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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성료
서강대학교는 15, 16일 양일간 진행된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강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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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자판기'는 기본…절에서 '햄버거'도 판다, 일본의 변신 [김현예의 톡톡일본]
김현예 도쿄 특파원 지난 20일 일본 도쿄(東京) 시나가와(品川)구의 한 주택가. 지하철역을 빠져나오자마자 대로변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자판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설치된 자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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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대학 문 닫으니 상권도 초토화, 학교 앞 저녁 6시 인적 드물어
━ SPECIAL REPORT 지난 5일 경북 경산시 대구미래대(폐교) 운동장이 텅 비어있다. 시멘트 계단 곳곳엔 잡초가 무성 하다. 윤혜인 기자 “한창 잘 될 때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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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한옥골목 뒤바꾼 건물 하나…루프스테이션 익선의 실험 유료 전용
지난 5월, 익선동에 새로운 건물이 하나 들어섰습니다. 좁은 골목을 중심으로 즐비해 있는 개성 넘치는 상점과는 달리 넓고 개방된 느낌의 이 공간은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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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거미도 찾아온다…서울 동네마다 축제, 어디 갈까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우승팀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서울문화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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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매력, 서울특별시] 코로나에 지친 시민 위로…서울의 가을 축제 맘껏 즐기세요
시, 3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 개최 서울시는 (위쪽부터) ‘세러데이 가락’,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 ‘방배 함께마켓’ 등 다양한 가을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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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부터 메타버스 책방까지...골목상권에 없는 게 없다
서울 강북구 인수동 ‘인수올래데이’에선 호프광장행사가 열린다. [사진 서울시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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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륙의 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대전
지난달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창업 인들의 축제’ 메이커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메이커 페스티벌(造物節· Maker Festival)은 알리바바 그룹이 주최하며, 타오바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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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화양동엔 2030 역삼1동엔 4050 가장 많다
반포본동 1인 가구는 휴일에 놀러 가는 사람이 많고, 신림동 1인 가구는 배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SK텔레콤·서울시립대와 함께 통계·빅데이터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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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은 놀러가고 신림동은 배달시켜"...데이터로 본 서울 1인가구 일상
서울시가 서울 1인가구의 행동패턴을 행정동 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가구기업에서 선보인 1인 가구용 제품. [사진 한샘] 반포본동 1인 가구는 휴일에 놀러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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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000억 쏟아도 속수무책…순식간에 침수된 강남의 비밀
8일 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도심 곳곳에서 통제 불능 상황이 벌어지면서 서울시가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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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골목길 산책 ‘플라노’ 시대 초월한 감성을 느끼다
━ POLITE SOCIETY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 섬 칼리아리(Caglianri)의 뒷골목. 플라노는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지적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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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걱정에도 상인들 개문냉방 “문 열어둬야 그나마 손님 들어와…”
서울 마포구에서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하는 A씨(31)는 매일 영업을 시작할 때면 출입문을 열어둘지 닫아둘지 고민이다. 닫아두자니 손님이 지나칠까 걱정, 열어두자니 전기료 폭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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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하라”“문 닫아라” 엇갈린 지침…상인들 '개문냉방' 딜레마
서울 마포구에서 악세서리 가게를 운영하는 A씨(31)씨는 매일 아침 10시 영업을 시작할 때면 출입문을 열어둘지 닫아둘지가 고민이다.닫아두자니 손님이 지나칠까 걱정, 열어두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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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소리에 비명, 출구로 우르르 뛰었다…코펜하겐 쇼핑몰 총격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22세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 현지 시각으로 3일 로이터, AFP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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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줄서던 곳, 세계인 몰려갔다…퀘벡 '빨간 문' 비밀
캐나다 동부 도시 퀘벡의 언덕 도시.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무덤이 있던 곳이다. 원래는 퀘벡 시민이 즐겨 찾는 피크닉 장소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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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본토서 오는 보급품 막힌다"…칼리닌그라드 '사재기 공포'
러시아 역외영토 칼리닌그라드의 항구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로 가는 화물 운송을 대폭 제한하면서 칼리닌그라드 현지에서는 지난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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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캐릭터부터 만화·웹툰까지···시민 위한 문화 프로그램 강화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 도심의 문화 체험 시설인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층의 ‘애니소풍’. 작은 사진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층 ‘만화의집’(위)과 중구 명동에 조성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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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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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키이우 상업시설 무차별 폭격... 21세기 최대 시가전 벌어지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상업·주거지역에 포격을 가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도심의 쇼핑센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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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점 터는 러시아군..."병참문제 지속, 민간 공세 강화"[영상]
러시아군의 군수물자 지원과 식량·연료 보급 차질 등 병참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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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지으니, 시장 손님 늘었다…그래도 '20배 규제' 법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달 27일 강원 춘천시의 한 전통시장이 명절 대목에도 다소 한산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 때만 되면 시장에 와서 어묵먹고 인사하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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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우승 LA 홈팬 밤이 되자 변했다...폭력에 총격까지
LA 다운타운에서 수퍼보울 우승을 자축하다 폭력적으로 변한 LA 램스 팬을 강제 해산시키는 LA 경찰. [AF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챔피언결정전)에서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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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전체 국토의 70%가 스키장인 관광국가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23·끝) 안도라공국은 피레네 산맥 깊숙이 들어앉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수도가 있는 나라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