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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유방암도 40가지로 '맞춤 진료'
▶ 미국 MD앤더슨 병원 건물 내에 환자와 가족들이 간단한 식사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환자 휴게실.▶ 10대 학생 환자들이 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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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맞춤 코스' 로 걸어봐요
"발로, 머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행복감을 되찾는다." '걷기예찬'의 저자 다비드 르 브르통의 말이다. 걷기가 다시 유행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데다 탁월한 운동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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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동서대 유비쿼터스 체험관 개관
▶ 동서대 유비쿼터스 체험관 관람객들이 집을 지키고 간단한 심부름도 하는 사이버 애완견을 살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동서대에 국내 대학 최초로 유비쿼터스 체험관이 문을 연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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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은 마우스 클릭 소리 논쟁중…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나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 때문에 집중할 수 없다." "노트북 소리가 거슬린다면, 책장 넘기는 소리나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는 괜찮은가." 컴퓨터 키보드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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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청사 시대 개막
대구시 달성군이 16일 논공읍 금포리의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하 1층, 지상 9층인 군 청사는 행정청사동과 의회청사동.문화복지동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복지동에는 군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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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전자책 시장
컴퓨터나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전자(e) 책이 일반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대학 도서관이 전자 책의 주요 고객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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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살면 CO2 급증
밀폐된 아파트에서 생활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바깥 공기가 더 나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창문을 꼭 닫고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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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살면 CO2 급증
밀폐된 아파트에서 생활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바깥 공기가 더 나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창문을 꼭 닫고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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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인터넷 수능 방송 전주서도 볼 수 있다
전주시는 최근 서울 강남구와 교류 협정을 맺어 전주지역 고교생들이 9일부터 강남의 인터넷 수능 방송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희망자는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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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의 새 시대 열었다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첫 '메디컬 유비쿼터스'환경을 도입해 4일 새로 문을 연다. 환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 '네트워크 기술로 편리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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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의 새 시대 열었다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첫 '메디컬 유비쿼터스'환경을 도입해 4일 새로 문을 연다. 환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 '네트워크 기술로 편리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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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순해군기지 관광 군항으로 개발
해군이 제주 화순에 추진 중인 제주 해군기지가 민간인에게 상시 개방되는 관광지로 개발된다. 또 지역 주민들이 해군 기지 내 각종 편의시설을 군 관계자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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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10대 소녀 문근영 '댄서의 순정' 열연
▶ 문근영은 올해 고3.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댄서의 순정"을 찍었다. 고전문학을 좋아해 국문과에 가고 싶지만 배우가 좋아 연기를 전공하고도 싶다. 또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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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 '얼굴 없는 테러' … 대통령에까지
지난 16일 극우 보수성향으로 평가되는 한 인터넷 매체의 홈페이지 만화만평 코너에 노무현 대통령의 이마 한가운데를 저격수가 조준하는 장면이 올려졌다. 미국 영화 '스나이퍼(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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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전면 개정 출발부터 '삐걱'
"음원에 대해서도 국제적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계속해서 강한 제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초가삼간 지키려다 기와집 망가지는 걸 보고 있는 셈이다."(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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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접점서 고대역사 배워요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기준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나뉜다. 지중해의 꽃, 동양과 서양을 잇는 다리, 역사의 성지 등 터키를 수식하는 말도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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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남산도서관 남측 순환로 5월부터 일반 차량 통행 못해
국립극장~서울타워~남산도서관을 잇는 남산 남측순환로 3.1㎞ 구간에서 5월부터 관광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28일 "관광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의 이 구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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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당시 수행원 모임, 김정일 면담 재추진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별 수행원 모임인 '주암회'가 북한 방문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 모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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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NIE 10년] NIE 지도사 과정 마친 박명희씨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고등학생들이 겨루는 '도전 골든벨'시사문제도 척척 맞혀요." 2월 중앙일보 NIE.논술지도사 양성 강좌의 마지막 단계인 심화과정을 수료한 주부 박명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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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에 '어린이' 표기 안돼 논란
구미시 봉곡동에 들어설 어린이도서관의 명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구미시는 봉곡동 3580평에 국비와 시비 75억원을 들여 열람석 1000석의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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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조사평가과장 오태석▶나노종합펩센터 파견 김호성▶정보화법무담당관 김선옥▶원자력방재과장 이학범▶동북아기술협력과장 최광학▶연구개발예산담당관 정기준 ◆ 농림부▶혁신인사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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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앙도서관 새 단장
영남대의 상징인 중앙도서관(사진)이 2년간의 보수공사 끝에 첨단 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영남대는 23일 중앙도서관 보수공사 준공식을 열고 학생.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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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흥 신임 변협회장 "사법 개혁, 특정 정파 위한 개악"
▶ 천기흥 신임 대한변협 회장이 21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연합]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천기흥(63)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43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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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이들을 절망케 하는 건 사회의 편견
최근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최모(34.여)씨는 아래층 사람과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시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최씨는 "아들(6세)이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