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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자체에 가뭄대책 특별교부세 44억원 긴급지원
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이동저수지가 이어지는 봄가뭄과 농번기 농업용수 이용 증가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뉴시스 행정안전부는 전국 기상 가뭄으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자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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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대전 서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성태 기자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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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키트 대란 노린 사기범…7700만원 받고 연락두절
대전 유성경찰서. [중앙포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품귀현상을 노린 사기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자가진단키트 관련 사기 사건은 이번이 전국에서 첫 사례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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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통보하고 재택 근무, 신분증 요구하더니 1000만원 대출 사기
경찰관 이미지. 중앙포토 20대 취업준비생 A씨는 지난달 서울시에 있는 한 광고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다. 곧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면접 장소는 회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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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슈퍼카 주식고수女…"찢어죽이고 싶다"는 조희팔 수법?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돌려막기 사기의 함정 지난주 대구에서는 100억 원대의 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주식 고수’로 유명한 A씨(35·여)가 다수의 투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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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죽일 놈 조희팔"···사망 10년, "숨어 잘산다" 믿는 그들[e즐펀한 토크]
━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죽었나 살았나 지난 1일 경북 성주군의 한 상가. “만약 조희팔이 산 채로 붙잡힌다면 어떻게 하시겠냐”는 물음에 김효석씨의 눈빛이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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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금융 사기꾼들이 무차별 정치 폭로에 나선 까닭은…
━ 금융사기이자 권력형 비리인 라임·옵티머스 사태 VIK 사건 2심에서 법원이 12년 중형을 선고한 이후 금융사기 범죄자들은 형량을 줄이고 사회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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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0만장 납품한다며 3억 챙겨 도주···사기범 구속
마스크 매점매석 단속에서 적발된 마스크.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마스크 200만 장을 공급해주겠다고 속여 3억여원을 챙긴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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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로 한달에 12배 수익" 60억 가로챈 다단계업자 구속
가상화폐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편취한 일당의 주범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경찰청 외사수사과의 공조로 붙잡혔다. [사진 서울시] 가상화폐에 투자해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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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코인 사기범, 금광 코인으로 또 사기 벌이다 실형
[출처:트레저SL코인] 경상북도 영천에 위치한 금광에 금 1000만톤이 묻혀 있다며, 이를 담보로 1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벌인 업체 대표가 실형을 받았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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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3%씩 이자 지급” 다단계 사기범 인터폴 적색 수배
가상화폐로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접근해 수십억원대 투자금을 편취한 일당이 입건됐다. 태국으로 도주한 주범에 대해서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가 요청됐다. 다단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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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붐비는 금ㆍ토 저녁 시간만 골라 뷔페 무전취식한 40대 징역형
뷔페에서 혼밥을 한 후 돈을 지불하지 않은 채 화장실 가는 척 하며 도주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픽사베이] 절도죄로 복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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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이랑 친해" 이 말에 母 전 재산 3000만원 바쳤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임종석 비서실장을 잘 안다’고 사칭해 3000만원을 편취한 사기범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성동경찰서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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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서 찾은 농아인 수십명의 '소리없는 아우성'…왜?
27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 민원실의 분위기는 평소와 사뭇 달랐다. 십여명의 사람들이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화를 하는 농아인(聾啞人) 십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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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사건’ 범죄수익 일부, 중국→국내 환수…‘中 반환 첫 사례’
지난 2015년 10월 중국에서 송환된 사기범 조희팔씨의 최측근 강태용. 프리랜서 공정식 건국 이래 최대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조희팔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의 범죄수익 일부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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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측근 강태용 징역 22년 확정
중국에서 송환된 사기범 조희팔씨의 최측근 강태용(55)씨. 프리랜서 공정식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과 함께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 범행을 주도해 조희팔 조직의 ‘2인자’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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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사기왕' 조희팔 아들, 범죄수익 12억 숨긴 혐의 징역형 확정
5조원대 다단계금융사기범 조희팔의 범죄수익 일부를 숨겨준 조씨의 아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모(3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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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환치기 사기범은 '미국 도피범'
한인들이 자주 찾는 웹사이트에 '달러-원화 환전 직거래' 글을 올려 수만 달러를 가로챈 사기범본지 2016년 12월8일자 A-1면>이 한국에서 각종 사기를 저지른 뒤 미국으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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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뇌물' 받은 전직 총경 징역 9년 확정
대법원 전경 [중앙포토]‘단군 이래 최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에게서 뇌물 9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 총경이 징역 9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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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번엔 희대의 금융사기…또 사회분노 유발자로
영화 ‘마스터’에서 진 회장 역을 맡은 이병헌. 푼돈 가지고 장난치는 사기꾼이나 수십억대 규모의 경제사범과는 다른 스케일의 금융사기를 보여준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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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서 호화생활 1조원대 대출사기범…법원, “징역 25년”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바누아투(왼쪽)로 도피했던 대출사기범에 대해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교도소 감방의 내부 모습(오른쪽)남태평양 휴양지로 도주해 1년 9개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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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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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희팔 2011년 사망 최종 확인"···23개월 수사 마침표
검찰이 생사 논란이 끊이지 않던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1957년생)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23개월간 수사를 벌여 “조희팔이 2011년 12월 19일 0시15분에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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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취재]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8년 추적기
수많은 의혹 남긴 채 검·경의 조희팔 수사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피해자만 7만~10만 명, 40인의 추적자 ‘바실련법’ 제정 요구2014년과 지난해 대한민국은 조희팔이라는 이름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