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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장 주변 임시육교 설치를
서울시와 지하철건설회사 측은 지하철건설에 따른 시민의 통행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서울시내 주요간선도로는 지하철 2, 3, 4호선 건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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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손수레 전면 통행금지
서울시청은 8월초부터 4대문안 도심지에 대탄 자전거·손수레의 운행을 전면금지키로 하고 22일부터 31일까지 이를 계통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도심지 구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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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대"의 새 장이 열린다 2호선 1구간 10월말에 개통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북을 오간다. 앞으로 3개월. 10월말이 되면 신설동역에서 잠실대운동장에 이르는 강남·북 14.1㎞를 지하철을 타고 오가는「지하철 시대」의 새로운 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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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터널」쌍굴옆에 굴하나 더 뚫려
사직「터널」에 또한개의 굴이 뚫려 3개의 굴을 지닌「터널」이 등장했다. 성산대교와 함께 6월말에 개통될 이굴은 길이 1백30m, 폭 9m(2차선)로 기존「터널」남쪽에 자리잡아 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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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운행 오토바이 보행객 안전 생각을
요즘 도심을 벗어나면 과속으로 달리는 「오토바이」행렬을 자주 보게 됩니다. 더위 탓인지 응당 써야할 「헬멧」조차 쓰지 않은채 굉음을 내며 무섭게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 등골이 오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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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 5일착공
성동구옥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금호대교 건설공사가 5일 착공된다. 이다리는 길이 1.095㎞에 ▲4차선 폭21.8m의 도로교와▲지하철3호선이 지날 폭13.2m의 철도교가 나란히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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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개통 목표, 공사한창|지하철1호선-2호선잇는 잠실구간공사 90%진척
서울강남 잠실운동강앞 지하에 5천평크기의 거대한 전철역이들어섰다. 잠실대교와 천호대교사이 한강에는 전철이달릴 잠실철교 (1.27㎞) 가 새로놓여졌고 11개의 크고 작은 역구조공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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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주차장 백30곳 지정
서울시는 31일「파고다·아케이드」앞등 시내 1백30개 유료주차장을지정, 6월1일부터 시가 직접운영키로 했다. 주차요금은 30분당▲1급지가 보통 2백원·소형1백50원▲2급지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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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북쪽∼천호대교북쪽간 강변일로 착공|오늘
잠실대교북쪽과 천호대교북쪽을잇는 강변1로 건설공사가 30일 착공됐다. 공사비 30억6천만원을들여 연말까지 끝낼 이도로는 길이 3.5㎞, 너비20m로 이도로와 연결되는 천호대교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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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상가도 문열어
【광주=특별취재반】광주시의 시가지는 29일 거의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시장엔 이른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으며 아직 사태이전 같지는 앉으나 출근인파와 차량들이 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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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도로 1백25곳|일방통행로로
서울시경온 15일부터 노폭 3∼14m의 지선도로1백25개소를 일방통행구간으로 정하는 한편 일방통행도로중 노폭7m이상인 도로45개소에 대해 진행방향별로 노상주차를 허용키로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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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교통체증|무질서한 「버스」운행이 부채질|필요이상 노선 겹쳐|54개가로에 연 천백58개노선 운행
서울4대문안 도심권의 교통체증은 대중교통의 주종인 시내「버스」노선의 대부분이 번잡한 도심을 지나거나 도심권에서 돌아나가도록 조정돼있기때문인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도심지향형 노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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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된 각종 차량 멋대로 버려 골치
폐차된 차를 「아파트」단지안 주차장이나 주택가 골목길, 심지어 도심의 빈터에까지 마구 버리는 일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인없는 이들 폐차는 대부분이 승용차로 2∼3개월씩 방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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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복판에「안전지대」설치"
오는 4월1일부터 보행자들이 마음놓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각 도시의 횡단보도가 모두 재 정비된다. 치안본부는 18일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편도 4차선 이상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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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 못하는 남부순환도로
차량전용도로인 남부 순환도로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 도로가 서울 강남외 서부와 동부를 잇는 준고속도로(폭40m·8차선)로 건설됐으나 도심에서 시외곽으로 뻗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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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지하철공사로 빚어질|교통체증 막을수 없나
을지로동에 차량통행을 제한치 않고 지하철을 건설할수 없을까. 지하철 2호선 강북구간이 26일 착공됨으로써 을지로를 비롯, 신당동 왕십리 신촌 「로터리」 이대입구 아현동등 12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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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강북구간18.8km 착공
지하철2호선강북구간(18.8km)공사가 26일상오 서울운동장 을지로쪽 광장등 14개 지점에서 일제히 착공됐다. 이공사로 을지로통을 비롯, 신촌 「로터리」·동교동을 지나는 16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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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아치」…도시미관 해쳐|선전물 제작비만 연간 1억원…소비절약에도 역행
서울태평로 광화문네거리에 버티고 서있는 대형 「아치」가 강철 구조물로 세종로에서 태평로에 이르는 서울1번가에 들어선 「빌딩」들과 어울리지 않아 도심 경관을 크게 해치고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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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직전 귀가하는 근로자위해 야간 전세「버스」운행
서울시는 통금직전 귀가하는 근로자들을 돕기위한 야간전세「버스」를 2월1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야간전세「버스」를 모두 2O대로▲시청앞▲무교동▲광화문▲신세계백화점앞▲종로2가등 도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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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가 3년간 막힌다/지하철 공사로 버스만 통행허용
서울시가 24일 지하철2호선 강북구간(15·5km·2월착공) 건설에따른 교통비상대책으로▲지하철구조물이 완공될 82년까지 3년동안 을지로통에 시내「버스」를 제외한 일반차량의 통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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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통될 도로
성산대로강남구간공사를 마무리해 이 대로가 완전 개통되며 민자로 건설되는 원효대교가 완공되고 서북간선도로중 불광∼신영구간이 끝나 개통된다. 이와함께 불광동∼망원동도로확장과 제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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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서울」 10㎝눈에 "뒤뚱"
한낮에 내린 9·8㎝의 눈에 서울의 교통이 손을 들었다. 26일낮1시쯤부터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서울도심의 차량통행이 마비된데다 저녁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녹았던 눈이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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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20%진척…지하 겸용|81년 완공되면 30년간 통행료 받아
우리 나라 최초의 지하철·자동차 겸용 다리인 동작대교의 조감도. 이 다리는 길이 1천3백20m, 폭 40m로 우리나라다리 가운데 가장 넓은 다리. 다리 한가운데 폭12m의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