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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전총·특성 맞춰 재활성화 해야
1천만 수도 서울의 시정이 안고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각계 인사들의 연구결과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균형된 도시정비와 개발 ▲교통여건 개선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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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사옥 신축|충정로에 92년초 완공
동아일보사가 서울충정로미동국교남서쪽 마포로 도심재개발지구에 지상 17층, 지하 6층짜리 건물(연면적 1만2백26평)을 지어 옮겨간다. 이 건물은 사업비 2백70억원으로 연내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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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지구 점포 세입자|영업권 보상검토
도심 재개발사업지구 안에 점포를 가진 세입자들도 앞으로 시설비와 권리금 등 영업권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7일 그 동안 도심재개발사업지구 내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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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동 재개발 지역에 지상 19층 새 건물 착공
도심 재개발 지구로 지정된 상공회의소와 염천교 사이 봉래동 기계 부속상 골목 일부가 철거되고 지하 6층, 지상 19층짜리 빌딩이 들어선다. 대지 3천4백9평방m (1천31평)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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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 차질 우려
7월1일부터 도심재개발사업 지원책이 일부 축소돼 사업추진이 크게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현재 도심재개발지구내의 토지·건물 소유주가 재개발사업시행자에게 팔 경우 양도소득세를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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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재개발지구내 건물용도변경 허용
서울시는 1일 지금까지 금지해왔던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내의 기존 건물에 판매·관람·집회시설 등을 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허용키로 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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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개 노선 신설·연장|2001년까지 총 연장 282㎞로|도심 진입차량 통행료 하반기 징수
서울시는 9일 서울의 한계에 이른 교통난해소를 위해 서기 2000년까지 지하철 8개 노선(1백66㎞)을 신설 또는 연장 건설해 총 연장 2백82㎞의 지하철 노선 망을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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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심 6곳 재개발
서울시는 23일 도심에 집중된 도시기능을 분산하고 도심인구 유입을 최대한 억제키 위해 내년부터 청량리·영등포·영동·잠실·천호동·신촌 등 6개 부도심을 재개발키로 하고 올해안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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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대문구
서대문구는 올해 총 예산2백54억원으로 홍제천과 봉원천에 빗물과 생활하수를 분리해 흘려보내는 분류하수관로를 설치하고 옛 서대문 구치소자리에 독립공원을 90년 완공예정으로 조성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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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계획은 백년대계로
정부가 수도권인구분산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 수정키로 한 것은 그동안의 정책이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무궤도했던가를 반증하는 일이다. 서울이 공룡화해 더 이상 손 쓸 수 없게될 지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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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신한은행녹지|내년 4월말에 완공
서울시가 남대문 북서쪽 상공회의소와 신한은행 본점사이 서소문동120의3일대 도심재개발 구역에 만들기로 한 녹지공간조성사업이 내년 4월말까지 완공된다. 이 녹지공간은 대경빌딩㈜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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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재개발 안 한다
서울시는 16일 지난 84년 도심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있는 북창동구역을 재개발 대상에서 해제키로 했다. 해제지역은 북창구역 36개지구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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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 서울도심인구 분산
서울 도심지에 대형 고층건물이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의 도심유입요인이 심화됨에 따라 인구분산을 위한 정부의 수도권 정비사업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83년부터 인구 및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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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변경사항 일제점검
○…서울시는 도심재개발사업이 완료된 89개지구 건물에대해 준공 당시와 달리 무허가 구조 변경 사항을 20일까지 일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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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인구 균형 계속유지
서울시의 강북학원·유흥업소 규제완화조치는 77년10월부터 시행돼온 강북 도심인구억제책의 급선회라 할수 있다. 77년 서울의 강남·북 인구비율이 2백63만3천명(5%)대 4백89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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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 빌딩 53% 준공뒤 증축·용도변경
서울시내 도심재개발빌딩중 53%가 건물준공 이후 제멋대로 증축하거나 용도를 변경,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도심재개발사업이 완료된 71개지구의 건물을 대상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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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 10층이상 빌딩 아파트신축 권장
도심재개발 빌딩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게된다. 서울시는 4일 앞으로 짓게되는 도심재개발지구 건물의 10층이상 상층부에는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이미 인가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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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상권」되 살린다|대규모 「쇼핑센터」 지을 채비
한국근대경제사의 온갖 풍상을 간직한 채 지난 반세기동안 종로길목을 지켜온 화신빌딩이 도심지 재개발사업에 따라 올해 안으로 헐린다. 하루가 멀다 하고 솟아오르는 주위의 현대식 고층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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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35가구 변칙분양
서울시가 개인사업으로 시행중인 도심재개발사업지구무허가건물 철거를 위해 시영임대아파트를 비밀리에 변칙분양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같은 변칙분양은 서울시가 시행하는 공공사업 또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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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빌딩 남쪽·옛 국회 3별관 터에 4백∼5백 평 가로공원 조성
남대문서쪽 도로변과 드레스센터 북쪽 구 국회 제3별관자리에 각각 5백 평·4백 평 규모의 가로공원이 만들어진다. 서울시로부터 도심재개발사업인가를 받은 대왕흥산(대표 김종균)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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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변 재개발공정 60%
마포로 양변이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서울의 새로운 빌딩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포대교에서 공덕동로터리에 이르는 마포로 1구역의 도심재개발사업은 사업시작 6년여만에 사업추진율이 6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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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호텔주변 재개발
도화동l68의5 가든호텔옆에 도심재개발사업으로 12층짜리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8일 도로로 둘러싸인 채 빈터로 있는 마포로제l구역32지구 3백50평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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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86년봉천 지역
6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초까지 도심 철거민들이 이주해 달동네를 이룬 봉천동 일대에 재개발붐이 일어 아파트단지로 바뀌고 있다. 현재 봉천 지역에서는 모두 6건의 재개발이 추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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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층건물 짓기 꺼린다
서울도심에 우뚝우뚝 『솟아오르던 대형고층빌딩 붐이 작년에 이어 올 들어 더욱 침체하고 있다. 또 큰 규모의 업무용대신 12∼15층 정도의 음식점·스포츠 및 레저시설·문화센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