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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설레게 하는 외국인 선수 누구일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 시즌도 성큼 다가왔다.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19일 휴식일) 시범경기가 열린다. 그리고 24일부터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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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계약실패한 리즈,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LG 시절 래다메스 리즈. [중앙포토] 프로야구 LG가 재영입을 고려했던 래더메스 리즈(34)가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는 23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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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이번에는 미국에 갈 수 있을까
강정호(30)가 2018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까.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3일(한국시간) '우리가 강정호의 비자 상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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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울음바다…"내년엔 꼭 우승" 선수들 다짐
1일 제113회 월드시리즈 7차전 홈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5로 완패하며 29년만의 우승이 날아간 LA 다저스 선수들이 패전의 멍에를 쓴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오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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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로저스, 넥센과 150만 달러 계약
에스밀 로저스(32·도미니카공화국)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돌아온다. 넥신은 26일 "새로운 외국인 투수 로저스와 구단 사상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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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vs 니퍼트 … 오늘밤 빛고을 에이스 대결
한국시리즈 선발비교 호랑이(KIA 타이거즈)와 곰(두산 베어스)이 맞붙어 ‘단군 매치’로도 불리는 한국시리즈(KS)가 ‘예매 전쟁’으로 막을 올렸다. 두 팀이 KS에서 격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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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김병현…왜 도미니카 윈터리그인가
현직 메이저리거와 전직 메이저리거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는 강정호와 김병현. [사진 도미니카 윈터리그 홈페이지, 존 구즈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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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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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이어진 게바라 신화는 과연 허구일까?
체 게바라 50주기에 되돌아보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신화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쿠바 정부 공식 사진작가였던 알베르토 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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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한화 비야누에바, 고별전서 6.2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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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야구 명문家' 출신 kt 로하스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
━ [김원의 원샷 야구] 아홉 번째 이야기 로하스는 늘 이렇게 웃는다. [kt 위즈] '원샷--.' '고춧가루 부대' 또는 '매운맛 커피' 프로야구 kt 위즈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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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로또' 3800억원 복권 당첨남, 4년 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
'파워볼' 당첨 당시 페드로 퀘사다. [AP=연합뉴스] 4년 전 당첨금만 3억3800만 달러(약 3830억원)에 이르는 복권에 당첨됐던 남성이 어린 소녀를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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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4억 외국인 트리오, 내년에도 볼 수 있나
54억원 트리오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선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효율면에선 물음표가 달렸기 때문이다.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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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역사』 『자바의 통역사』 『4321』 서점에 들어서자마자 ‘날 좀 보소’
━ 가장 잘나가는 책들 유럽 5개국 서점에서 현재 가장 ‘잘나가는’ 책은 무엇일까. 각 서점의 문에 들어서자마자 만나는 입구 바로 앞 매대에 놓여 있는 책들을 살펴봤다.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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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포인트 200 여년 역사에 첫 흑인 여성 여단장 생도 탄생
미 육군의 핵심인력을 키워내는 웨스트포인트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다. 1802년 설립이래 최초의 흑인여성 여단장을 배출한 것이다. 웨스트포인트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시몬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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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로사리오, 갈비탕으로 배터리 충전 … 장어를 어찌 먹으리오
“타율 3할, 30홈런.”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 성적을 물어보면 프로야구 감독들은 십중팔구 이렇게 대답한다. 한국 선수들이 갖추지 못한 ‘파워’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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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6홀은 기본, 배낭여행 정신으로 코스 700곳 섭렵
━ 골프여행가 백상현 올리버와이만 한국 대표 백상현 대표가 모은 각 골프장의 그린 마커들(위 사진). 백 대표는 죽기 전 꼭 다시 갈 3개 코스로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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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홈런 1위' 최정 옆에 빛나는 한동민
※전일야화(前日夜話)는 전날 밤에 있었던 야구 이야기를 하는 코너입니다. 전날 경기의 스타·이슈·기록 등을 조곤조곤 들려드리겠습니다. 최정(30·SK)이 2년 연속 프로야구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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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동대문 앞에 라틴 무술이 온다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 장충단로가 ‘라틴의 거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8일 DDP앞 장충단로 310m 구간을 보행전용거리 만들고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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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LA다저스행, 한화 출신 10번째 빅리거 탄생?
카스티요 믿고쓰는 '한화' 출신 10번째 메이저리거가 또 탄생하는걸까. 강속구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28·도미니카공화국)가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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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KBO리그 최초 도미니칸 배터리? 성공적!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 '포사리오' 프로젝트는 성공이었다. 한화가 KBO리그 최초의 도미니칸 배터리 오간도(34)-로사리오(31)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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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김태균과 홈런레이스 1승1패에요"
[포토]로사리오 선발포수,결연한 표정 "1대1이에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루 더그아웃. 한화 로사리오는 취재진을 향해 양 손가락 한 개씩을 펴보였다. 전날 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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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나라 울린 스트로먼 “쏘리 마마”
미국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8-0으로 꺾고 우승했다. 결승전에 선발등판해 맹활약한 마커스 스트로먼이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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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미국의 51번째주? 본토 뛰어넘으려는 야구 강소국 푸에르토리코
1회 송구로 주자를 잡아낸 푸에르토리코 포수 야디어 몰리나. MLB 최고 포수로 불리는 몰리나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의 공을 받는 동료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결승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