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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반구대 암각화, 옻칠로 되살렸다···통도사 방장스님 수중 회화전
통도사에 당대의 선지식 경봉 스님(1892~1982)이 주석할 때였다. 당시 30대였던 성파 스님은 경봉 스님에게 시를 써서 보냈다. 그냥 시가 아니었다. 마음공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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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인사동서 도자회화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제4회 도자회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자회화학과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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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제3회 도자회화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는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단디 갤러리에서 ‘제3회 도자회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자회화학과 재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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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어린이날 ‘예술놀이터’로 변신
| 이천세계도자센터ㆍ경기도자박물관ㆍ반달미술관 어린이날 무료 입장 한국도자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재단은 5일 이천 세라피아의 세계도자센터, 광주 곤지암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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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증보험제로 박물관 입장료 낮추고 관장 인사권 보장, 필요한 인재 뽑게 해야”
김홍남 1948년 경남 진주 출생. 이화여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민속박물관장을 지낸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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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오늘 … 경쟁이 있어 더 뜨겁다
신미경의 비누 조각 ‘번역’ 연작들(2006~2013) 올해의 작가상=▶1995년 시작 ▶2012년 경쟁전 도입 ▶4인의 후보에 4000만원 후원금 ▶우승상금 없고 TV 다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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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민족 얼 지킨 간송, 그와의 약속 지킨 이사람
간송 전형필 이충렬 지음 김영사, 408쪽 1만8000원 1996년 5월, 한 남자가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 뜰 흉상 앞에 서있었다. ‘개관 25주년 기념 진경시대전(眞景時代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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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국' 한국 U- 북 뽐낸다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관. ‘한국의 출판 역사’ ‘한국의 책 100’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우리 문화의 특징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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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공연과 이벤트
경기도 양평 바탕골예술관은 겨울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한다. 공연으로는 경희콘서트 밴드가 연주와 해설을 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밴드'(12월 1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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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포슬린 페인팅
중견 도예가 황경희씨의 도자기 회화전이 1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백자 표면에 특수 안료로 꽃과 과일 등을 그린 다음 여러 차례 구워 만드는 포슬린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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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단신] 한국화가 조환展 外
*** 한국화가 조환展 한국화가 조환(44.성균관대교수) 씨의 1999년 월전미술상 수상 기념전이 서울 팔판동 가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8일까지) . 자동차와 사람을 통해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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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단신] 한국화가 조환展 外
*** 한국화가 조환展 한국화가 조환(44.성균관대교수)씨의 1999년 월전미술상 수상 기념전이 서울 팔판동 가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18일까지). 자동차와 사람을 통해 대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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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 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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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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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간 홍대 앞에서 거리미술전
'전시관 박차고 거리로 나온 그림들 구경해 보세요. ' 서울 마포구 홍익대 주변 거리 곳곳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각종 공연도 볼 수 있는 '거리미술전' 이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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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奈良)에서 "...명징한 美의 세계"展 개최
일본에 있는 조선시대 초기 회화작품을 절반 이상 끌어낸 전시가 일본 나라(奈良)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간사이(關西)지방을 대표하는 기업 긴테쓰가 세운 야마토분카칸(大和文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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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내외 문화재 적극구입 추진
프랑스에 있는 외규장각도서의 환수등 우리 문화재찾기에 국민적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각종 문화재 구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앙박물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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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탄생1백주년기념=이당 김단호전=(8월16까지 호암갤러리. 지난 9년 타계한 한국화가의 작품세계를 본격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전통채색화를 현대로 계승·발전시킨 작가의 초상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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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내용 바뀐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병삼) 은 이전 개관 6개월을 넘기는 오는3월부터 대규모특별기획전을 차례로 열어 전시내용을 보강키로 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특별전시는▲이양선박사수집문화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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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순례간송 미술관
간송미술관은 일반인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국내최초의 개인박물관이다. 서울성북동97번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7천여평규모의 북단장에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 왼편으로 조촐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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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화단 풍성한 가을|미술
미술계도 퐁요로운 가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세계적인 거장「샤갈」전(9월l8일까지)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였다. 유고·판고등 1백90여점을 선보이는 큰 전시회. 11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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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첫 서울전 여는 우담 이영수화백
국전추천·초대작가를 지내고, 심사위원까지 역임한 우담 이영수화백(40)이 화단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미도파화랑에서 서울전(21일부터 26일까지)을 열고있다. 그것도 회화전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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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막 여는 새해 화랑가
76년의 미술계는 조용한 가운데 또 한해의 살림을 준비한다. 3월초 현대화랑에서 개인화랑으로는 처음으로 김응현씨의 서예전을 기획했는가하면 한묵·김창렬 두 재불 화백이 일시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