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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돈화문 등 20곳 재개발지구서 해제
서울시는 27일 시내 24개 재개발지구 중 개정된 도시계획법에 따라 새로 재개발지구로 책정된 소공·무교·도동·서울운동장주변 등 4개 지구(도심재개발지구)를 제외한 20개 지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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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업소 이전 대폭시제-새해부터 도심지집중·대형화 막게
서울시는 27일 「도시계획사업에 따른 허가 규제대상 식품위생업소의 장소 이전방침」을 변경, 지난 72년12월29일부터 지금까지는 지역과 건평 제한 없이 이전을 허용해 왔으나 새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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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리대 오지에 80평「아파트」건립|서민주택난 외면한 호화판「외도」
한국주택공사가 서울대 문리대 자리에 가구 당 40평에서 80평짜리의 대규모호화「아파트」를 짓기로 결정하자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도시계획이나 조경면, 그리고 사회적으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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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불량건물·경관저해 정비|63개 재개발, 특정지구 확정의 내용
서울시는 지난 8일 도심지 8개 지역 63개 지구 16만7천6백48평을「재개발 및 특정가구 정비지구」로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동숭∼이화·용두·을지로5, 6가·우도 등4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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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특정가구 정비지역」서울시서 8개 지구 결정
서울시는 8일 서울역∼서대문지역 등 8개 지역 63개 지구(16만7천6백46평)를 재개발 및 특정가구 정비지구로 결정했다.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동숭∼이화·용두·을지로5∼6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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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즐비한 「누더기 빌딩」
도심에 「누더기 건물」이 즐비하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시행의 미비 속에 「누더기 건물」은 도시미관을 해친다. 더덕더덕 「타일」칠을 한 건물이 좁은 대지를 비집고 솟아오르고,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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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살리고 기능 촉진|서울도심 재개발계획이 뜻하는 것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재개발사업시행계획은 「블록」(가구)단위의 공공시설확보로 도시기능을 재정비하고 노후한 시가지를 체질개선하며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마련한것이다.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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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공동, 서울역∼서대문, 조은 뒤, 청계천2가등 20개지역을 재개발|앞으로도 3분의2 건의면 지정
서울시는 노후화된 도심지의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16일 소공지구등 20개지구15만평의 재개발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재개발사업 예정 지구에는 반드시 바닥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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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건물신축 다시 억제|서울시 개축높이도 35m 이내만
서울시는 인구의 도시집중을 막아 도심지 환경을 개선하고 기능을 외곽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중구·종로구 전역과 서대문구 서소문동·정동·순화동·충정로1가·교남동·교북동·평동·송월동·홍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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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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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소통에 비상대책
지하철공사와 차량증가로 교통 체증의 마비현장을 빚고있는 서울시내의 교통소통을 위해 22일 상오 양탁식 서울시장은 서울시내 교통소통 비상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 교통소통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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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도심 재개발
서울시가 지주들의 환영을 기대했던 소공·무교 지구의 재개발 사업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당초 계획과는 크게 어긋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작년 12월24일 국회를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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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예산 616억원
서울의 인구 5백50만명-세계 10대 메걸로폴리스안에 든 서울은 교통·공해·하수도·상수도·주택등 갖가지 도시병을 안고 진통을 겪고있다. 양탁식서울시장은 대서울건설의 3개년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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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본 세태|강남 바람|치솟은「영동 값」
강남 바람이 들었다. 한강 남쪽 영동 지구는 올해 부동산 투기의 본 고장이었다. 강남 지구에 신 시가지가 형성되리라는 성급한 발표 때문에 말죽거리를 비롯한 강남 땅은 하루아침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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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개발 사업의 문제점, 도시계획 법 개정안 중심으로
도심에 있으면서도 도로가 비좁고 건물이 낡은 불량지구에 도로를 정비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재개발사업을 실시하도록 도시계획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심의를 앞두고 계류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