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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대구 대공원 부지 20여년 만에 개발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 옆엔 187만9000여㎡(57만여평) 크기의 자연 녹지가 있다. 도시 계획상 1993년부터 공원 부지(대구 대공원)로 지정된 곳이다. 국가와 대구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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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금싸라기 땅'...대구대공원 20여년만에 개발
대구대공원 기본구상안.[사진 대구시]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 옆엔 187만9000여㎡(56만여평) 크기의 자연 녹지가 있다. 도시 계획상 1993년부터 공원 부지(대구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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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같은 학교 대신 그들만의 ‘스머프 마을’을
━ [도시와 건축] 갇힌 학교 100년 전 전화기를 보면 송화기와 수화기가 따로 달린 모습이다. 지금의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이게 같은 전화기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자동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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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주거환경 쾌적, 생활 인프라 완비 … 남부는 ‘울산의 강남’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등을 등에 업고 남울산권이 울산의 새 ‘주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는 남울산의 노른자에서 조합원 모집 중인 온양 발리 양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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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공원에 아파트, 주택업계 새 먹거리
최영진부동산전문기자공원에도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까. 공원에는 관련 시설 외는 개발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규정만 잘 알면 대규모 아파트 사업도 가능하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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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시개발지구 현재와 비전 ② 백석지구
하늘에서 바라본 천안시 백석지구 모습.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백석2차 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 있다. 왼쪽으로 천안백석산업단지와 천안유통단지,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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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개인 공간,널찍한 공유 공간,작지만 커다란 집
1 자륵파브릭 전경.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 공동주거를 지었다. 12월 세밑이면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나눔이 소중해진다. 소유의 시대에서 나눔이라는 것은 가진 것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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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개인 공간,널찍한 공유 공간,작지만 커다란 집
1 자륵파브릭 전경.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 공동주거를 지었다. 12월 세밑이면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나눔이 소중해진다. 소유의 시대에서 나눔이라는 것은 가진 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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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딜라이트 타워 2차 ’ 오피스텔 특별분양!
청라국제도시의 부동산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청라지구의 지난 한주간 분양권,아파트 시세를 보면 약 6:4 정도로 매도우위를 보이며 거래 체결율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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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합차고지ㆍ백광화학 터 복합단지로
서울 강동권과 서남권에도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던 곳의 개발계획 윤곽이 드러났다. 그 동안 개발계획이 불투명했던 이 곳들은 계획대로 개발이 되면 대부분 주변에 호재가 많고 입지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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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잠실 5단지 안전진단 주목...6월 지방선거 결과도 변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이 들썩이고 있다. 은마아파트와 잠실 주공5단지 등 강남권의 대표 재건축 단지가 최근 안전진단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저금리로 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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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강변에 최고 50층 뉴타운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강변에 최고 50층의 초고층 뉴타운이 만들어진다. 서울 강동구청은 “천호동 일대 41만2000㎡ 천호뉴타운 내 10개 구역 중 한강변 4개 재건축구역(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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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교량시설물, 장식보다 기능 우선
풍광 좋은 곳의 도로변에는 으레 장식적인 가로시설물이 번성합니다. 지역 이미지를 특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되지만, 장소의 용도나 기능과 무관한 과잉디자인 사례입니다. 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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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립 장례문화센터 건립지 공모 통해 결정키로
포항시는 “시립 장례문화센터 건립지를 공모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987년 도시계획상 남구 연일읍 우복리 일대 100만㎡를 ‘묘지공원’으로 지정,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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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옛모습 되살린다
2010년 복원될 태화루 조감도. 울산대 도시건축연구소가 밀양 영남루 등을 참고해 만들었다. 조선시대 ‘영남 3루’의 하나로 인기를 모았던 울산 태화루가 2010년 옛 모습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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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장 이문제] 태화강변 누각 복원 '졸속' 논란
▶ 태화루가 있었던 자리로 추정되는 울산 중구 태화동 태화강변 로얄예식장(가운데) 일대와 학성 이씨 월진문회가 소유하고 있는 현판(아래). 울산시가 태화강변에 '태화루'를 복원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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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기차역 민자역사 3월 착공 2006년 완공
서울 대현동 신촌 기차역 민자역사(조감도)가 3월중 착공해 2006년 완공된다. 민자역사 사업 시행자인 철도청과 신촌역사㈜는 13일 최근 서대문구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아 공사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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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예정지 현장을 가다] 3. 아현·합정지구
'상전벽해(桑田碧海)'라 불리는 서울 난지도와 상암동, 새로운 주거단지 공덕동 등으로 한차례 변신에 성공한 마포구에 두번째 '파도'가 밀려들 조짐이다. 아현 뉴타운과 합정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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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초대형 쇼핑몰 추진 … 특혜 논란
롯데쇼핑이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화산공원 자락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건설 계획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상 부지의 용도 변경 등이 필요해 벌써부터 특혜 시비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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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고립지역 '오명'벗자
광주시 서구는 상무.풍암.금호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개발되면서 구세(區勢)가 확장되고 있다. 특히 상무지구는 E마트.롯데마그넷 등 대형 할인점이 영업을 하고 광주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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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남측 재개발계획 결정
서울시는 11일 용산구 용산동 5가 19 일대 4만9천679㎡의 용산공원 남측 도심재개발구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계획에 따라 이곳은 도시계획상 일반주거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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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후 주변 재개발 방안
청계천 주변 지역의 재개발 계획이 올해 안에 확정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 이르면 2005년 을지로5가에 위치한 미 극동공병단 부지가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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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예산으로 토지수용 '공영개발'도 병행
서울시가 뉴타운 시범지구 세곳을 선정하면서 강북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 도시계획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인 강남북 균형 발전의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다. 시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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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ㆍ발산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조만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될 전망이어서 개발 유보지로 관리돼 오던 장지ㆍ발산지구의 공공택지 개발사업이 본격화하게 됐다. 입지가 좋은 이들 지역의 철거가옥 매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