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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금융거래내역도 나뒹굴어...개인정보 마구 버린 21대 국회 [현장에서]
22대 국회가 문을 연 30일 새 주인을 맞이한 국회 의원회관 건물 지하에선 쓰레기 대란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지하 5층으로 내려가자 주차장 한쪽에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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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혔던 독립운동가 발굴…박환, 40년 역사가의 길
박환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천안시 노마만리에서 방문객들에게 전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박환] 40년 간 한국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온 박환(65)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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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독립운동 연구 돌아본다…박환 교수가 전하는 '역사가의 길'
40년 간 한국 독립운동사를 연구해 온 박환(65) 수원대 사학과 교수가 그간의 저서와 학문 여정을 소개하는 전시를 열었다. 충남 천안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에 박환 교수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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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룡 기고] 대통령기록물 감추고 없애는 건 반역사적 ‘증거 인멸’
━ 5년 마다 반복되는 국정 기록물 논란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전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조선왕조의 창업이 이뤄진 뒤 어느 날 시중(侍中) 조준은 창업에 대한 세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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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26]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국내에 두 곳뿐인 납본도서관입니다. 국회도서관법과 도서관법은 ‘발행 또는 제작일로부터 30일 이내 출판 자료의 2부를 초판 및 개정판에 한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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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10월 30일
*** 자치 행정 경북도 북부청사가 29일 문을 열었다.경북도가 72억원을 들여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에 지은 북부청사에는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와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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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주민 서비스 '붐'
교사인 이강익(40·포항시 남구 이동)씨는 요즘 퇴근 시간마다 운동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헬스장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거쳐 런닝머신에서 30분쯤 달리면 땀이 쏟아지면서 생기가 돋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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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성신여대 이숙자 총장 인터뷰
지난 12월 7일 성신여대 신임 이숙자 총장(이하 총장) 과 간단한 대담을 가졌다. 이숙자 총장은 성신여대에서 16년만에 다시 선출된 여성 총장으로 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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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시설 국민이용은 당연”/국회도서관 박종일관장(일요인터뷰)
◎개방이후 일반이용객 50% 늘어/교양강좌도 계획 문민시대 앞장 『국회도서관자료가 필요한 사람은 모두 오세요. 단 국회도서관이 뭐하는 곳인지는 알고 와야합니다.』 「국회경내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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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도 “개방”/바리케이드 치우고 검문 없애
◎자료의 보고 도서관도 “활짝”/오전 9시∼오후 6시 국회는 3일부터 탈권위주의시대에 발맞춰 일반인의 출입이 까다로웠던 의사당 경내·외를 마음껏 출입할 수 있게 조치했다.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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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이용 북한책복사 시판
국가안전기획부는 29일 국회도서관등에서 북한원전을 복사, 시중에 팔아온 도서출판 「아리랑」대표 유시균씨(28·경기도 부천시 역곡동77)를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제작·배포)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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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서 장기 열람증
국회도서관은 대학교수 등 일반인의 이용편의를 위해 장기 열람증을 발급. 국내28개 대학에 안내장을 보낸 결과11일 현재 3백11명의 대학교수들이 신청을 해왔고 안동준 이정석 임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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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일반 열람 줄어
국회 도서관은 여의도의사당으로 옮긴 후 급격히 줄어든 일반 열람객의 도서관이용을 높이기 위해 다각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과거 태평로에 있을 때는 하루평균 20여명의 일반시민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