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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대구 사수 (3)|낙동강 공방전(17)|「6·25」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대구 북방의 다부동 전투에서는 국군 제1사단 12연대장 직속 수색대의 활약이 컸다. 1사단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써 다부동에서 적대군의 맹공을 저지한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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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25」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각 공방전(5)
「8월공세」전개와 함께 태백산중을 잠진중이던 북괴 제12사단은 11일에 목표지점인 포항역에 진입했다. 이로써 한국전쟁중 가장 치열한 공방전의 하나로 꼽히는 2개월8일간에 걸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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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 재피격땐 군사보복|엄호기들이 예고없이
【워싱턴19일AP동화】「닉슨」미대통령은 19일 북괴가 또다시 미군정보기에 공격을 감행할 경우 자신은 아무 경고없이 철저한 보복조치를 명령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닉슨」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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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국군「막강」까지의 비화
1일은 한국군이 성년을 맞는 돌잔치 날이다. 99식 총으로 무장됐던 욱군, 3백달러짜리 상륙주정 2척도 제대로 움직일수 없었던 해군, L4연락기뿐이던 공군이었지만 6·25의 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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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호의 성능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호는 미 해군 기록에는 수위 측량 함정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납북 당시 수위 측량 장치가 비치되어 있었다. 이는 「푸」호가 해심 측정에 종사하고 있었거나 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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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스파이」선|「괌」도 앞에 닻 내린 「가브리엘」호
월남전이 치열해짐에 따라 태평양상의 중요한 미군기지인 「괌」의 동태를 들여다 보고 있는 도둑 고양이가 있다. 세계의 화제가 된 소련 「트룰러」선인 「가브리엘」호가 바로 그것.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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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연대 월남 증파?|정부 고위 당국자 언명
【광주=심상기 기자】정부는 국군 2개 연대를 월남에 증파, 청룡 부대를 사단 병력으로 보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밤 정일권 국무총리를 수행한 정부 고위 소식통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