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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기아 타이거즈 外
*** 기아 타이거즈는 14일 도미니카 출신의 오른손 투수 훌리오 마뇽(30)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뇽은 올해 메이저리그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23경기에 출장, 1승2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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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9월 24일
*** 자치 행정 경북 안동시는 인터넷상에서 시민들에게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지역공동체 'e편한 안동'을 개설해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청 홈페이지에 구축된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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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병현, 후반기 핵심선수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리그 후반기의 팀 핵심 선수로 뽑혔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2일 인터넷판에서 메이저리그 후반기에 접어든 각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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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LG 트윈스, 메이저리그 출신 1루수 영입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메이저리그 출신의 1루수 이지 알칸트라(32.도미니카)를 연봉 10만달러, 계약금 3만달러에 영입했다. 알칸트라는 보스턴 레드삭스(2000~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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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외인들, 롯데 확 달라졌다
'어제의 롯데가 아니다'. 지난 시즌 롯데는 꼴찌였다. 핵심 타선도 없고, 마운드도 변변치 못했다. 올 시즌 초에도 롯데는 12연패로 곤두박질했다. '롯데=꼴찌팀'이란 이미지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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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승 리듬 타자"
최고수와의 맞대결이다.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당대 최고수'로 통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시즌 두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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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세 재영입 나설듯
프로야구 롯데가 1일 일본인 투수 모리 카즈마(28)를 퇴출시켰다. 롯데 이상구 단장은 "빨리 새 외국인 선수를 찾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퇴출 이유를 밝혔다. 모리는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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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즌 전력평가-히로시마 도요 카프
마운드는 괜찮아졌는데, 팀의 상징이던 공격력은 오히려 약해졌다. 2003시즌을 맞이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올해도 중하위권으로 점쳐지지만 투수진의 강화를 무시할 수 없기에 다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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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유망주 TOP 10 (2)
◇ 트래비스 하프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루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직후부터 하프너의 이름앞에는 '제 2의 짐토미'라는 단어가 심심치않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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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일본의 스토브리그 (6)
[야쿠르트 스왈로즈] 야쿠르트는 6년차 좌투수 마에다 히로츠그를 사이드암으로 전향시켜요미우리로 이적한 강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천적 만들기에 착수했다. 야쿠르트에 있어 페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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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포지션 대란' 일단락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유격수, 훌리오 루고(27)가 친동생 루디 루고(22)과 휴스턴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지션 대란'은 일단락되었다. 도미니카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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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리포트 [49] - 호세 레이예스
스카우트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망주를 선택할 때, '툴-레이팅 시스템(Tool-Rating System)을 적용한다. 야수의 경우 '파이브 툴(Five Tool)'을 보유한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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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 몬트리올, 트레이드 딜레마
양 구단 모두 같은 처지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그 동안 눈독들이던 일본산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와 쿠바발 '특급' 호세 콘트레라스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영원한 라이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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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팀을 구성한 뉴욕 양키스
최근 뉴욕 양키스의 행보는 많은 구단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라이벌 구단인 보스턴 레드삭스를 비롯한 팀들과 뉴욕지역을 제외한 언론들의 일관된 의견은, 해도 너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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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결산 - 히로시마 도요 카프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올해 64승 72패로 4무로 5위에 주저앉았다. 팀 방어율 4.36으로 최하위에 그친 데 반해, 팀 타율 .259로 3위, 팀 홈런 154개로 2위로 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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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는 팀플레이 테하다 MVP
기록은 단지 숫자일 뿐이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6년차 유격수 미구엘 테하다(26)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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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테하다, 아메리칸리그 MVP
2002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아메리칸리그 MVP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MVP의 주인공은 '기적의 20연승'의 주역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미겔 테하다. 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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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결승타 '승부 원점'
LG의 반격이 시작됐다. 1차전에서 삼성의 왼손투수 엘비라와 왼손타자 강동우에게 일격을 당했던 LG는 2차전에서 마치 크로스카운터를 날리듯 '왼손의 힘'을 앞세워 삼성의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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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2002포스트시즌]기아 리오스-LG 만자니오 기선제압 '어깨대결'
'카리브해의 정열'이 플레이오프 1차전을 수놓는다. 기아와 LG가 26일 광주에서 벌어지는 1차전 선발로 다니엘 리오스(30)와 라벨로 만자니오(35)를 각각 내세웠다. 리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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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스 카스티요 34경기 연속안타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 2루수 루이스 카스티요(27)가 34경기 연속안타를 때려냈다. 도미니카 출신으로 좌·우타석을 가리지 않는 스위치히터 카스티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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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1시즌결산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1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팀 총연봉은 3천4백만달러로 같은지구인 LA 다저스의 팀 총연봉 1억8백만달러 에 절반도 안되는 액수다. 들인 돈에 비해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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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시즌도 '용병농사'가 좌우한다
올시즌 프로야구도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지난해 시즌은 타이론 우즈(두산)와 펠릭스 호세(롯데)로 대표되는 용병 슬러거들이 유례없는 '타고투저'를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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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외국인 투수 만자니오 영입
프로야구 LG가 12일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 라벨로 만자니오(38)와 첫번째 용병 계약을 했다. 도미니카 출신의 만자니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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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왼손투수 모셔라"
지난 10월 24일 한국시리즈 3차전. 2-5로 뒤진 6회말 1사 1, 3루에서 삼성 김응룡 감독은 네번째 투수로 좌완 전병호를 등판시켰다. 두산 타자는 4번타자 심재학. 중반 이