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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 공공시설비 지원|사업기금서 법안 통과되면 구체적방안 마련
서울시는 26일 도심 재개발사업을 촉진키위해 사업자가 부담해온 상·하수도 시설비를 비롯, 도로개설·포장공사비 등 공공 시설비의 일부나 전부를 도시 재개발사업 기금에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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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50%·용적률 천%로 높여
서울시는 19일 도심재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건물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높이고 ▲극장·백화점·유흥음식점 등 복합건물의 신축을 허용하며 ▲사업지구의 대지주에게 토지 수용 권을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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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위해 산 땅 지방세 면제
서울시는 11일 도심재개발사업을 촉진키 위해 사업시행자가 매입한 토지에 취득세를 비롯, 등록세·도시계획세·재산세 등 지방세를 면세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개발지구내 토지를 절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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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참여 개인·건설회사에 토지 수용권 주기로|서울시 땅값폭등 등 부작용 줄여|지주엔 양도세등 면제
서울시는 14일 지금까지 토지소유자 및 조합측에만 맡겨 추진해오던 도시재개발사업방법을 바꾸어 재력있는 개인이나 건설회사등 제3개발자를 사업주로 지정, 이들에게 사업시행 지구 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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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서울올림픽 전까지 도심 50개지구 재개발
서울시는 24일 도심불량주택새개발대상지 4백20개지구(56만평) 가운데 4대문안 간선도로변과 마포로주변등 50개지구를 서울올림픽이 열리는 88년전까지 재개발하기로하고 일반건설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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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의 신뢰도
서울시의 도시재개발사업조정은 지난 7년간 사업대상지구로 지정만 해놓아 사유재산권의 활용을 제한했던 폐단을 시정한다는 뜻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도심재개발사업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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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승인해 준 도심 6개 지구 신축건물|15층 이하로 제한검토
서울시는 10일 그 동안 추진해 온 도심재개발사업의 세부계획을 전면 수정키로 했다. 서울시는 도심불량지역의 미관을 살리고 토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들 지역에 대한재개발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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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 등 7개 지구 재개발 신청 받아
서울시는 23일부터 81년 6월30일까지 도심재개발 사업계획지역 중 ▲을지로1가 ▲서소문▲을지로2가 ▲서린동 ▲양동 ▲서울역∼서대문 제2지구 ▲다동 등 7개 지구 등에 대한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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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대 문밖 4곳에|버스 회 차장 설치 검토
서울시는 16일 단기교통대책의 하나로 연구해온 ▲시내「버스」의 4대 문밖 회차 방안을 구체와, 4개소에 대규모 주차장을 설치하고 1백80대의 대형도심순환「버스」운행 문제 등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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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 등 5곳 재개발 계획 확정|「호텔」등 고도 빌딩 5개 신축
서울시는 5일 도심 재개발 사업 지구 가운데 중구 양동 등 5개 구역의 건축 계획을 일부 확정, 연내에 고층 「빌딩」 5개가 착공된다. 서울시에 의해 사업 시행자로 지정 받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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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도심지 재개발 지역 확정고시
서울시는 14일 서울 중구 명동1가, 회현동 1, 2가 등 서울 시내 도심 7개 지역 28만4천6백25평방m(8만6천2백70평)를 재개발 지역으로 최종 확정, 고시했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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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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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남대문일대 재개발|국제극장·의사회관 헐고|16층 이상 고층으로 신축 78년까지
서울시는 올부터 78년까지 3년동안 총2백31억원을 들여 광화문네거리일대와 남대문시장 남창동일대를 재개발키로했다. 도심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광화문네거리 정비계획은 비각(비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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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불량건물·경관저해 정비|63개 재개발, 특정지구 확정의 내용
서울시는 지난 8일 도심지 8개 지역 63개 지구 16만7천6백48평을「재개발 및 특정가구 정비지구」로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동숭∼이화·용두·을지로5, 6가·우도 등4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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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곳에 입체교차로 가설
서울시가 22일 발표한 시내 교통소통대책에 따르는 도심권 공영주차장 폐쇄와 폐쇄지역의 수용대책, 그밖에 1백 25억 원이 투자되어 금년하반기부터 75년 상반기까지 4년 동안에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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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개발 사업의 문제점, 도시계획 법 개정안 중심으로
도심에 있으면서도 도로가 비좁고 건물이 낡은 불량지구에 도로를 정비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축할 수 있게 재개발사업을 실시하도록 도시계획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심의를 앞두고 계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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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47)
사회 김경동(서울여대 교수·사회학) 최경렬(대한 토목학회 이사·도시 계획) 손정목(공무원 교육원 교수·도시 계획) 윤정섭(서울대 공대 교수·건축학) (39)군대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