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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難題,도시화-서울의 현황
서울의 인구는 지난해말 기준 1천59만5천9백43명.해방이후50년만에 무려 12배 늘었다.88년 1천만명을 넘어선 후 92년(1천96만9천8백62명)을 고비로 이후 3년새 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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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2만여평방m 재개발-아파트 450가구 건립
서울서초구방배동2634 일대 2만1천2백92평방가 재개발돼 4백50가구가 입주하는 아파트촌으로 바뀔 전망이다. 29일 가옥주 23명등 2백여명으로 구성된 방배2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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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력과 서울의 도시환경
지금부터 3년전인 93년 행정쇄신위원회에서 한국도시건축연구원이 다음과 같은 국민제안을 했다.앞으로 우리나라의 도시계획과 건축분야가 정말로 국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우리나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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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설계.상세구역 확대案-도시계획 개발서 관리위주
서울시의 도시설계지구.상세계획구역 확대방침은 내땅이라도 내맘대로 이용 못하도록 제한함으로써 균형있는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이는 그동안 「개발」위주로 시행해온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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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거지 3만3천평 상업지구로 용도변경
서울시내 일반주거지역중 전농동.묵동.아현동 등 17개지역 38만평이 상업지역으로,상계동.면목동.불광동등 17개지역 40만평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된다. 또 중곡.구의.미아.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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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의원의 하루
무한경제전쟁 및 정보화 시대인 21세기가 3년반 앞으로 성큼다가왔다.언제 남북한의 통일이 다가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지역구에만 얽매인 국회의원들의 일과표-.문닫는 날이 훨씬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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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4만호 매입 재개발 세입자들에 임대
오는 2000년까지 주택개량 재개발사업구역 내 세입자를 위한임대주택 4만가구가 확보된다. 서울시는 16일 원활한 재개발사업 추진에 장애가 되고 있는 세입자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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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부지 상업지 용도변경-서울시의회 통과.확정
서울서초구서초동 삼풍백화점 부지 2만2천7백13평방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됐다. 이에따라 이 부지는 현재의「건폐율 60%,용적률 4백%」에서「건폐율60%,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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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강북구 3년간 발전계획
서울 마포구에 98년까지 6천7백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상암동 농수산물유통센터가 97년까지 완공된다. 또 강북구(구청장 張正植)의 우이동 유원지를 특급호텔과 대규모 위락시설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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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준비.感익히기 신임 국회의원들 분주
설훈(薛勳.국민회의.서울도봉을)당선자는 27일 오전6시 5천만원짜리 전셋집을 나섰다.관내 쌍문역에 가서 당선 인사를 1시간.그 뒤엔 하루종일 등원(登院)준비로 보냈다.그는 교육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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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與南野' 수도권의 딜레마
「북여남야(北與南野)」.4.11총선이 재편한 수도권의 새로운정치권 판세다.인천-서울-남양주를 경계로 위쪽은 파주만 빼곤 여당일색이고,남쪽은 야당지역이 많다.야당은 성남.안양.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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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通 18명 民生정책 기대
여의도에 신인들이 몰려왔다.15대 국회는 초선(初選)만 1백37명이다.10명중 4명이 넘는다.신인들은 역대 어떤 초선그룹보다 전문성이 높다.정치인과 군(軍)출신 대신 법조인.경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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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사업 투기 막아-건교부 시행령 입법예고 7월부터적용
오는 7월부터 주택.도심.공장 재개발등의 사업을 추진할 때는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사업 내용에 대해 교통정리를 할 수있게 된다. 지금처럼 도시계획이나 주변 여건과 맞지 않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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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지역 쟁점-서울 관악乙
서울남서부 대표적 낙후지역중 하나인 난곡이 끼어 있는 서울관악을 선거구.이곳의 재개발을 놓고 여야 후보간에 팽팽한 설전(舌戰)이 벌어지고 있다. 모든 후보들이 표를 의식해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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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호대로 일대-투자는 이렇게
서울 천호동의 밤은 현란하다.중심부인 천호대로변은 말할 것도없고 이면도로변.주택가도 곱지않은 음식점.술집 등의 불빛으로 혼란스럽다. 천호대교에서 상일인터체인지로 연결되는 천호대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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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재개발 주거복합건물 용적률 최고1천2백%까지 확대
앞으로 서울도심재개발구역내에서 주거복합 형태로 건물을 지을 경우 연건평을 지금보다 20%정도 더 늘릴 수 있게 된다. 또 건물신축때 일정비율 이상의 주거용을 반드시 짓도록한 주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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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 1지구.신공덕 3지구 재개발
서울성북구 종암1지구와 마포구신공덕동 제3지구가 재개발된다. 또 중구신당동 1지구 및 영등포구대림3동 제2지구가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새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12일 96년 제2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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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관관리구역 지정 주요 산.공원 개발제한
인천시는 9일 주요 산과 공원 일대를 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해무분별한 개발을 제한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회색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인천을 푸른도시로 가꾸기 위한 것으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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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포로 일대
한번의 도심은 영원한 도심인가.재개발에다 전철.신도시건설등으로 새로운 도심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이제 한 도시내에서도 경쟁력이 없는 시가지는 슬럼가로 퇴락하는 대신 신개발지가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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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극 군포시장
『군포시가 해결해야할 난제는 산본신도시의 교통난입니다.그동안교통난 해소를 위해 6개 진입로 개설공사를 벌여왔는데 이 가운데 산본~의왕.고천간 도로등 2개노선이 아직 완공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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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內 주택 사용료 인하
4월부터 주거용 국유재산(국유지에 들어선 집등) 사용료가 공시지가의 5%에서 2.5%로 낮아진다. 또 도시 재개발 지역 국유지 점유자로부터 「딱지」를 산 경우국유지 매입 대금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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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시개발
국토개발연구원 배순석(裵舜錫.도시계획)박사는 최근 『우리나라는 앞으로 매년 50만~60만가구씩 계속 주택을 지어나가야 2010년께 수도권 주택보급률 1백%를 달성할 수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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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 가스호스 뒤범벅-안전무방비 노후아파트 실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한 서울성북구안암동 대광아파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S아파트.3층 건물인 이 아파트에는 81가구가 입주해 있다.건축한지 30년이 훨씬 지난 이 아파트의 외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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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곳에 '순환재개발' 첫 실시
재개발지역의 세입자.가옥주들에게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뒤 재개발하는 「순환재개발」방식이 올해부터 전농3-2구역등 3개구역에서처음으로 실시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13일 올해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