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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가 흑자폭은 더줄어-작년 가계수지 동향
지난해 1년간 가장이 혼자 버는 가구들의 경우 가계 흑자 규모가 오히려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줄어든 이상으로 씀씀이를 줄였기 때문이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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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월소득 93년으로 후퇴…작년 6.7% 줄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과 소비가 1년 전에 비해 각각 6.7%와 10.7% 줄어들었다. 소득.소비가 전년보다 준 것은 지난 63년 통계청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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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1년새 소득 20%·소비 22% 뒷걸음
올해 7~9월중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실질소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했다. 실질소비지출 역시 22.3%나 움츠러들었다. 지난 6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소득과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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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가계지수동향]소비위축에 생산감소 악순환
소비가 사상 최대폭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소득이 줄었기 때문이지만 소비감소폭은 그보다 훨씬 크다. 언제 일자리를 잃을지, 경제가 더 나빠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탓이다. 하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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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도시가계 수지]각종지출 10∼45% 허리띠 조여
사상 초유의 경기침체가 몰아닥친 올해 1분기 (1~3월) 동안 우리나라 도시근로자가구는 집집마다 각종 씀씀이를 현저하게 줄였다. 이미 가계소득이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는데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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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분기동향]'IMF 가계' 내핍 흑자
가계에도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올들어 실질소득은 10%이상 떨어졌고 가계는 씀씀이를 더욱 줄여가며 이에 맞서고 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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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씀씀이 사상 최저…통계청 '97년 가계지수' 발표
지난해 불황에다 IMF 한파가 겹치면서 도시근로자 가구의 씀씀이가 눈에 띄게 줄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97년 도시근로자 가계수지 동향' 에 따르면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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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외식비 지출 '과용' - 통계청,'3분기 도시근로자 가계수지' 발표
불황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의 소비지출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소득증가율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비 지출등은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 소비행태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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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30년새 183배 증가
지난 30년간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83배로, 월평균 소비지출은 1백27배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중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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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구 소비 증가율 34년만에 가장 낮아
지난 2분기중 도시근로자가구에서 가장 (家長) 이 벌어들인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저치로 줄어든 반면 배우자 소득비중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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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計 씀씀이 짜졌다 - 도시근로자 수지 동향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가계의 소비지출 증가율이 1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도시근로자가구 가계수지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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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작년 사상 첫 200만원 돌파-통계청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2백만원을 넘었다. 씀씀이가 커 연간 소비증가율(13.4%)이 소득증가율(12.6%)을 능가했으나 불황이 심해진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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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가계 씀씀이-不況여파로 외식비등 올 첫 감소
경기침체가 도시 근로자가구의 씀씀이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지난 3분기 소비지출 증가율이 올들어 처음 소득증가율 아래로 떨어졌다.특히 외식비 지출 증가율이 93년 1분기(9.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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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증가 7년만에 소득 앞질러-家計 씀씀이 여전
도시 근로자들의 과소비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소득증가가 소비지출을 못따라가는 형국이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도시 근로자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소득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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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분기 도시근로자 收支 동향분석-가계 지출 헤퍼져
경기둔화에 따라 소득의 증가속도는 더뎌진 반면 소비지출은 반대로 더 빠르게 늘어나 세금 등을 뺀 가처분소득중 소비지출에 쓴 돈의 비중(소비성향)이 74%를 기록했다.92년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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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교육.오락.교통비 지출중가-95년 가계수지분석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의 소득은 크게 늘었으나 삼풍백화점 붕괴.비자금 파문 등으로 소비심리가 주춤해진 결과 소득중 소비지출의 비중이 사상 최저수준(71%)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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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3분기 가계수지 발표-근로자 소비 줄었다
근로자 가구의 소비 지출이 잔뜩 위축되고 있다. 지난 3.4분기 도시 근로자 가구는 월 평균 가처분 소득(전체 소득중 세금등을 뺀 액수)중 68.1%만 소비 지출에 쓴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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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승용차 신규등록 11.7% 감소
올 들어 각종 학원비가 크게 오르는 바람에 학원비와 과외비 등 보충교육비가 도시 가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월세와 집수리비 등 주거비보다도 많아졌다.통계청의 2.4분기 도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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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보수체계 문제많다-승진늦고 年功치중 연봉인상 늦어
자리가 보장되지만 승진은 더디고 연공서열에 치우친 현행 공무원 보수체계는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전반적인 봉급 수준은 많이 현실화됐다지만 특히 자녀교육비등 목돈이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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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한달 외식비 10만원 넘었다
지난해 3.4분기 이후 소비지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한달 외식비가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서는가 하면 차량 유지.가구 등에 대한 지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기확장과 임금상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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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외식비 10만원돌파,개인교통비 51%증가-가계수지 동향
여가를 즐기는 일이 늘어나면서 도시가계의 개인교통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외식이 늘어나면서 한달 평균 외식비가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그 결과 외식비와 과일.과자등 기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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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長소득비중69%로 낮아졌다-2분기 家計수지동향
도시근로자 가구의 가족수는 점점 줄어 드는 반면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족중 취업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그 결과 전체가계소득중 家長이 벌어오는 근로소득비중이 지난 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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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가 9%에 그쳐/가장 「혼자벌이」로는 살림 빠듯하다
◎소비성향은 계속 높아져/통계청 도시근로자 「가계」 분석 집값·땅값·돈값·임금이 전에 비해 안정되고 가장 혼자의 월급만으로는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 경제·사회의 변화가 도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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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향은 계속 높아져-통계청 도시근로자 가계분석
집값.땅값.돈값.임금이 전에 비해 안정되고 家長 혼자의 월급만으로는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 경제.사회의 변화가 도시근로자家計收支동향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24일 통계청 발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