전기사 양회정 부인 자수
김엄마 양회정 [사진 YTN 캡처]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총괄했던 ‘김엄마(본명 김명숙·59)’와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이 28일 자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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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트인 곳서 추위에 떨다 숨졌다고 보기엔 의문점 많아
시신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것이 틀림없지만 사인은 알 수 없다는 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25일 내놓은 정밀감식의 결과다. 국과수는 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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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트인 곳서 추위에 떨다 숨졌다고 보기엔 의문점 많아
시신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것이 틀림없지만 사인은 알 수 없다는 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25일 내놓은 정밀감식의 결과다. 국과수는 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