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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그린벨트 7천여평 학교시설 변경 고양시에 요청
한국항공대학교(경기 고양시)는 경부고속전철 및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 추진으로 철거되는 대학시설의 이전을 위해 화전동 602 일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7천2백여평을 학교시설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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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신문고] 널뛰는 행정에 건설사 170억 적자
"지자체에 그저 넘겨줘야 (寄附採納) 할 땅이 고무줄처럼 늘어나더군요. 달라는 대로 주고나니 아파트 사업은 1백70억원 적자로 끝났습니다. " 주택건설업체인 A건설 관계자들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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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5개지역에 상업.업무타운 조성키로
노후.불량주택들이 밀집해있던 서울양천구 신월.목.신정동 일대가 도시설계 지구로 지정돼 상업.업무지역 및 가로특성을 살린 특화거리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18일 신월.신정.등촌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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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행정.문화.교육 外
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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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도시지역 동서로 뻗어나가는 도시계획 추진
경북 안동시의 도시지역이 지금보다 동서로 길게 뻗어나가는 도시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는 9일 건설종합계획 심의회를 열어 현재 38.7㎢인 안동시 도시계획구역을 13.9㎢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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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여파]수도권 택지조정 쉽지않아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이 대폭 풀리면 아파트 건설용지도 크게 늘어날까. 그린벨트가 완전히 풀리는 중소도시의 경우 알짜땅들이 대량 택지로 개발될 여지는 많지만 수도권은 크게 기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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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일대 공장부지,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일대 공장부지들이 아파트 단지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다. 방학로옆 쌍용자동차 정비공장땅 1만1천여평에는 도시공영이 추진하는 연합주택조합 아파트 7백66가구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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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3거리 주변 상업지역 개발
현재 일반 주거지역인 강북구 미아삼거리 주변이 상업지역으로 대대적으로 개발된다. 또 미아사거리~미아~수유역 주변 역세권이 연계개발돼 지역상권이 조성되고 현재 성북로가 종점인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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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택재개발사업 해당자치구 결정 시범운영
서울성북구는 올부터 서울에서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건립되는 아파트의 용적률과 건물층수등을 해당 자치구가 결정하게 됨에 따라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연말까지 성북구월곡.길음동등 불량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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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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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편입 농지·임야 투자대상 주목
도시지역으로 편입이 예상되는 일반 논-밭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농지나 임야가 도시지역으로 바뀌게 되면 개발이 한층 수월하고 활용가치도 높아져 그만큼 땅값이 뛸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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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 고층재건축 가능해질듯
그동안 택지개발지구라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불가능했던 서울강남구개포동 주공아파트 단지에 대한 고층 재건축 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는 30일 지난 82년 택지개발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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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년 지자체 갈등 심화
민선 지방자치가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중앙에 몰려있던 권력이 지방으로 옮겨지면서 주민생활이 나아지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행정권한.지역개발.세금등을 둘러싸고 지자체의 갈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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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광진구 능동로변 300억 특혜 의혹
서울시와 광진구가 민원을 해소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주민들이 부담토록 돼 있는 능동로 상세계획구역내 도로개설비용을 시예산에서 지원키로 해 3백억원대에 달하는 특혜를 주려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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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마을 한옥촌 훼손 심화 - 종로구, 재정비대상 축소
경복궁과 비원 사이 전통한옥이 즐비한 북촌마을의 건축 승인을 억제했던 종로구가 4층 규모 20채의 다가구주택 건립을 허용,한옥촌 훼손이 올들어 심화되고 있다. 종로구는 16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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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외곽 14개동 종합개발 - 도시계획구역에 넣어 도로등 시설투자
행정구역상 대전시내에 있으면서도 대전시도시계획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체계적인 개발이 되지 않았던 대전시내 3개구 14개동(면적 1천3백55만8천평)이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돼 종합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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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산에 고층아파트 허용논란
춘천시교동산93의146 옛 강원중학교 부지.도심과 가까운데다봉의산 줄기를 끼고 있어 춘천 최고의 택지로 누구나 눈독을 들이는 곳이다. 이곳에 15층짜리 고층아파트 건축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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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 주변 商業지역으로 변모
서울의 대표적 공단인 구로공단 주변이 상업지역으로 변모,각종위락.유통.편익시설이 들어선다. 금천구는 27일 그동안 공단 주변에 흩어져 있던 소규모 공장이 하나둘씩 시 외곽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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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천군율촌면 4만여가구 살 수 있는 신도시 조성
전남여천군율촌면에 4만여가구 10여만명이 살 수 있는 신도시가 생긴다. 여천군은 율촌1.2공단(총1천41만평) 조성에 맞춰 율촌면월산.산수.가장리 일대 1백24만평을 3단계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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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용적률 300%로 제한-서울시 조례개정
지금까지 4백%범위 안에서 지역에 따라 차등적용되던 서울시내불량주택 재개발사업지구내 용적률이 앞으로는 모두 3백%로 제한되고 20평방(약 6평)이상의 나대지를 소유한 땅주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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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개발제한구역 주민자녀 분가용 건축 가능
제주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살고 있는 주민 자녀들은 분가때 개발제한구역에 집을 지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17일 부모가 73년이전부터 개발제한구역에 살고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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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 저층 아파트 고층으로 재건축 불가능
94년이전 준공된 개포.고덕지구등 전국의 주요 택지개발지구내오래된 저층아파트를 고층으로 새로 짓는 재건축사업이 현행 규정으론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지은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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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여의도 60배 농지가 줄어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지역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도시지역과 준농림지역이 급팽창하는 반면 농림지역은 줄어들고 있다. 좁은 국토에서 집.공장을 짓다보니 어쩔 수 없는 추세긴 하지만 한햇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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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관관리구역 지정 주요 산.공원 개발제한
인천시는 9일 주요 산과 공원 일대를 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해무분별한 개발을 제한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회색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인천을 푸른도시로 가꾸기 위한 것으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