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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지하철공사로 빚어질|교통체증 막을수 없나
을지로동에 차량통행을 제한치 않고 지하철을 건설할수 없을까. 지하철 2호선 강북구간이 26일 착공됨으로써 을지로를 비롯, 신당동 왕십리 신촌 「로터리」 이대입구 아현동등 12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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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가 3년간 막힌다/지하철 공사로 버스만 통행허용
서울시가 24일 지하철2호선 강북구간(15·5km·2월착공) 건설에따른 교통비상대책으로▲지하철구조물이 완공될 82년까지 3년동안 을지로통에 시내「버스」를 제외한 일반차량의 통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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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서울」 10㎝눈에 "뒤뚱"
한낮에 내린 9·8㎝의 눈에 서울의 교통이 손을 들었다. 26일낮1시쯤부터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서울도심의 차량통행이 마비된데다 저녁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녹았던 눈이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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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로 진입로 개설위해|용산청과시장 일대 5만평 정비
서울시는 4일 원효대로진입로를 확보키위해 한강로3가16 용산청과물시장일대(5만5천평)를 정비키로했다. 이 정비사업은 내년말까지 여의도와 원효로를 잇는 원효대로가 완공됨에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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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의 확대
도로사정이 불량하거나 또는 제한된 시간에 차량과 인파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폭주할 때 교통상의 통제를 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서울시가 시행키로 한 명동등 일부지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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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하오2시부터 을지로서 어린이 대행진
어린이날에 서울의 을지로가 어린이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24일 제5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오는 5월5일 하오2시∼3시15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시청 앞∼을지로∼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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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한결 편해졌다"
일요일과 공휴일의 주유 제한 조치가 실시된 첫날인 1일 서울 시내에서는 전 주유소의 4분의3이 문을 닫은 가운데 차량운행이 줄어든 탓인지 교통사고는 평소 일요일보다 4분의1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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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도심통행제한|3t이하 출퇴근 때만
서울시는 30일 오는 4월1일부터 실시키로 한 전 화물차량의 도심권 통행 대폭제한조치를 서울시경과 함께 전면 재검토, 이를 크게 완화할 방침이다. 이는 서울시경의 화물차량 통행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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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에 지장 많다
서울시내의 도심교통체증을 풀기 위한 화물차량의 통행제한조치가 교통 소통에는 도움을 주지만 산업유통에는 오히려 큰 지장을 줄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서울시경은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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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화물차 도심통행 대폭 규제
서울시경은 27일 날로 가중되는 교통난을 덜기 위해 도로교통법에 따라 통행제한고시를 바꿔 4월1일부터 화물차량의 도심권(시청 깃점 반경5㎞이내) 및 부 도심권(시청 깃점 반경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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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께 실시|4명미만탄 차 도심통행료 징수
정부는16일 경제장관협의회를 열고 서울시 교통난해소 종합대책으로 ▲6층이상또는 11층이장의 대형 건축물의 신축금지 ▲시차제 통학의 확대 ▲도심지 통행차량의 통행료징수 ▲동서관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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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 교통사고가 늘고 있다|과속·앞지르기 경쟁|용산서관내 3개다리서 사고의 22%발생|"다리위에 오면 해방감 느끼기 때문"
차선엄수·제한속도 지키기등 안전운행이 크게 요구되고있는 다리위가 오히려 과속과 앞지르기의 경쟁장소처럼 되어있어 대형참사등 각종교통사고의 다발지역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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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공해심한 도심 10여곳 자동차 통행 일부 제한키로
서울시는 16일 시내 도심가운데 자동차배기「카스」로 인한대기 오염이 극심한 10여곳을 선정, 자동차통행을 일부제한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서울시는 연내로 강북도심과 영등포중심지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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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고속버스 종합터미널
서울시는 9일 한강이북지역의 인구과밀화를 막고 도심권의 교통난을 완화키 위해 강북에 몰려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을 강남지역에 옮기기로 하고 성동구반포동에 4만여평의 부지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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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화물차 운행토록
서울시는 4일 정기노선 화물「트럭」의 강북지역운행 금지에 따른 연계수송방안을 마련, 오는 7월 1일부터 노선화물의 도심지 수송을 위해 노선화물 운수회사에 소형 (2.5t이하)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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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검토
서울시는 폭주하는 도심권의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 차량소통을 돕고 노선조정을 둘러싼 운수업계의 과다경쟁으로 빚어지는 부조리를 제거키 위해 대중교통수단의 대종인 시내 「버스」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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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레일러 61대 도입|도심 쓰레기 적환 장 없애
서울시는 15일 쓰레기수거 개선방안을 마련, 「덤프·트레일러」61대를 들여와 도심지의 적환 장을 모두 없애고 차량50대와 청소원 6백 명을 늘려 작업능률을 높이는 한편 정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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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질주 그늘에 가린 소형 윤화|인명피해 누적「대형」보다 많다
윤 화는 고속질주 속의 대형교통사고보다 교통질서를 어기다가 빚는 자질구레한 충돌에서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낸다.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등의 사고대형화 그늘에 밀려 관심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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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이상 대형트럭 한수 이북 통행 금지
서울시는 9일 화물수송종합대책을 마련, 5t이상 대형트럭의 한수 이북 운행을 막기 위해 강남에 화물전용 티미널 2곳을 설치하고 화물의 도심 지연계 수송을 위해 소형 화물차를 노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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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목욕탕 신규허가 금지
서울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6일「에너지」소비절약추진위원회를 구성, 유흥업소와 목욕탕의 신규허가를 금지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국제적인 원유파동에 대비한 세부적인 유류 소비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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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한강의 7번째 다리 영동교
서울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한강, 뚝섬 나루터에 또 하나의 다리가 놓였다. 한강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일곱번째 다리가 되는 영동교가 7일의 개봉을 앞두고 주변 정리 등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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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명동」확대실시를"|「휴일 차량통금」의 효과와 문제점
23일 명동이 두 번째『차 없는 날』을 맞았다.『차 없는 휴일』은 시민들을 편안한 기분으로 활보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서울시는『성과가 좋으면 무교동 등에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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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당산 두 화물 터미널, 완공되면 대형트럭 한강이북 운행금지
서울시는 5일 영동(서초동산120) 과 당산(당산동1가45)등 2개 지구의 화물종합「터미널」 이 준공되는 오는 7월께 부터 7t급 이상 대형화물「트럭」의 한강이북 도심 권 통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