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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아줌마] 밤마다 혀 닦고 코 세척 … 깔끔 떤다고요 ?
Mr. 조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긴 편이다. 이것저것 닦아낼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치간 칫솔이나 치실로 이 사이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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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환경기준·목표 그리고 현실
2000만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을 2005년 말까지 1급수로 개선하겠다던 정부가 약속을 못 지킬 것이란 전망은 진작부터 나와 있었다. 다급해진 환경부는 한강수계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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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속의 고급 리조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바루는 때묻지않은 자연 환경과 고급 리조트로 휴양지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코타키나바루는 보르네오섬 북단에 위치한 사바주의 도시. 사바는 '바람 아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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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가계부는 엄마만 쓴다 ?
▶ 가족이 모두 저마다의 가계부를 만들어 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사진은 이창우.위정숙씨 가족이 가계부.차계부.용돈장부를 서로 비교해보고 있는 모습.임현동 기자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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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물 포럼' 개막
'춘천 물 포럼 2004'가 11일 두산리조트에서 개막됐다. '물과 갈등'을 주제로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학자와 관련기관 및 시민단체 등 물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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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가이드] 벌초 대신해 드립니다 外
*** 벌초 대신해 드립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못 가는 도시민을 위해 경기도내 9개 농협이 벌초 대행 사업을 벌인다. 대행비용은 묘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5만~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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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강남주민 행복도는 2위
서울 강남지역의 월 소득 400만원 이상 가구 비율이 동북지역보다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남지역 가구주의 4년제 이상 대졸자 비율은 동북지역의 2배 가까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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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환경 오염
황사가 하늘을 뒤덮어도 그리 두려울 건 없지. 공장용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무장하기만 하면. 도시에 오존주의보 내려져도 하나도 무섭지 않아. 집안에 꼭꼭 틀어박혀 있으면 눈도 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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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가이드] 학여울역서 건강 엑스포 外
*** 학여울역서 건강 엑스포 건강한 시민,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하이서울 건강 엑스포'가 서울무역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리고 있다(6일까지). 무료 검진.상담(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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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규 교수 신의주 방북기上
특구 발표후 남측인사로 첫 방문… 최완규 정책위원장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지난 19일 북한이 신의주를 특별행정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한 이후 남측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최완규(崔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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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지하수 오염
아직까지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전국에서 550만명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지하수를 상수원수로 이용하고 있다. 지하수가 생명수인 셈이다. 하지만 전국 곳곳의 지하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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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5. 지하수 오염
▶ 이천시 일부 지역의 지하수가 우라늄으로 오염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조사지점 인근의 지하수 물탱크를 취재팀이 들여다 보고 있다. [이천=신동연 기자] 아직까지 수돗물 공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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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마음으로 마시는 차 실론티
차(茶)의 나라인 스리랑카의 고원지대에 있는 누와라 엘리아. '빛의 도시'란 의미와 걸맞게 누와라 엘리아로 향하는 길은 작열하는 태양의 환영을 통과의례로 거쳐야 한다. 구릉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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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53. 도시개발 50년 (상)
서울 도시개발 50년사에서 1966년부터 80년까지 15년간이 하이라이트였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인구는 4백89만6천명이 늘었다. 하루 평균 8백94명씩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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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산책] 한강 선유도 공원
두줄로 늘어선 미루나무가 바람에 하늘거리고 그 밑에 놓인 벤치는 가을볕에 한가롭다. 단풍색을 드러낸 나무들은 여기 저기 무심하게 서 있다. 벤치에 앉아 햇볕을 쬐고 있으면 어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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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라크에 가는 이유
파병 논쟁이 잘못된 방향으로 표류하고 있다. 다분히 관념적으로 흐른다. 마치 찬성 쪽의 국익론과 반대 쪽의 명분론이 상호 배타적인 것처럼 팽팽히 맞섰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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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30. 영동 개발 촉진
시범아파트 분양 성공으로 여의도 땅이 팔려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영동지구를 어떻게 개발하느냐가 서울시 현안으로 떠올랐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치자금 마련을 위해 사둔 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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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마산 매립지] 上. 실태 및 원인
태풍 ‘매미’가 강타한지 한달 가까이 돼 가지만 마산시 해운동 등 해안가 주민들의 고통을 계속되고 있다.일부 아파트엔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가 하면 상가는 정상 영업을 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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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도요금 연내 15%오를듯
대전시내 상수도 요금이 15% 정도 오를 전망이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일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억제 방침에 따라 1999년 이후 수도요금을 동결한 결과 현재 ℓ당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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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13. 한강 개발 계획
김현옥이 서울시장으로 부임한 1966년 4월 서울의 인구는 3백60만명이었으며, 국민의 1인당 소득수준은 1백15달러 정도였다. 그 뒤을 이은 양택식.구자춘 시장이 시장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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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수돗물 5일에 한번 나올까 말까"
오지 여행가로 유명한 한비야(45)씨는 6월 16일부터 이라크 모술에서 2개월여 구호활동을 벌였다. 바그다드 유엔 사무실 폭파사건에 이어 모술에서도 대규모 총격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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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함락 100일] 4. 산유국서 기름難…주유소마다 장사진
"휘발유가 없어 못 살겠다." "기름 한번 넣는 데 하루가 걸린다." 이라크 곳곳을 다니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매장량이 세계 2위인 석유부국 이라크에선 아이로니컬하게도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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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름철 수돗물공급 차질
일부 광주 시민의 수돗물 원수로 쓰이던 전남 장성군 황룡강 물을 더 이상 취수할 수 없어 광주시 수돗물 공급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광주시는 1일 장성군이 지난달 말로 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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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6월 19일
*** 생활 메모 광주시는 농성광장~백운광장 구간의 지름 8백㎜ 상수도 배수관에 대해 내부 청소 및 보수작업을 실시,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몇 시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