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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원대제작 판매
서울시경은 4일 국산 및 외제음란「카세트·테이프」복사만을 대량으로 제작, 시중「레코드」상 등에 팔아온 신동일씨(32·서울성동구반포동33의20)와 신씨에게 원판을 공급해온 이영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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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보원 일제단속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이준승부장검사· 정홍원검사는 상습치기배를의 범행현장을 뒤쫓아 이들 수익의 일정액을 뜯어온 경찰정보원일당 (소위「야당」) 조직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그 첫「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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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리국에 기증된 서울 통의동 백송
천연기념물 4호인「서울 통의동 백송」은 개인 소유의 지정 문화재. 최동진 최동훈 양씨는 지난7월말 백송과 그 터 약40평을 문화재 관리국에 기증, 부동산 문화재를 국가에 기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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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개스 방출…만여주민 심야대피
21일 하오 8시2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7 서울 미원주식회사(대표 이휴)공장에서 「암모니아·개스」2t가량이 새어나와 인근 방학동·도봉동·창동·상계동 주민 1만여명이 코를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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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주변 녹지지역으로 묶어
서울시는 25일 수도권 인구과밀화를 막기 위한 한수이북지역의 개발억제책으로 동부간선도로 주변의 주거지역을 비롯, 상업지역·준공업지역 1천1백58만4천80평방m를 녹지지역으로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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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권동섭씨(신아일보 지방부차장) 모친상=27일 상오 11시20분 도봉구 상계동 101의34 자택, 발인 29일 상오 5시, 연락처 96-0021 (교)81 ▲조명성씨(명성한의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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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가위로 누이 찔러 죽여
22일 상오 10시20분쯤 서대문구 홍은동 산1 문재우씨(40·상업) 집 건넌방에서 문씨의 처남 강대성씨(29·도봉구 상계동)가 아버지가 다른 누이 윤성재씨(33)와 말다툼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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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로∼청량리∼망우리「인터체인지」|노폭 좁아「보틀·네크」현상
동부간선도로의 동이로와 청량리∼망우리 간 도로가 교차하는 곳의 노 폭이 좁아「보틀·네크」(병목) 현상을 빚고 있으며 이 때문에 차량소통이 늦어 동부간선도로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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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계동 대리투표 3명에 6월 선고
서울 민형사지법 성북지원 합의부(재판장 이병후 판사)는 15일 서울 도봉구 상계3동의 대리투표사건 선고공판에서 김진환(33·서울 도봉구 상계3동 107), 전진화(47·상계3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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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렬씨 별세
학술원회원 최경열씨(사진)가 11일 하오1시 서울도봉구상계동381의10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1세. 동경제대에서 토목학을 전공한 최씨는 제1한강교설계에 참가한 유일한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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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서 동거하다 돈 떨어져 비용 마련하려 10대가 강도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동거비용을 마련키 위해 강도질을 한 김모군(19·서울서대문구현저2동)과 김군의 애인 황모양(19·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김군의 동생친구 김모군(15·서울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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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물 잘못 감정 알고한 대출 감정원에 책임 없다" 서울지법
서울민사지법합의12부(재판장 박우동 부장판사)는 21일 한국감정원이 담보물에 대한 감정을 잘못해 은행이 손해를 입었을 경우 마땅히 감정원이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만 감정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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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대리 투표 관련 2명 구속 대검
대검은 22일 허헌구씨가 폭로한 경기도 여주군의 대리 투표 사건과 김진환씨가 폭로한 서울 도봉구 상계3동 대리 투표 사건은 관할 경찰이 폭로자 이외의 관련자에 대해 무혐의 또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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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에 칼 든 20대
6일 하오6시50분쯤 도봉구상계1동963 앞길에서 서울1사5657호「시보레·택시」(운전사 서준영)를 타고 육사 쪽으로 가던 20대 청년 1명이 칼로 운전사를 위협, 현금 4천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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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명, 택시 강도 4만7천 원을 강탈
18일 밤9시10분쯤 서울 도봉구 상계2동600앞길에서 서울2바2141호「택시」(운전사 한철교·32)를 타고 가던 10대 청년 2명이 준비했던 벽돌로 한씨의 머리를 때려 실신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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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전선 가두판매 신민당원 4명 입건
서울종로경찰서는 22일 신민당선전국 소속당원 백인수(39·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175) 황룡수(35·서울 도봉구 상계동107의785) 안기헌(27·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70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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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종대씨(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모친상=2일 도봉구 상계동 자택서, 발인 4일 상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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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모래 마구 캐 판 10명 절도혐의 구속
동대문경찰서는 11일 개천바닥을 마구 파 모래 2백여 마차를 팔아먹은 이규룡씨(48·도봉구 상계동288) 등 10명을 하천법위반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모래를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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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수영하다익사
9일 상오11시쯤 영등포구양평동6가37 한강샛강에서 동료공원 3명과 물놀이를 하던 미광「핸드백」공장 공원박진욱군(16·도봉구상계동173)이 수영미숙으로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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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8백만원 배상소
국민은행(은행장 서정국)은 환일 한국 감정원 (대표 유길상)이 감정가격사정을 잘 못해 1천8백72만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 이를 배상해주도록 서울민사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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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훔쳐내서판
서울시경은 6일 조흥은행 관리부경비원 민경훈씨(28)·안봉중씨 (25) 등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다른경비원 권대한씨(38) 등 2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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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산불 7건 서울 근교
19일 하룻동안 서울근교 야산에서 모두7건의 산불이 일어나 잡목·잔디등을 태웠다. 이 산불은 대부분이 어린이들의 불장난에 의한 것이며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이나 점심을 해먹은 뒷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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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을 대지로…억대 부정 대출
서울 시경은 28일 구청 공무원과 짜고 돌산을 택지로 지목 변경한 뒤 시중 은행으로부터 1억여원을 부정 대출 받은 대규모 토지 사기단을 적발, 전 성북구청 지적 계장 홍기태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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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교환코너」개장
일반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각종 가정용 중고품들을 판매, 교환해 주는 「중고품 교환코너」가 오는26일 서울에서 처음 문을 연다. 서울시는 최근의 자원위기와 각종 물가의 앙등에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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